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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화분에 물을 주고 옥상에서 내려오는데 매미 한 마리가 땅에 떨어져 있어 지나가다 발을까봐 한 옆으로 치우기 위해 주워들었는데 죽은 줄 알았던 매미가 움직이네요. 매미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잡았는데 힘도 하나 없고 옷에 붙여 보아도 간신히 붙어 있네요. ^^ 옷에다 붙여 놓으면 간신히 붙어 있기는 한데 땅 바닥에 놓으면 바로 앉아있지 못하고 옆으로 눕어 버리네요. 이제 생명을 거의 다 했나 봅니다. 기운을 차려 하늘 높이 날아가기를 바라면 향 나무에 놓아 주었는데 ...
초록이들을 키우다 보니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그중에는 불청객도 있고 처음 보는 곤충들도 있다. 화단에 심어 놓은 방울 토마토 뒤에 머가 있어서 보았더니 초록색의 곤충이 한 마리 있다. 그래서 디카를 가져와 사진을 찍는데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곤충 어디서 본 곤충 같은데 이름이 머였더라... 옥상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는데 여기도 수박 껍질에 곤충이 한 마리 있다. 죽은 것 같아 손으로 만져 보았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죽었나... ㅡㅡ; 자세히 보니 수박 껍질에서 무엇을 먹는지 입만 움직이고 있다. 수박이 목숨하고 바꿀 정도로 맛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죽이지 않을 것을 안 것일까... 초록이를 키우면 물을 주고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다.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 도시에서 구경하기..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한약 택배가 왔다고 한다. 먼 한약이지 ... 어머님이 주문을 하신 것인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한약 배달이 올 때가 없어 잘 못 전화를 한 것이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바람부는언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 아 카페에서 보낸 이벤트 선물인가 보네. 그래서 위치를 이야기해주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배달하시는 분이 간판도 없고 바람부는언덕이 어디냐고 물어시네요. 그것은 카페에서 사용하는 별명입니다라고 그렇더니 이해를 하셨는지는 몰라도 그냥 가시네요. ^^ 한약 박스에 담겨 있어서 배달하시는 분이 한약으로 착각을 하신 줄 알았는데 일반 박스에 내용물을 한약이라고 표기를 해놓았네요. ㅎㅎ 이티별애님 한약방을 하시나 보네요. ^^ 여름인데도 초록이들이 아무런 ..
망고스틴을 이마트에서 구입했다는 글을 보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고도 하고 파종을 하기 위해 이마트로 향했다. 그런데 우리 동래 이마트에는 아직 망고 스틴이 없어서 홈플러스로 가보았더니 망고 스틴이 있었다. 그런데 글에서 본 것보다 조금 더 하는 것 같다. ^^ 망고스틴의 크기는 자두만한게 아주 귀엽게 생긴게 아주 맛있게 생겼다. 이 귀여운 것을 먹기가 아깝지만 맛도 궁금하고 씨앗도 얻어야해서...ㅡㅡ; 망고스틴 머근 방법이 적혀 있어 따라한다고 해보았는데 꼭지만 떨어져 나가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 그냥 손 톱으로 꼅질을 벋기고 먹었는데 약간 신맛이 있는게 부드러우면서 달콥한게 맛있다. 그런데 크기가 너무 작아 입 맛대로 먹을 여고 하면은 돈이 좀 들 것같다. ㅎㅎ;
식물을 분양을 받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식물 포장을 잘 하는 구수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종묘사와 오픈 마겟 등에서 여러번 식물을 구입해 보았지만 이렇게 잎 하나 다치지 않고 흙하나 흘니지 않고 보내는 것을 전문적으로 식물을 판매하는 분들도 하기 힘든 일인데 일반인이 이렇게 하다니 대단한 정성이다. 식물을 택배나 우편으로 보낼여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봄니다.
조롱박 새싹을 나눔을 하기 위해서 처음이지만 나름되로 포장을 하고 우체국에 등기로 부치기 위해서 갔었다. 그런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가 온다고 해서 서둘러서 준비를 했는데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하다니... ㅡㅡ; 그렇다고 1000원을 더 주고 특급으로 부치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머 던지 초보에게 쉬운 일은 없는가 봄니다. 호박이라고 하면은 국수 호박, 자이언트 호박, 조롱박 이렇게 심었는데 국수 호박과 자이언트 호박은 발아한 새싹을 다른 곳 심고 있어도 한두개 일 것인데 그렇다고 조롱박 씨앗을 이렇게 많이 심지는 않은 것 같은데 ... 여주 씨앗을 열개 정도 파종을 한 것 같은데 그 것이 다 발아를 했나... 그런데 모양은 다 비슷한 것 같은데 화단에 파..
몽키 바나나 묘목를 나눔을 받았는데 포장이 잘 못 되어 묘목이 상헸어면 다시 AS를 해준다고 해서 식물 나눔이 처음인 줄 알았었다. 그런데 택배를 받고 박스를 개봉해 보니 너무 꼼꼼하게 잘 포장을 해서 몽키 바나나 묘목이 하나도 다친 곳이 없다. 많은 분으로 부터 식물을 분양 받아 보았지만 정성과 노력이 제일 많이 들어간 포장 같다. 그래서 인지 몽키 바나나 묘목이 택배로 배송이 된 혼적이 없다. 나도 삽목해 놓은 것이 뿌리가 내리면 나눔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정성 것 포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꽃 집에서 화초 몇 개를 구입해서 키울 때는 그냥 흙에다 심어 주면은 잘 자라 주는 줄 알고 주위에 있는 흙에다 심기만 하면 알아서 자라 주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작년 늦 가을 쯤인가 블루베리를 구입해서 일반 유실수 분갈이 토양에다가 심어 놓고는 블루베리에 대해서 알아 보던 중에 블루베리가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식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변화 시키다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 산성 흙에서 블루베리를 키운다고 하니 어디서 흙을 구해야 할지 몰라서 깝깝해 하다가 솔잎 부옆토가 블루베리가 잘 자라는 수 있는 조건의 토양이라고 해서 솔잎 부옆토에 블루베리를 심어 놓았는데 아직 솔잎 부옆토에서 신초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자라 주는 것 같다. 그런데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