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삼각봉-백양산-어린이 대공원-만덕 고개

등산도하고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사진을 찍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졌서 그런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백양산 헬기장에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 가는 계단... 

여기서 어린이 대공원까지 15분~20분 정도...

계단을 내려 오는데 노란곷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

어린이 대공원의 평백 나무들 사이를 걷는데 향기기 좋다... 

아직까지 그렇게 덥지 않은데도 물 흐허는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쉬원한게 듣기 좋다.

평백 나무  사이를 겉어 목적지인 연못까지 도착을 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을 여고 하니 무엇을 찍어야 할지....

사진 못 장 찍어며 시간을 보내다가 만득 만남의 광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편백 나무 사이로...

편백 나무 밑에서 씨앗을 열심히 줍는 사람들이 있어 편백 나무 씨앗이 어디에 좋은지 물어 보았더니 베개에 넣어 두면 향기가 좋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덕쪽으로 내려와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