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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나무의 힘던 겨울 나기

미키온 2011. 1. 29. 19:14
작년 여름에 비파 씨앗을 파종을 해서 가을 쯤에 비파 씨앗에서 쌔싹이 나왔었다.
비파가 묘목이 하직 어려서 월동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실내에 들여 놓았다가 다시 생각을 바꾸어서 그 중에서 세 그루 정도는 잘 견디어 큰 묘목으로 자라 날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ㄷㄷ겨울을 넘기지 못 할 것 같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비파 나무는 작년 여름에 분양 받은 비파 묘목 세 그루 중에서 살아 남은 것이다.
여름에 먼 이유때문에 잎이 말라 가면서 죽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더위에 치저서 죽었나 아니면 뭉을 싫어 해서 그런가... 


아래 세그루는 겨울이 되기 전 부터 좀 부실한 것도 있었어나 그래도 겨울을 날 수 있을지 알았는데 요번에 찾아 온 한파에 잎과 줄기가 거의 다 말라서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그냥 물만 주고 햇볕이 잘 비치는데 나두기만 하면은 잘 자랄 줄 알았는데 배워야 할게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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