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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코스튬 플에이어: 키라링님 코스프레명 : 바케모노가타리-하치쿠지 마요이 커다란 가방을 등에 메고 있는 코스어... 가방이 엄청 무거워 보인다. 무거운 가방 때문에 힘들고 더워 보이지만 좀 재미있는 캐릭터 같다.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코스프레이어도 성격이 밝은 것 같고... 재미있고 귀여운 포즈를 많이 취해 주었는데 비가 와서 가까이에서 찍지 못한게 아쉬울 뿐...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본 PVC로 만든 캐릭터와 거의 똑같다. 의상은 그렇다고 처도 가방은 직접 만든 것인지 아니면 코스프레 용품 점에서 구매를 한 것인지 궁금....
화명 수목원(식물원)에 봄에 가보고 이 번이 두번째이다. 그 때 갔을 때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제대로 구경도 하지 못하고 와서 이번에는 다 둘러 보고 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마을 버스를 타고 화명 수목원까지 올라 가지 않고 15번 버스 정류소에서 걸어서 올라 가며 아기소와 계곡을 둘러 보며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걸어 갔는데 한 창 더울 때라 장난이 아니다. 계곡으로 내려 가기도 기찬고 나무 그늘에서 쉬어 가며 올라 갔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멀다. 그리고 날은 머이리 더 운지... 계곡에 놀러 온 사람들이 부럼다. 그냥 계곡에서 쉬다가 집에가... ㅡㅡ; 쉬고 걷고를 반복하다가 화명 수목원(식물워)에 도착...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 에어콘 바람으로 몸을 식휘며 전시품을 구경하는데 에어..
작년 겨울에 들여 놓은 구아바에서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구아바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다 익은 구아바 열매는 어떻게 생겼을까... 탱자와 비슷할까... 아직 몇 개나 다 익은 열매로 자랄지 모르는 구아바 열매를 보면 궁금한게 많다. 아직 다 익은 구아바 열매를 보지도 못했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보편화 되지 않고 이름만 널리 알려진 과일은 별로 맛이 없거나 아니면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ㅎㅎ 그래서 구아바도 별로 먹을 것이 없는 과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착각인가... 구아바 열매의 맛이 어떻건 열매가 자라는 것만 보아도 즐겁다. 그것이 식물을 키우는 사람의 마음이 아릴까... 그리고 작년 여름에 나눔 받은 구아바에도 열매가 두개 열렬는데 제법 크다... 나눔을..
코스튬프레이어 : 프레님 코스프레명 : 창작 메이드(하녀) 75회 부산 코믹월드 둘째 날인 일요일날 지나가다가 첫째 날과 다른 복장을 하고 있는 프레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사진 많이 찍었냐고 물어 보고 사진 포즈를 부탁 했죠.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코스프레명을 물어 보았는데 창작 메이드라고 하는 군요. 이 것 포함 코스프레 사진을 세번 찍어 보는데 두 번이 창작인 걸 보아 창작 코스를 많이 하나 봅니다. 그런데 앞에 앉자서 취해 주는 포즈를 두 장 정도 찍었는데 먼가 이상합니다. 메이드라면 하드로 알고 있는데 인 포즈는 공주용 포즈 같은데... 아직 코스프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지만 먼가 이상해서 일어 나서 이 캐릭에 준비된 포즈 없냐고 물어았죠, ㅡㅡ; 그렇더니 갑자기 코스를 변경해서 준비..
캐논 600D를 구입하기 전에는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어도 거의 가지 않았었죠.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고서 부터는 사진 찍어로 갈 곳이 없어면 삼락 생태 공원에 한 번씩 가겠는 군요. 사상구에 오래 살았다 보니 삼락 생태 공원 주위가 논일 때부터 보아와서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요즘은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마음에 듭네요. 어제도 집에 있다가 1시 쯤 날이 한 창 더울 때 디카를 메고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죠. 가면서도 너무 더워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천천히 걸어 가도 더운데 태양 아래서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먼지, 대단한 사람들 ... ㅎㅎ 삼락 생태 공원에 오면 거의 코스..
연꽃이라고하면 어릴적 시골에서 추수가 끝나고 논옆 배수로에서 연근을 채취하던 것이 생각남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인지 지금까지 연잎이라고하면 그 때 본 연잎을 생각했었는데 삼락공원에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연잎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잎이 온통 주름 투성이 사진이 연잎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이 연잎을 찍으로 많은 사진사 분들이 온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두 명 밖에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연꽃이 피 사진도 보여 주던데 연꽃은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코스튬플에이어 : 예령님(시유), 신이님(시우) 코스프레명 : 보컬로이드 시유, 시우 (천년의 시 ver)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로 가면 마이크를 들이 거나 아니면 노래를 부르는 흉내를 내는 코스프레이어를 보면 거의 보컬로이드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것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코스프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컬로이드하면 일본을 생각했었는데 아래 두 캐릭터도 보컬로이드라고 해서 신기했었는데 아하마의 보컬로이드3를 기반으로 SBS 아트텍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는 군요.
코스튬 플레이어 : 제이님 코스프레이명 : 너게에 닿기를 - 쿠로누마 사와코 이번 75회 부산 벡스코 코스프레에는 비가 많이와 코스프레를 하는 분들이 74회 때보다 많이 오지 않아지만 처음으로 비오는 날 찰영을 해보았다는데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할까... 구입한 스피드라이트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 번 코스프레 행사에서 수동 모드로 얼설프지만 그래도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해 보았다고할가... 사진 중에는 스피드라이트의 때문에 비가 오는 날씨에는 그런대로 나온 사진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얼굴이 어둡고 노이즈가 많이 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