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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옛날에는 영양분을 공금해 주기 위해 특별한 날 보양식을 챙겨 먹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까지 특별히 챙겨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복날이 되면 당연히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삼계탕을 챙겨 먹습니다. 삼계탕은 말복 하루 전인 어제했는데 다른 가족들은 먹지 않고 나만 먼저 닭 다리 두개를 먹었ㅇㅆ죠. 오늘 어제 남은 삼계탕을 먹을 여고 보았는데 삼계탕은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 않고 새로 끓인 듯한 닭 죽만 보이네요. 원래 닭 고기보다는 국물과 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제 닭다리 두개를 먹었으니 불만은... 닭 죽을 가족 중에 좋아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을로 아는데 먹고 남은 삼계탕 국물을 이용해 죽을 새로 끓여 놓은 것을 보면 나를 위한 것 같은데 많이 먹어야 겠죠. 요즘 왜 이리 더운지... 바다에 ..
다죽어 가던 초록이들이 장마를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은 듯 초록색으로 물들이는데 다육이는 장마가 싫은가 봅니다. 장마가 시작하면서 잎을 하나 둘 떨구더니 이제는 줄기도 다 녹아내려 잘 보이지 않는 군요. 그렇지만 떨어진 잎 중에서 두 개가 잎 꽃이가 성공해 새싹이 나왔네요. 그 중에 한 개는 좀 실한데 한 개는 비실 비실... 그렇지만 초록이는 다자란 것보다는 키우는 것이 더 재미있어니 한 개라도 새로운 새싹이 자라는 것을 보니 반갑군요. 비슷한 다육이 두 포기가 있었는데 한포기는 녹아 내리고 한 포기는 아직 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녹아 내린 것은 흙 배합을 잘 못해 배수가 잘 않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초록이를 키운지 몇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초록이를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물 놀이를 위한 마지막 장난감 스노쿨링 세트가 도착... 어떤 제품을 선택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가 제품보다는 가격이 두배 정도 비싸지만 디자인과 접촉하는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해 촉감이 좋고 평이 그런대로 괜찮은 아넥스 전문가용을 선택... 재고가 없어 몇 칠을 기다리다가 주문한 상품이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상품은 아래와 같이 케이스에 넣어져 오는데 한쪽 면에만 스카치 테이프를 부착해 놓아 케이스를 손상하지 않고 물건을 꺼낼 수 있군요. 스노쿨링 셋트를 꺼내었는데 착용해 보았는데 숨을 쉴 때는 마스크가 약간들리면서 공기가 나가나 들어 쉴때는 공기가 들어오지 않네요. 미세 먼지 때문인지 아니면 코에서 나온 열기 때문인지 유리에 서리가 끼네요. 일단은 합격 ... 이젠 착용하고 세수대야에 물을 받고 입수..
물어 들어 가면 바로 가라 안는 잠수함... 튜브를 타지 않고는 허리 이상의 물에는 들어 간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수용을 하지 못해 물 속에 들어 가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든 내가 갑자가 먼 바람이 불어서 인지 물 놀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수영복 바지와 레오파이2 튜브를 구입... 처음에는 구명 조끼를 구입 할까 생각 했지만 친구가 구명 조끼는 물 놀이 할 때 불편하다고 해서 튜브를 알아 보다가 구명 조끼와 비슷하게 생겨 선택... 박스를 개봉해 보니 생각보다 구성품이 좀 단출하군요. (이게 이만원이 넘어...) 튜브의 부피도 그렇게 크지 않고 연결 줄이 전부.... 홈플러스에서 미리 구입해 놓은 손 펌프로 바람을 넣어 보앗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펌프질을 했는데도 바람이 들어 가는 ..
바닷가로 물 놀이를 가기 위해 하나 하나씩 준비 중인데 튜브를 구입하고 보니 바람을 넣을 곳이 마당치 않네요. 입으로 넣자니 조금 박차고 보기에도 좋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니 바닷가 튜브와 파라솔을 대여해 주는데서는 자기들 물건을 임대해 사용하지 않으면 무어라 한 소리 할 것 같고... 그래서 휴대용으로 간편한 것을 알아 보던 중 홈 플러스에서 손 펌프를 발견... 그런데 가격은 2200원이데 홈 플러스에서 이것만 보고 배송해 줄리는 없고... 집 근처에 있는 홈 플러스에 가보았는데 팔고 있어 구입... 저렴해서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바람도 생각보다 잘 넣을 것 같고 그런대로 괜찮네요.. 앞 부분을 장착한 크기가 24 센치 정도라 휴대도 편해 가격 대비 만족... 빨리 주문해 놓은 튜브가 와서 바람을 넣..
꽃 치자에 꽃이 피었군요. 꽃이 막 피었을 때는 예쁘고 은은한 향기가 참 좋습니다. 그런데 꽃이 활짝 피면 얼마 가지 않아 누런색으로 변해 참 보기 싫죠. 꽃 치자의 꽃을 보기 위해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꽃이 피여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앗는데 이번에 새로 곷이 피었 군요. 2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어 구입 할 때 좀 의문이 었는데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짧고 꽃이 지는 모습이을 보고는 이래서 이 가격에 파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꽃 치자가 빨리 자라 한 번에 10 송이 넘는 꽃이 피어 그 향기를 멀리서도 맏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요즘 비가 많이와서 인지 다육이가 잎을 자꾸 떨구어 신경을 조금 썼는데도 이제는 위 부분이 말라 가고 있네요. 또 이렇게 다육이 하나를 보내는 건지... 그래도 떨어진 잎 두개에서 나온 새싹이 잘 자라 주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같이 구입해 같은 날 분 갈이를 해준 다런 다육이는 같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 흙 비율 조절을 잘 못해 물 빠짐 실패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집 근처 꽃집에서 3000원에 다육이 두포기가 심어져 있는 것을 구입해 분갈이 해 놓았습니다. 처음 분갈이 할 때는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어 옴겨 심는데 잎이 걸려 분갈이 하는데 방해가 되었죠. 그래서 햇볕과 반대 방향을 바라보게 나두었더니 많이 일어 나서 좋아 했었는데 요즘 비가 자주 오면서 다육이가 힘이 없는 것 같네요. 두 포기 중에 한 포기는 그래도 아직 잎은 떨구지 않고 있는데 큰 화분에 심어 놓은 다육이는 잎을 거의 다 덜구 었네요, 그래서 다육이들을 비가 맞지 않는 곳으로 옴겨 놓았습니다. 잎이 떨어져 보기 싫게 되기는 했지만 그 덕에 자연적으로 잎꽂이가 되어 싹이 나온 잎이 두 개 보이네요 장마철이 다른 초록이들에게는 좋은 환경 같은데 다육이에게는 시련의 계절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