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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한 번씩 사진을 찍어로 나갑니다. 그런데 처음 구입할 때는 바디와 렌즈만 있어면 사진을 찍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구입하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지... 망원 렌즈를 구입하고 리모콘, 삼각대, 외장형 후레쉬(스피드 라이트).... 더 이상은 구입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사진 실력이 쌓일 때 까지 참을 여고 했는데 하나 둘 구입을 하다 보니 팩기로 함게 구입한 가방이 작아 다 가지고 다닐 수가 없군요. 그래서 DSLR 배냥형 백팩인 케이스로직 SLRC-206_Bk 카메라 가방을 구입... 몇 칠을 어떤 가방을 구입할까 고민을 하다 크기와 기타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택했는데... 가방 외형은 구입 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세련되지는 않군요 가방 밑 바닥..
해동 용궁사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글을 보고는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만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어 미루고먼 있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군요. 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 다시 181번 버스를 타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는데 흐린 날씨인데도 버스에 해동 용궁사로 가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초행길이라고 헤메지는 않을 뜻.... 사람들을 따라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에 도착... 사진을 한 장 찍을 여고 하는데 여성분이 바로 앞에 서있어서 옆으로 한 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로 사는 길에 있는 12 지신상... 자신의 띠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그리고 배를 만지는 사람들... 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유실수에 빠져 이름만 듣고 구입을 했는데 택배가 막상 화분에 심어 보니 그렇게 예쁜 초록이가 아니라 잊고 있었던 초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낸 산앵두(이스라지)에서 꽃이 피더니 빨간 열매가 예쁘게 달렸네요. (꽃은 지저분한게 그렇게 예쁘지 않은 것 같음) 어릴적 시골에서 따먹던 앵두와는 다르지만 앵두가 익어 가는 것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유실수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 반 정도되었다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식 열매를 맺어 주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군요. 열매만 보고 키운다면 열린 열매에 비해 수도물과 그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되었지만 열매보다 이렇게 열매가 열리는 모습 때문에 오늘도 초록이에게 물을 ....
요즘 벡시코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모터쇼, 그리고 동호회 사진 찰영회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등산을 간지도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디 가까운 산이라도 가볼까하다 날이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지 않아 카메라를 들고 집 가까이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을 지날 때면 강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보기 싫었는데 여름이라고 개구리 밥(맞나...)이 물 위에 떠 있는게 보기 좋아 한 장... 집에서 나올 때는 걸어서 구포역까지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볼까했는데 아직 삼락 공원에 도착을 하지도 못 했는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그래도 나온 걸음이라 4대강 공사 때문에 낙동강에 가본지도 오래 되어 낙동강이나 보고 갈 생각으로 발걸음을 옴기다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
코스튬 플레이어 : 네네네님 코스프레명 : 은혼 - 카쿠라 2년후 ver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 렌즈(헝거리 렌즈)를 장작하여 찰영 첫번 째 사진은 번들 렌즈 ef-s 18-55mm를 마운트 해서 찍은 사진... 이제 시간도 모임이 끝날 시간이 지나 다른 코스프레 분들은 하나 둘씩 모여 집으로 향하고 남아 있는 코스프레이어 분들도 몇 분 없어 사진 찰영을 하고 있는 곳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눈 인사나 하고 집으로 향할까하고 본부석으로 오는데 사진 찰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군요. ^^ 그래서 코스프레이어에게 찰영 동의를 구하고 옆에서 찰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찰영하는 분이 망원 렌즈를 가지고 찰영 중이라 표준 즘 렌즈로 찰영을 하면 번저 사진 찰영 중인 ..
홥단에 심어 놓은 수박이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너무 잘 자라 걱정이가. 이르다 줄기가 1 층까지 벗어 가는 건 아닌지... 처음 심을 때는 수박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그냥 재미로 심어 보았는데 수박에 꽃도 피고 수박이 열릴 여고 작은 열매가 다린 것을 보자 어쩌면 직접 재배한 수박을 목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도 머리를 스쳐 지나 간다. 이 열매가 잘 자라 수박 모양을 같추게 되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다.
코스튬 프레이어 : 프레님 코스프레명 : 오지지날 케릭터 창작 지나가며 몇 번 눈여겨 보았던 코스프레이어인데 다른 코스프레어와 이야기하고 있어 말을 꺼내지 못하다 사진 찰영을 하고 있는 것이 보여 동의 구해 옆에서 ... 사진 찰영 내내 별 다른 말과 행동 없이 준비된 포즈만 조용히 보여 주는군요.. 엄청 조용한 성격인가 봅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포즈도 큰 액션 보다는 작은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네요. 개인적으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캐릭을 좋아하는데 너무 조용한 성격이라 다음에 만나면 사진 찰영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코스프레이명 : 흑집사 한나 아나펠로즈 코스튬 플레이어 : 소름님 주비해 온 포즈를 다 직은 것 같아 다른 찍고 싶은 포즈가 있어면 취해 달라고 이야기 했죠. 그런데 한나 코스프레할 때는 표정 연기를 부탁해도 잘 들어 주지 않더니 앞에 와는 표정도 그렇고 분위기가 180도 바뀌네요. 서로 처음이다 보니 서먹해하도하고 흑집사 한나에 대한 캐릭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 그런지 행동 하나에 조심 스러운 것 같드니 이제 사진 찰영을 즐기는 것 같군요. 코스프레이어와 처음 만나서 서먹 서먹하기도 하고 또 사진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사진이 잘 못 나오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는 것 처럼 코스프레하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가 봅니다. 다음부터는 무작정 코스프레 포즈부터 요구하지 않고 캐릭에 대한 이야기도 좀 나누고 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