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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얼마 전에 식충이 식물에 관심이 생겨 네펜데스를 구매을 했었는데 생각하고 있던 가격보다 많이 저렴 했다. 좀 이상하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7,000~15,000 정도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고산종 벤트라타라고 한다. 네페데스 마니아도 아니고 벌레만 잘 잡아 주면 그만이지만... 얼마 전부터 마르기 시작을 하던 벌레잡이 통이 이번 비에 떨어져 나갔네요. 오래전부터 벌레 잡는 구실을 상실한 포낭충이지만 그래도 막상 떨어져 나가니... 그리고 새로운 포낭충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한 개는 포낭충이 많이 부풀러 올라 얼마 있지 않으면 사냥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포낭충 안의 모습인데 백 마리가 넘는 개미와 언제 빠져 죽었는지 모르지만 바퀴벌레도 10마리는 넘게 빠져 죽어 있는데 이 많은 벌레를 어떻..
칼슘 나무를 이 층 베란다에서 관리하다 줄기가 많이 굵어져 옥상으로 올려놓았다. 그런데 가지가 너무 많이 나와 바로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 보기 싫은 것도 있지만 바람에 칼슘 나무가 상할 것 같아 가지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잘 자라 주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먼 나무가 지탱하지 못할 정도로 가지를 내는지. 가지를 정리를 해주었더니 제대로 서 있는 게 보기 좋네요. 칼슘 나무는 토양과 물 주는 것을 특별히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초록이고 묘목 가격도 저럼 해서 관상용으로 하나 키우면 좋은 나무 같습니다. 잎을 차로 끓여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직접 끓여 먹었다는 글이 없어, 그냥 다 버렸는데 다음에는 차를 끓여 먹어 보아야겠네요. 국제 원예 종묘에서 1,500원 주고 적 가락처럼 가르더란..
요즘 씨앗 발아에 재미 붙여 과일을 먹기 위한 목적보다는 씨앗을 얻기 위해 구매를 할 때가 있는데 번에 마트에 갔다. 태국 망고를 파는 것을 보고 씨앗을 얻기 위해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직접 먹고 씨앗을 파종하고 하나는 동생을 주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씨앗을 주지 않아 망고를 먹었는지 물어보았는데 망고를 먹고 주기가 뭐 해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네요. 아까운 씨앗…. ㅡㅡ; 망고를 하나 파종해 본 결과 파종하는데 특별히 신경 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을 파종하기 전에 단단한 껍질을 씨앗이 다치지 않게 가위로 자라 냅니다. 그리고 망고 씨앗이 크다고 깊이 묻으면 새싹이 나오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1Cm 정도 깊이에 묻어 주고 물을 화분의 흙이 젖을 정도로 충..
국제원예 종묘에서 3월 중순쯤 묘목 몇 그루를 사서 심었다. 그런데 너무 빨리 구매를 해서 그런지 추위에 약한 것은 몇 그루 죽고 추위에 강한 것만 살아 있다. 그중에 비타민 나무도 있는데 처음 도착을 했을 때는 가지 하나 없는 기다란 작대기라서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암수 구분 방법을 적용해볼 수가 없어 암수 구분이 되지 않아 제대로 보내어 준 것인지 의문이었다. 이제는 많이 가지도 많이 나오고 자라 잎이 무성해 보기는 좋으나 아무리 보아도 비슷한 것 같아 암수 구분이 잘 안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비타민 나무가지를 만졌는데 수나무라고 종묘사에서 이름표를 붙여 보내 준 나무에 작은 가시가 자라고 있었다. 수나무에 가시가 있다고 하던데 ... 혹씨 암나무라고 이름표를 붙여 보내 준 나무에도 가시가..
봄에 마트에 갔다. 상추 씨앗이 있는 것을 보고 파종을 한 것이 집에서 채소 가꾸기의 시작이다. 처음에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 씨앗을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을 줄 알고 상추 씨앗을 좀 많이 파종했었다. 그런데 대부분 씨앗이 발아를 해서 그냥 뽑아 버리기 아까워 스티로폼 상자를 두 개 더 구해와 심고 그래도 남아 사발면 그릇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은 잘 자라주는데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것과 사발면 그릇에 심은 것은 겨우 생명만 쇠기름을 하다 사발면에 심은 것은 죽어 버렸다.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상추고 거의 포기를 했는데 장마가 오자 생기를 찾아 이제는 집에서 먹을 양은 수확을 하네요. 그리고 부추도 스티로폼 상자 하나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는 자라는 게 눈에 보이..
꽃 중의 꽃이라는 일알일랑을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는데 작은 포트에 심어져 있어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이랑일랑은 어떤 토양에서 잘 자랄까…. 처음 들어 보는 초록이라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직 국내에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검색을 통해 찾은 정보를 적어 보았습니다. 이랑일랑은 pH 4.5 ~ 8.0의 토양에서 자라는 초록 이로 토양에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나 햇빛이 매우 잘 들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곳이 키우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이 무척 빨라심은 지 2년 후면 꽃이 핀다고 하는데 이 꽃에서 나는 강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수와 화장품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35도 사이 기온에서 잘 자라며 5도 미만으로 기온이 떨..
이런 봄에 블루 스카이 시계초를 나눔을 나눔을 받았는데 아무리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해도 잎과 줄기가 마라 가더니 작은 새싹만 남겨 두고는 말라 포기를 하고 밖어 내놓았었다. 그런데 블루 스카이 시계초 조금씩 기운을 차려 잘 자라주는 것은 좋은데 위로만 줄기를 뻗어 창문을 블루 스카이 시계포로 덮을 여고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 그래서 블루 스카이 시계초 줄기를 잘라 주면은 가지가 나올까 해서 망설이다 잘라 주었는데 윗 부분으로 줄기가 나오기 시작을 하네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빨리 잘 라 주는 것인데... 너무 위에서 부터 줄기가 나와 창문이 시작하는 중간 부분을 다시 한번 잘라 줄까 하니면 그냥 키울까 생각 중입니다. 햇 볕을 많이 받고 물을 잘 주지 않아서 그런지 잎은 진 녹색으로 튼실..
수리남 체리 씨앗을 세개 파종을 했었다. 파종을 할 때 씨앗 주에 하나에서 촉이 나올여고 해서 얼마 있지 않으면 새싹이 나오는 모습을 볼 줄알았엇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록 발아가 되지 않고 사람 속만 때우다 그 중 두개가 예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수리남 체리 씨앗을 파종을 할 때는 어떤 나무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호기심으로 파종을 했는데 수리남 체리가 이렇게 발아를 해서 싹이 나온 모습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수리남 체리를 키우는지 알 것 같다. 수리남 체리에서 한번에 세개씩 잎이 나온 보습이 귀엽고 나무 잎의 색도 예뻐 수리남 체리는 잎이 세개씩 나오는가 검색을 해 보았는데 어느 정도 큰 나무는 잎이 나오는 모습이 일반 나무와 다를게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수리남 체리 새싹에서도 잎이 한꺼번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