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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카이 시계초로 창문을 가릴 수 있을까...

미키온 2011. 7. 4. 16:41
이런 봄에 블루 스카이 시계초를 나눔을 나눔을 받았는데 아무리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해도 잎과 줄기가 마라 가더니 작은 새싹만 남겨 두고는 말라 포기를 하고 밖어 내놓았었다.

그런데 블루 스카이 시계초 조금씩 기운을 차려 잘 자라주는 것은 좋은데 위로만 줄기를 뻗어 창문을 블루 스카이 시계포로 덮을 여고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

그래서 블루 스카이 시계초 줄기를 잘라 주면은 가지가 나올까 해서 망설이다 잘라 주었는데 윗 부분으로 줄기가 나오기 시작을 하네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빨리 잘 라 주는 것인데... 


너무 위에서 부터 줄기가 나와 창문이 시작하는 중간 부분을 다시 한번 잘라 줄까 하니면 그냥 키울까 생각 중입니다. 


햇 볕을 많이 받고 물을 잘 주지 않아서 그런지 잎은 진 녹색으로 튼실해 보이는데 잎이 상처가 있는게 좀 보기 싫네요. 그리고 어디서 놀러를 왔는지 거미 한마리가 앉자 있어서 사진을 한 장찍었는데 니콘 쿨피스 s5100이라는 자동 카메라이다 보니 초점 맞추는데 실패해 거미가 흐리게 나왔네요. ^^;


블루 스카이 시계초 특별히 물관리를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토양을 가리는 것도 아니라 키우기는 쉬운 것 같은데 올해 꽃을 보기는 좀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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