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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홈플러스는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치장을 한다. 작은 공연장이 있어서 인지 공연이 없을 때도 사람들이 모여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인지 시외 버스 터미널 근처 거리에서는 제일 화려한 곳 같다. 삼락생태 공원에 스케이트 보드 타는 곳이 있는데도 그 곳보다 이곳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이 곳에는 스케이트 보드 탈 수 있도록 따로 마련 된 공간은 없지만 타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따라 타는 것 같다. 그리고 겨울인데도 밤이 되면 나무가 예쁜 꽃을 피운다. 빨리 삼락천 공사가 끝이나 구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태어날 날만을 기다려 본다. 그 때 쯤이면 이 거리도 문화의 거리로 변신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기장 일광 해수욕장에서 축제를 한 다고 해서 검색으로 차편을 알아 보고는 집을 나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장산에 내려 7번 출구로 나와 다시 182번 버스로 환승... 버스를 타고가다 해수욕장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와 내리기는 했는데 기분이 좀... 길을 물어 바닷가 쪽으로 도착을 했는데 송정 해수욕장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잡 생각을 한다고 안내를 정확히 듣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니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차길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일광 해수욕장으로 가기도 그렇고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 몇 번을 와보았었는데 그 때의 분위기랑 지금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수심도 얕고 경사도완만해서 물 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것 같네요. 해수욕을 즐기기 위위 온 사람들이 대부..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휴가 때 휴운대에 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어릴적 기억 빼고는 해운대에서 수영을 한 기억도 거의 없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 찍으로 간다고 몇 번가었지만 그전에는 해운대에 특별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거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을 듣다보니 주말에는 해운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증이 생겨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더운 것 같지 않고 날도 흐린 것 같아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래서 경비가 조금더 들어도 주말이나 휴일에 해운대에 가라고 했나 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작은 벼변에 불과한 해운대가 머가 좋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는지 모르겠지만 ... 사람 구경은 할..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
부산에 살아서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바다를 같은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바다를 한 번씩 가게 된다. 이제는 도시 분위기가 많이나는 바닷가... 그래도 다대포는 갯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랫만에 다대포로 향했다... 다대포에 있는 몰운대... 몰운대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산이라고 할까... 그렇게 커지는 안지만 산 속의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몰운대를 조금 걷다가 다대포 바닷가로 ... 전에는 여기에 새들이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다대포는 살아 있는 모래 사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모른다. 바다도 구경하고 맛 조개도 직접 잡아 보기도 하고... 다대포 일몰도 구경하고... 다대포는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가면..
지스타 2012에서 기억에 남는 분수걸 중에 한 분... 검발 머리의 외국인에 요정 복장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제일 열정적으로 사진사들에게 포츠를 취해 주었던 것으로 기억... 너무 열정적이다 보니 조금 빨리 포즈를 변경해 흔들린 사진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많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 ^^ 동영상으로 다른 사진보기
와우 판다라의 안개가 생각 나는 무대 위의 이규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