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레이싱걸
- ef-s 18-55mm
- 파종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레이싱 모델
- 등산
- 74회 코믹월드
- 다육이
- 모터쇼
- 새싹
- 발아
- 초록이
- 코믹월드
- EF-75-300mm f/4-5.6 III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벡스코
- 블루베리
- 코스프레
- 부산코사모찰영회
- 부산 국제 모터쇼
- 부산
- 유실수 키우기
- 초록이 일기
- 코사모
- 삼락 생태 공원
- 삽목
- 해운대
- 분갈이
- 사진
- 캐논 600D
- Today
- Total
목록취미/등산 (26)
바람부는 언덕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산에 가지 않는데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금정산으로 향했습니다. 33번 버스를 타고 덕천역에 내려 다시 46번 버스로 환승해 만덕 터널 입구에 내렸습니다. 생각했던 곳보다 한 코스 더 간 터널 반대편이라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막상 산행을 시작해 보니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든 기존에 갔던 코스보다 더 좋은 것 같아 다음에 산행 할 때는 이 코스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남문에 오기 전까지는 길에 얼음이 얼어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는데 남문을 지나 면서 눈이 얼음으로 변한 것 때문에 스틱 두 개를 가지고 산행을 하는데도 미끄러워어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조심 조심 동문 도착... 여기에도 ..
칼 바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양산 지하철역에 내려 남부 시잠에 12번 부스를 타기 위해 도착 하니 9시 15분... 버스를 타고 적천정 한 코스 앞인 메가마트 도착.... 10시 17분 버스에서 내려 다리 앞에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 산쪽으로 계속 걸어 갔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이번에는 마을 버스를 타고 근처까지 가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그 족으로 가는 마을 버스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걸어서... 걸어 가다 보니 적천정이라는 안내판이 보이는 군요. 여기가 적천정이면 12번 버스가 이리로 오는 것이었을까... 한 참을 걸어 오다보면 '신불산 억새 평원'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 표말을 따라 조금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시..
국화 축제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는 만덕으로 향했다. 만덕에 도착해 어렵게 축제를 하는 장소를 알아 내어 도착해 보니 축제가 아니고 종교 단체에서하는 국화 전시회이다. 잠시 담 넘어로 구경하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 갈려고 하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 뒤로 보이는 금정산을 타기로 생각하고 만덕 터널로 향했다. 남문을 거쳐 동문에 도착했는데 단풍 나무 빨간색으로 아름 답게 물들어 있어 사진 한 방... 그런데 카메라를 커내 사진을 찍을 여고 하자 갑자기 사진을 찍을 여는 사람들이 나타나는지 한 참을 앉자 기다렸네요. 동문을 지나면서 등산로가 마음에 들어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며 산행...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처다보니 포크레인이 멀리 산정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어떻게 올라 간 건지 궁금했어나 등산로와..
등산을 가야지 하면 서도 더운 날씨때문에 미루고 있다가 오래만에 집을 나셨네요. 코스는 몇 달만에 하는 산행이라 호포에서 고당봉, 범어사로 정하고 지하철을 타고 호포로 출발... 그런데 오래만에 하는 산행이라 그런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그냥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하는 생각이 짜고 떠 오르는 유혹을 참고 호포에 도착... 몇 번 와본 길이라 이제는 익숙해 처음 모르는 길을 갈 때의 설레임도 없고 주위 풍경이나 찍어며 올라 갈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초로라 그런지 찍을 것이 보이지 않는 구요. 그래서 길 주위에 있는 버섯 사진을 찍으며 혼자 고당봉으로... 호포 지하철 역 뒤산이 고당봉이라 올라 가는 갈림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코스가 짧고 길도 그렇게 험하지 않아 자주 이용하는 코스는...
태종대에 있는 봉래산에 올라간적이 있었죠. 그 때 야경을 찍어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 집을 나셨습니다. 태종대에 도착을 하고 보니 시간이 아직 많이 여유가 있어 태종대 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원에 들어 왔는데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 땀이 나는 군요. 바람은 없지만 날도 흐리고 바닷가에 있는데도 벌써 땀이 나는데 봉산산 정상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자 좀 막막한 생각이 들어 그냥 태종대 공원 풍경이나 찍고 가자는 생각에 천천히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산책을 했는데도 공원을 빠져 나오니 4시 반 밖에 되지 않았다니.... 집에 가자니 아쉽워 봉래산을 향해 발검을믈 옴겼습니다. 시간도 맞추고 땀도 식힐겸 봉래산을 몇 번을 쉬어 가며..
몇 칠전에 주말에 비가 온 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 오늘 등산을 하기 위해 집을 나셨다.그런데 하늘이 흐린 것 같고 우산을 가지고 출근하는 사람이 보이는 군요. 비가 온다는 소리를 못 들었는데 비가 올려고 하나...나오기 전에 일기 예보를 다시 확인해 보고 나올 걸... 비가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걸음이라 하늘이 심상치 않아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양산 지하철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코스를 정하지 못해 또 남부 시장까지 또 ... 남부 시장에서 잠시 생각을 하다 흑룡 폭포는 다음에 날 좋을 때 타기로 하고 양산 시청으로 발길을 돌려 다방리 쪽으로 차길을 따라 오다 보면 보이는 아파트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 금정 산성 쪽에서 고당봉 ..
사상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곳있다. 어릴적 추억도 추억도 떠올려 볼겸 집을 나가 보았다. 기차길 옆 언덕에 밭을 일구어 놓은 모습을 어릴적에는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 아직 채소를 심지 않은 밭에 강아지가 낮잠을 자고 있어 사진을 찍을 여고 다가 가니 도망을 ... 여인숙 얼마만에 보는 간판인가... 이 여인숙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지봉의 페인트가 말해 주는 것 같네요. 이 곳보다 더 오랜 세월을 말해 주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날도 덥고 배도 고파 기차길 옆 차도로 돌아 오는데 벚꽃 잎들이 바람이 날리고 있습니다.
등산도하고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사진을 찍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졌서 그런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백양산 헬기장에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 가는 계단... 여기서 어린이 대공원까지 15분~20분 정도... 계단을 내려 오는데 노란곷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 어린이 대공원의 평백 나무들 사이를 걷는데 향기기 좋다... 아직까지 그렇게 덥지 않은데도 물 흐허는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쉬원한게 듣기 좋다. 평백 나무 사이를 겉어 목적지인 연못까지 도착을 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 여고 하니 무엇을 찍어야 할지.... 사진 못 장 찍어며 시간을 보내다가 만득 만남의 광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편백 나무 사이로... 편백 나무 밑에서 씨앗을 열심히 줍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