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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기타 (25)
바람부는 언덕
삼일 전에 스티로폼 박스에 부추 뿌리를 심어 놓고 흙으로 살짝 덮어 놓았었는데 뿌추 잎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아직 부추여기서 부추를 뜯어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가긴 하긴 하지만 아직 채소를 길러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부추 잎 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부추가 좀 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며 음식물 발효 시킨 것을 뿌려 주었습니다. ^^ 고개를 내민 것 중 몇개는 잎 사귀가 많이 자랄네요. 이렇게만 자라주면은 몇 칠안에 속아내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도 구매해서 스트로폼 박스에다 파종을 해놓았는데 벌써 새싹이 올라 오고 있네요. 처음에 이 새싹을 보았을 때는 콩 나물 머리가 섞여 들어 간 줄 알고 새 싹에서 흙을 다 털어내고 살..
이모님이 밭에다 무엇을 심어 보아라고 작은 밭 하나를 주셨서 오늘 밭에 물 빠지는 고랑을 만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밥을 먹을 때 어머님께서 이모님이 저에게 준 밭에 물이 차고 개 털이 날려 그 밭에서 채소를 못 키운다고 다른 곳을 주신 다고 하네요. 처음 이라 밭을 어덯게 가꾸는지 몰라 별로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배수구를 만들고 무엇을 심얼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놓았는데 이제 와서 이 밭의 한 고랑의 1/3보다도 작은 귀퉁이 하나를 때어 준다고 하시면 어쩌란 것인지 ... ㅡㅡ 이렇게 해서 저의 주말 농장은 씨앗도 심어 보지 못하고 끝나고 말 것 같습니다. 밭을 지키고 있는 멍멍이 사총사... 이 멍멍이가 사총사 중에 대장인데 저를 보고 경계를 하는지 자꾸 짓드만 사진을 찍을 여고하니 조용하네요...
어제 밭에 갔다 밭일은 하지 않고 옥상에 부추를 심기위해 이모님에게 부추를 얻어 가지 왔습니다. 시간이 늦어 심지 못하고 화단에 던져 놓았던 것을 오늘 스티로폼 박스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과 이야기를 하다 부추 심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부추 심어 놓은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부추를 잘 못 심다고 하시네요. 부추는 잔 뿌리를 제거하고 심어야 싹이 많이 나오고 튼튼하게 자라기 때문에 매년 잔 뿌리를 제거 다시 심어 준다고 하시면서 다시 심어야 된다고 하십니다. 그럼 오늘한 작업이 다 헛일이었다 말인가. ㅡㅡ; 내일 다시 스티로폼 박스에 거름도 좀 하고 부추 잔 뿌리를 제거해서 다시 심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잔 뿌리를 얼마나 제거 해야 하는지 농사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것도 막막하네요. 부추 ..
국제 원예 종묘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있어서 구입을 할까 망설이다 구입 할 수 있는 묘목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구입하기로 하고 배송이 시작 되는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예정 출고시라고 하던 3월 7일이 지났는데도 예약 접수 중으로 표시되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배송이 시작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문의 매일을 보내었는데 배송 업무가 시작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배송 업무가 시작 되었어면 예약 접수중이라는 문구를 좀 바꾸지... 묘목 몇 그루를 주문보았습니다. 그런데 택배 배달까지 소요 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좀긴 7일 이내에 배송을 해주다고 대어있어 배송일을 조금더 앞 당기기 위해 희망 배송일을 지정 할여고 하니 희방 배송일은 7일 이후로 지정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
작년 여름까지는 산에 한 달에 한 두번씩은 올라 갔는데 요즘은 뒤산인 삼각봉에 두 세번 오른 것 말고는 산에 가지 않아 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높은 백양산에 올라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삼각봉에 올라서 신라대를 바라보며 사진 한방 ... 저 산봉오리가 백양산이니 얼마 가지 않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쉬엄 쉬엄 올라 왔는데... 백양산이 아니라 유두봉이네요. 이 코스를 타지 얼마나 되었다고 백양산을 착각을 하다니 ... ㅎㅎ 어떻게 해서 백양산까지는 왔는데 오래만에 산을 타서 그런지 속도가 나지 않지도 않고 산을 내려 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몇 번을 미끌름을 탔는지 ... 백양산에서 유두봉 쪽을 바라 보며 한 장 이제 산 타기 좋은 날씨라 산을 타 볼여고 준비 운동 삼아 백양산에 올라 와보았는..
주문해 놓은 묘목이 도착을 하면 화분이 필요해서 분갈이를 하고 사용 않는 장독을 화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분갈이 화다가 탱자 나무를 심어 놓은 난 화분을 깨었습니다. 분갈이 하고 나니 눈이 오지를 않나... 장독 밑에 어떻게 구멍을 낼까 생각을 하다 드라이브로 유약을 제거 하기로 했습니다. 일자 드라이브를 가지고 유약을 제거 하고 그 부분에 못을 대고 조심해서 망치로 내려 쳐서 작은 구멍을 내고는 다시 일자 드라이브로 구멍을 좀 크레 만들 었습니다. 망치로 내려 칠 때 장독에 금이 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별탈 없이 잘 끝났네요. 우리 나라 장독이 튼튼한가 봄니다. ^^; 화분에 배수층을 만들지 않았었는데 물 빠짐이 중요한 것 같아서 배수층을 만들이 위해서 깨진 난 화분 조각을 제일 밑에 넣었..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파파야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어디서 묘목을 구입해서 키우는지 궁금 했었는데 파파야를 먹고 씨앗을 발아를 시켜서 키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파파야가 발아가 잘 된다고 해서 마트에서 파파야를 구입 했습니다. 3일정도 숙성을 시키고 먹어야 맛이 있다고 해서 천상의 열매라고 하는 파파야가 어떤 맛일지 기대를 하면서 3일 동안 기다였다가 먹어보았는데 기대가 커서 그럲지 아니면 아니면 숙성을 잘 못 해서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맛이었습니다. 이 돈이면 오렌지가 몇 개인지 .... 씨앗은 많이 들어 있어서 이 씨앗이 다 발아가 된다고 하면은 농장을 해도 되겠네요. 파파야 씨앗 부자가 되긴 했는데 이 씨앗들이 다 발아를 할까... 또 봄까지 이 씨앗들을 어떻게 관리를 하지... 파파야를..
올리브 나무를 본 적도 없고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지만 올리브유 때문인지 이름이 친숙하여 한 그루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리브 나무를 막상 구입을 하고 보니 이름은 많이 들어서 친숙한데 어떻게 관리를 해주어야 되는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올리브 나무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 았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높이 5m~10m 정도 자라며 영하5~10도까지 견딘다고 하며 건조에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온화한 기후를 좋아하며 석해질 토양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석해질은 계란 껍질과 조개 껍질로 보충을 해주면 될 것 같고 기온과 물관리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기 수가수분이 잘 되지 않아 두 그루 이상 키워야 된다는 말도 있고 다른 두종 이상 키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