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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카페에 놀러 갔는데 Clausena lansium 왕피라고 하는 씨앗을 나눔하고 있어 무작정 신청해서 나눔을 받았기는 했는데 나눔을 해준 분도 왕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검색을 해보았는데 중국에서 황비라고 하며 싱가폴에 놀러가면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것과 성목이 되면 영하 5도까지 견딜 수 있다는 것 밖에 알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초록이가 자라고 있는 화분에 하나씩 나누어 심어 놓았다. 나눔을 한 분이 올린 사진 중 하나인데 열매의 크기는 별로 큰 것 같지 않은데 나누는 크게 자라는 것 같다.
노지 월동이 된다는 글을 보고는 크린베리릏 구입 했었다. 그런데 책배로 도착한 크린베리의 모습은 연약하기 그지 없었다. 이렇게 가르다란게 노지 월동이 된다고... ㅡㅡ; 생긴 모양을 보고는 믿기지 않았지만 노지 월동이 된다는 글이 많으니 믿을 수 밖에 없지만... 그렇게 여린 크린베리가 몇 번의 가지치기를 거치면서 가지가 많이 굵어 졌네요. 이 정도는 되어야 노지 월동이 된다고 해도 믿지... 같은 포트에 심어져 있던 조그만 가지 하나만 있던 크린베리였는데 이제는 많이 자랄네요. ^^ 처음에 왔을 때는 작은 포트에 심어져 있던 보잘 것 없는 초록이 였는데 여름을 지나왔다고 이제는 보기 좋게 자라 주었네요. 그런데 열매는 언제 열릴지.... 열매가 열리기는 하는 것일까...
네펜데스 번식을 시키고 싶어 꺽꽃이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지만 잘 자라는 네펜데스 줄기를 잘라 네었다가 괜히 죽일 것만 같아 미루고 있었다. 아니 포기를 했다고 해야 더 정확 할 것이다. 그렇게 네펜데스를 번식 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몇 칠 전에 레펜데스를 살펴보다 보니 네펜데스 옆에서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혹씨 꽃이 피면은 씨앗으로 번식을 해볼까 햇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줄기가 나오다니... ^^ 지금 당장이라도 포기 나눔을 해보고 싶은 생각은 머리 속을 맴돌지만 여유 화분도 없고 또 포기 나눔을 한다고 해도 겨울에 나둘 곳이 없어 참고 있다. 처음에는 네펜데스가 어떻게 곤충을 잡을까하고 의문 이었는데 개미, 바퀘벌레, 파리 등 여러 가지 곤충이 잡흰 것을 보다 보니 이제는 어떤..
댕댕이 나무와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유실수와 교환을 했었는데 교환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엄청 작다. 이건 이제 발아해서 떡잎이 나온 것이다. 교환을 할때 발아 된지 한 달 밖에 않된 작은 새싹이라고 해서 작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작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리고 작은 새싹을 포트에 심어서 보낸 것도 아니고 화장지에 물을 묻쳐 싸보냈는데 더운 여름에 2박 3일동안 그렇게 있다 보니 10개 중에 반은 이미 노랗게 떠 죽어 있었다. 그래서 포트에 심어 따로 관리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옥상에 있는 빈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운 좋게도 그 중에 하나가 살아서 새로운 잎 두 개가 나왔다. 새싹 하나가 살아 새로운 잎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별로 정이 가지 않아 새로 댕댕이(하니베리)를 조달 했는데 댕댕이 나무..
무화과 나무를 삽목해 놓은 것에서 작은 몽오리가 생겨 열매가 열리려는 것으로 짐작은 했지만 그 해나온 가지라 확신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화과 열매라고 확신할 만큼 자랐네요. 제일 먼저 삽목한 무화과인데 처음 삽목을 하다보니 잘 못해서 다시 하다보니 이렇게 성장이 늦네요. 잎눈이 있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삽목을 할 때는 잎눈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 잎눈이 있는 부분이 흙어 묻지 도록해야 삽목 성공률이 높다는 것 있지마세요. 삽목이라고는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삽목 가지 중 반 정도가 절반 정도가 뿌리를 내린 것을 보면은 삽목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 초록인가 봅니다.
화분을 살펴보다 감짝 놀랐다. 먼 잎이 이렇게 큰게 있지하고 자세히 보니 배추 벌레가 천혜향 잎을 다 갈아 먹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물 줄 때까지는 없었는데 어디서 왔지... 이 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맞지... 벌레를 때어 다른 곳에 버려 아니면 그대로 두어... 그대로 두었다가는 천혜향 잎이 남아 나지 않을지 같아 옆에 청견 오렌지로 옮겨 놓았다. 짠돌이다 보니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을 키르다 보니 많은 벌레들이 찾아 오네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식물을 기르는 재미 아릴까요. ^^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잡초같이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요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어머님께서 장미 허브를 꺽꽃이 해서 화분을 좀 더 만들어라고 해서 하신다. 장미 허브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장미 허브 화분을 더 만들어라고 하시는 것이지... ㅡㅡ; 그래도 화분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만들어라고 하는 것이라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여유 화분에다 장미 허브를 꺽꽃이 했고는 이유를 여쭈어 보았다. 그렇더니 방안에 누워 계시는더 바람에 실려 오는 장미 허브의 향기가 좋다고 하신다. ^^ 작년 겨울에 장미 허브의 향기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어머님 방에 놓아 드린적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런 이..
나무 토마토를 나눔을 받아 키우고 있는데 반 덩굴성 식물이라서 그런지 성장 속도가 빠르다. 그런데 진딧물이 잘 생겨 가지를 잘라 주다 보니 크기는 처음에 왔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요즘은 진딧물이 생기지 않아 좀 자라겠지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나무 토마토가 말라 죽어 가서 향 나무 그늘 아래 나두 었더니 이제 새로운 잎이 나오고 있다. 나무 토마토도 여름의 뜨거운 직사 광선은 싫은가 보다. 나무 토마토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서 새싹이 나와 또 호박이 올라 오는가 했는데 참외라고 한다. 참외를 목고 겁질을 버렸는데 그 때 씨앗도 딸려 갔나 보다. 그런데 참외를 구경할 수 있을지는 ... ^^ 그리고 진딧물이 생겨 가지치기해 주고 나온 가지를 삽목을 했었다. 그 중 세개가 삽목에 성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