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발아
- 등산
- 다육이
- 코사모
- 삼락 생태 공원
- EF-75-300mm f/4-5.6 III
- 레이싱 모델
- 부산
- 초록이 일기
- 유실수 키우기
- 블루베리
- 새싹
- 모터쇼
- 사진
- 파종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분갈이
- ef-s 18-55mm
- 레이싱걸
- 해운대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코스프레
- 부산코사모찰영회
- 74회 코믹월드
- 초록이
- 벡스코
- 부산 국제 모터쇼
- 캐논 600D
- 삽목
- 코믹월드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841)
바람부는 언덕
새를 찍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로 나갔다 새가 보이면 사진에 담아 볼려고 하는데 이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새를 전문적으로 찍어시는 분들처럼 노하우와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새를 찍어 볼까하고 구입한 캐논의 항거리 렌즈 EF-75-300mm f/4-5.6 III는 구입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망원이 아리라서(그것도 200mm가 넘어 가면 하질이... ㅡㅡ;) 사진을 찍을 여고 가가이 다가 가면 조금 앞으로 도망가고... 길을 가다 바로 앞에 참새가 한 마리 앉자있어 사진을 찍기 위해 초점과 구도를 잡는데 느김이 이상해서 셔트를 눌렀는데 역시나 다른 포즈를 취하기 위해 자리 이동을 ... 그리고 검은색의 새들은 찍어 놓고 보면 이건 눈에서 부리까지 다 검은색으로 나..
다대포가 일몰 사진으로 유명하다는 글을 보고 사진 찍어로 갓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가 혼자 몰운대 주변 해안가에서 시잔을 보내다 5시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갈대 밭과 배는 주변 지리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찾지 못하고 나무 계단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죠, 나무 계단 근처에 다른 사진사들도 세분 정도가 보였는데 특별한 노하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해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했던 것처럼 다대포 일물 광경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고 확트인 바다를 통해 해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정도... 다음에 갈 때는 일몰 포인트를 좀 알아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다대포는 몇 번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진을 찍어로 가보았는데 주변에 놀이 시설이나 음식점 같은 것은 해운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다대포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 군요. 그 이유 중에 첫번째가 바다와 해변가 사이에 있는 모래 언덕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은 곳을 원하는 어른들은 그 모래 언덕을 지나 바다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저녁 시 쯤 물이 빠지면 들어나는 갯벌에서 가족들과 조개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통과 모종샵을 들고 머하나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숨 구멍을 찾아 맛 소..
다대포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1 시쯤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일몰 사진 찍을 곳도 알아 보고 주위 풍경도 찍을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덥군요. 그래서 해변 사진 찍는 것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운대 나무 숲 사이로 ...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산으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 햇 살을 비하기 좋은 곳인나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나무 그늘도 후덥지큰 하군요. 이를 줄 알았어면 좀 더 늦게 출발하는 것인데... 일몰을 찍기 좋은 장소로 전망대를 추천하는 글을 본 것 같아 전망해로 향했는데 사람들을 피해 가족들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 반 바지에 센들만 씬고 왔어도 나도 저 아래로 내려가 발을 담구는 것인데... ..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번들셋만 구입하면 될 거라고 처음 생각하고는 달리 사고 싶은게 있어 구입을 하면 또 구입하고 싶은 것이 생기는 군요. 그런데 문제는 구입하기 전에는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구입하고 나면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는 다는게 문제... ㅡㅡ; 등산 갔다가 나무에 새가 있는 것을 찍을 여고 하는데 가지고 있는 번들 렌즈로는 새가 너무 작게 나와 구입한 망원 렌즈... 그리고 야경을 찍어로 갔다가 좀 더 큰 삼각대와 유선 리모콘이 있어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 그리고 가방이 작읅 것 같아 구입한 파우치, 내장형 후레쉬를 사용하니 밧데리 소모가 심한 것 같아 밧데리를 하나 더 구입 할까하다 구입한 외장형 후레쉬.....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
오래만에 다대포에 가서 일몰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캐논 600D를 메고 집 근처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다. 삼락생태 공원에 있는 게이트볼장... 한 번 이용해보고 싶어도 장비도 없지만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 뿐이라 ... 그런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진짜 오늘 비가 오는 것은 맞겠지... 캐논의 색감이 좋다고 하든데 지나가다 그냥 찍어 보았는데 눈으로 보았던 것다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모기와 뱀이 무서워 들어 갈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갈대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모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같다. 처음에 삼락 생태 공원에 왔을 때는 헬스 기구와 운동장 몇 개 있는데 왜 생태 공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