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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 잠시 컴퓨터 앞에 앉는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진적이 몇 번있는데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차있고 냄비는 다 타서 검게 변해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불이 나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지만 검게 변해 버린 냄비가 증거로 남아 있으니 잔소리는 .... ㅡㅡ; 요즘은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는 컴퓨터를 안할려고 노력하지만 또 그런 일이 있을까 어저나 불안했었는데 이모님이 놀러 오셨다가 정해진 시간이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가 있다고 정보를 주셨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싶어 바로 검색해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간단해 보여 바로 구입했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상으로 볼 때는 다른 제품보다 약해 보여 구입을 망설이다가 제품 기능 설명이 잘되어 있고 ..
핸드 드립이 초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처럼 그런 맛있는 커피가 추출되지 않는 것 같아 추출 방법이 단순하여 누가 내려도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프렌치 프레스를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쉬워 구입을 고민하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차도 우려 먹고 커피도 내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었습니다. 사마도요 티 포트로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내려기 위해 커피와 물을 섞고 일정 시간 기다리다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밑에 서버로 커피를 내려 옵니다. 그런데 스텐 거름망에서 미세한 커피 가루까지는 걸러 주지 못해 커피가 탁해 보이는군요. 그래도 드립 커피로 내릴 때보다 남은 커피 찌껴기보다 모양은 보기 좋네요. 내린..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와 맛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구입한 빈 플러스 워터 드립 기구.... 처음에는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때보다 편해 좋았지만 찬 물로 내리다 보니 세척을 해도 무언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흥미를 잃어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리로 된 뚜껑도 실수로 산산 조각 박살내고 세락믹 필트도 어디에 두었는지 잃어 버렸는데 물 조절 밸브까지 보이지 않는군요. 이것은 더치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계시라고 생각되어 빈 플러스 워트 드립 세트를 한 구석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러데 더치 커피를 마시기 위해 구입한 도구가 있다 보니 2~3 내려 먹고 포기하기에는 투자한 돈이 아까워 물 조절 밸브를 구입했습니다. 물 조절 밸브 두개 2000원에 택배비 2500원 합이 4500원 주고 구입.... ..
핸드 드립에 관심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드립 세트에도 흥미가 당겨 알아 보다가 핸드 드립 세트가 아니고 차 포트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사마도요 티포트 A-12와 S-46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하다 차를 우려는 방식이 틀려 두 개다 구입했습니다. 제품 박스와 제품 자체에 뽁뽁이로 감싸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사마도요 A-14 900ml와 S-46 1200ml의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0ml 짜리 제품은 크기가 많이 커 보기 싫을 줄 알았는데 크기도 적당한게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많은 용량의 차를 끓일 수 있다는 것과 거름망이 튼튼하다는 점 때문에 구입한 제품.... 그런데 티 포트 입구가 좁아 세척을 할 때 ..
화분에 고추가 하나 둘씩 열리기 더니 이제는 제법 자랄습니다. 그래서 첫 수확을 할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면 따 먹는다고 나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달렸는데 이젠 천원치만 구입해도 많다고 하시며 몇 개 되지도 않는 따서 머하겠야며 내년에는 방울 토마토를 심어야 겠다고 하시네요. 화분 두개에 방울 토마토를 심는다고 얼마나 열닌다고.... 그래서 그냥 고추 몇 개를 따다 식탁 위에 울려 놓았는데 별 다른 말씀은 없어 시네요. 어머니은 앞에 살던 집에서도 그렇고 채소를 키워서 먹기 위해 키우는 것보다 화초처럼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 같아요.
꽃 치자 나무를 한 그루 구입해 키우고 있습니다. 치자 나무에 꽃이 피면 참 향기가 좋죠. 은근하게 풍기는 향기가 참 매력적인 꽃인데 문제는 그 꽃이 너무 빨리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꽃이 활짝 핀 것을 보았는데 그 다음 날 보면 꽃이 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 준다는 것이 장점인 초록이죠.
모라 31번 종점에서 백양산 소방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사상역 방면으로 1년 넘게 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춥고 더운 것을 가리지 않았는데 ... 요즘은 벌써부터 날씨가 덥다고 산에 가기가 싫어 지네요. 이 날도 산에 갈 생각으로 집을 나온 것은 아닌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그 쪽으로 발걸음이 저절로 옴겨져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시장이 형성되있는 풍경은 요즘 부산에서는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밥상과 채소들이 줄지어 있는 보습을 보니 옛 추억이 머리를 스쳐가는 것이 묘한 감성에 잠김니다. 전에 왔을 때는 계단에 이렇게 예쁜새으로 색칠해 놓은 것 같지 않은데 주위에 장미 꽃도 많이 심어져 있고 동내 분위가 많이 밝아졌네요. 내가 여기 온지가 10년 정도되니 당..
초록이에 빠졌을때 100개 정도되는 화분을 키운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초록이를 흥미가 떨어지면서 거의 다 죽인 이후 초록이를 다시는 구입하지 않기로 했었죠. 그런데 또 로즈말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아 결국 꽃집으로 향했습니다. 로즈말이만 구입할 생각이 었는데 아주머니가 그라비올라가 있다고 권해 구입했습니다. 1개는 3000원이고 3개 7000윈이라고 하는데 3개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1개만 구입해 왔습니다. 전에 구입할여고 했을 때는 다 판매되고 남은 것이 없어 구입하지 못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보여 집에 와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이 많이 보이는 것이 가짜는 아닌 것 같군요. 화분에 옴겨 심을 여고 보니 흙이 조금 부족한 것 같고 가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