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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차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우리 때 사용할 도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다고 했어 알아보다가 차를 우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크기의 멸치 망이 있어 같이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튼튼 하고 좋은데 차를 우릴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멸치 망의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군요. 이것보다 1, 2단계 큰 제품을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먹을 차를 우려내기에도 부족할 것 같은 크기라 부담이 ... 그래도 일제라고 국산 제품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했지만 디자 인과 튼튼한 것은 마음에 듭니다.
커피에 관심이 생겨 드립 세트를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드립 커피가 먼지 알기도 전에 더치 커피가 나를 유혹하네요. 그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더치 세트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대 제품에 눈이 갔었지만 좀 무리인 것 같아 저럼한 제품 중에서 찾다 빈 플러스 워터 드립 기구로 선택... 빈 플러스 워트 드립은 서버와 뚜껑은 유리로 되어 있어며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뚜껑보다는 커피를 담는 통이 유리였어면 더 종았을 것 같지만...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하며 물 조절을 하는 방식인데 약간의 차이로 물이 나오는 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좀 풀면 약간의 함만 주어도 나사가 빠잴질 수도 있어 세척할 때 조심해야..
일요일 날 모래 축제 구경을 갔습니다. 그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 그 사람들 사이에 끼여 모래 조각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래 조각이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이라고하지만 축제라고 하기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젊음이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에서 열리는 축제라고 하기에는 좀 심심하 축제라고 할까요. 그래도 사람들 구경하고 사진 찍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내 사진만 찍다가 온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드립 커비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 핸드 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원두를 마당히 보관할 때가 없어 어머님께 밀폐 용기 두 개를 두 개를 얻어 보관하고 나머지는 원두 커피를 구입할 때 담겨져 온 봉지에 보관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자랑하 듯이 말하는 유명 회사 밀패 용기 뚜껑이 한 번씩 바닥에 떨어져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나주중에 알고 보니 원두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공기가 팽창해 꽊 닫아 놓았던 뚜껑이 자연적으로 날아가 땅에 떨어진 것이네요. 원두는 공기와 밀폐 시켜 보관해야지만 오래 동안 향과 맛을 더 유지할 수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 커피 보관함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 보았는데 햇빛 차단과 밀폐도 되고 가스까지 배출 시켜 주는 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그..
직접 핸드 드립한 커피를의 맛은 어떨지 기대하며 마서 보았는데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 생각한 것하고는 달리 커피 맛은 사약 수준이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 이것이 제대로 된 커피 맛인지 아니면 드립을 잘 못한 것이지 알 수도 없다. 그래도 설탕을 덤북 넘어 마시면 내가 직접 내린 커피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마셔 본 어느 커피보다 맛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한 입 먹어 보고는 마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핸드 드립에 관한 글을 보며 유추해 보기로 했다. 제일 큰 문제는 커피에 관한 자식이 없고 핸드 드립의 방법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커피 입자가 작으면 추출된 커피 맛이 쓰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을 비교해 보..
갑자기 먼 바람이 불은 것일까.... 일년에 커피 몇 잔 마시지도 않으면서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원두 커피 머신 중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관심이 얼마나 갈지도 몰라 부담도 되었는데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방식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식이고 내리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매력가 온도계까지 포함한 핸드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원두도 나름 사람들의 평이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내려 맛을 보았는데 사약....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몇 번의 시도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설탕 배합 법도 찾아 이런 맛에 원두 커피를 마시는 구나 생각하며 커피 내려 먹는 즐거움에 빠져 등산 갈 때도, 동래 놀이터 운동 갈..
이사한 곳은 야채를 재배할 만한 공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앞에 살던 사람이 나두고 간 큰 화분이 두개있어 5월 6일 날 1000원에 고추 모종 7개를 사와 심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 근처 꽃집에서는 고추 모종 한개에 250원~300원 정도 했는데 이곳은 엄청 저렴하네요. 이곳에서 야채를 재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 비료도 거름도 준비된 것이 없어 그냥 있는 화분에 대충 고추를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자라주고는 있는데 왠지 힘도 없고 고추 줄기에 검은 줄이 보이는 것이 꼭 죽을 것만 같네요. 고추 몇 개나 따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꽃이 핀 것이 땡초 1000원치 이상은 따먹을 것 같습니다. 앞 집에 살 때도 화분과 화단에 고추를 심었는데 어머님이 어린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고추..
고당봉에 등산을 위해 호포역으로.... 5월인데 벌써 여름이 온 것처럼 덥다. 오래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체온 조절에 실패했는지 코물이 자꾸난다. 그래도 고당봉 정상에 올라오니 기분은 좋다. 고당봉 정상에서 주위 풍경을 보며 즐기다가 북문으로.... 날이 더워 등산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초록색으로 덮인 산이 보기 좋군요. 북문에서 잠시 몸을 식히고 범어사로.... 범어사에 도착하니 연등이 예쁘게 매달려 있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