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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화단에 바퀴벌레가 보여 여름에 네펜도스를 구입해 나두었죠. 그렇더니 역겨운 냄새 때문에 실내에 들여 놓지 못할 정도로 바퀴벌레를 엄청 많이 잡았었는데 이젠 네펜도스에게 좋은 계절은 가고 시련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네요. 포낭충은 다 떨구었어도 아직 잎이 초록색 빛을 띠는 것이 그런대로 잘 자라주고 있는데 겨울이 걱정이네요. 처음 초록이를 키울 때처럼 방안 가득 초록이에 둘러 쌓여 겨울을 날 수도 없고 어떤 초록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컴퓨터를 오래하다 보면 손목이 아파 손목 보호대를 구입할 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트에 갔다가 기존에 보았던 것과 다른 손목 보호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가 샘플로 테스트해 보았는데 실리콘으로 단순하게 만든 것이 의외로 편안해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손목 보호대가 처음이라 손목을 한 곳에 고정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손목의 힘이 손목 보호대를 하고 있는 곳으로 집중되는 것 같아 편안하면서도 조금 신경 쓰이네요. 익숙해 지려면 몇 칠은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워킹 머신을 구입할 때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는 글을 보고는 구입을 좀 망설였습니다. 이층이라 층간 소음도 문제이지만 마찰음이 너무 발생하면 옆 집에 피해를 주어 구입해 놓고는 사용하지 못할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그런데 막상 구입을 하고 보니 워킹 머신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소음이 옆 집에 피해를 줄 정도로 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층이라 층간 소음이 심하면 어쩌나 하고 함께 파는 충격 흡수 장치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사용해 보고 필요하면 구입할 여고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아래 층에 그렇게 까지 충격음이 전달되지 않을 것 같네요. 충격음 때문에 아래 층에서 머라고 하면 구입 때 받은 출장, 배송비 1,500원 무료 티켓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만 충격음이 소음이 심하지 않다..
어머님이 아침에 운동 다니시는 게 힘들 다고 하시면서 중고 런닝 머신을 하나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알아 보아보다 새 것을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저렴한 것은 50만원 정도 주면 구입 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공간을 너무 차지한다는 것.할 것. 그래서 워킹 머신을 구입하기로 결정. 그 중에 사용자 평이 많은 이고진 마에스트로 1200으로 구입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크고 무거운 것 같아요. 택배 기사와 둘이 이층으로 옴김. 런닝 머신보다 공간을 덜 차지할 것 같아 구입했는데 이 제품도 공간을 차지하는 게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 다행인 것은 런닝 머신처럼 고정씩이 아니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 박스를 개봉하고 조심해서 꺼내어 조립 시도. 그런데 조립은 특별한 ..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폰은 늘 휴대하는 물건이라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스마트폰 렌즈에 대해서 알게 되어 구입했습니다. 큰 렌즈가 와일드 렌즈로 화각을 더 넓게 잡아 주므로 셀카 찍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일드 렌즈 위에 있는 조금 작은 렌즈는 어안 렌즈로 아직 사용 법을 몰라서 그런지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어안 렌즈의앞의 렌즈를 분리하면 접사 렌즈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Cm 정도되는 초점 거리를 수동으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찰영할 수 있는 피사체의 크기가 미리 정해져 있어 찍을 수 있는 있는 사진이 제한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근..
삼천리 자전거 하운드 700D를 날이 더워 타지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타려고 보니 타이어 바람이 빠져 있어 펌프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디자인은 괜찮군요. 펌프가 작아 바람을 넣을 때 힘이 좀 던다고 하는 댓글이 보였는데 어떨지 알아볼 겸 받자마자 가지고 나가 자전거 바람을 넣어 보았습니다. 시험 삼아 학교 운동장을 돌 때까지는 별문제 없었는데 그 다음 날 보니 바람이 빠져 있는 게 좀 이상하지만 타이어가 뻥구가 날만한 이유가 없어니.... 바람이 빠져서 그런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넣었는데 2시간 후에 보니 바람이 다시 바람이 빠져있어 집 바로 앞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에 가서 4,000원 주고 수리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은 순서대로 부품을 조립한 다음 자전거에..
셀카봉하면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을 때 많이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을 잘 찍지 않아 캐논 600D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4단까지 펴서 사용하면 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 튼튼한 게 잘 버터 주는군요. 다리를 하나도 펴지 않고 찍었는데도 그런대로 각도가 나와 주네요. 다리 하나만 편 상태로 찍은 사진. 캐논 600D에 번들 렌즈를 장착해 어떻게 찍히는지 셀카를 찍어 보았는데 나름대로 잘 찍히기는 하지만 무게가 있다 보니 한 손으로 들고 사진 찍기에는 좀 부담이 된다는 것...
네펜데스를 화단에 내놓았는데 바퀴벌레를 잘 잡아 화단에 놔두고는 잊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네펜데스가 어떻게 되어나 하고 보았더니 키는 엄청 컸지만, 포충낭은 하나만 빼고 다른 것은 말라 죽어 가고 있군요. 그래서 네펜데스의 수명도 다되어 가는 것 구나하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화분에서 새로운 싹들이 나고 있네요. 사진에는 새싹이 두 개 밖에 보이지 않지만 다른 곳에 두 개 더 나온 것을 합치면 네 개... 그리고 포충낭 같아 보이는 것이 땅속에서 나오고 있는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여름 동안 바퀴벌레를 많이 잡아 주어 네펜데스가 죽는다고 해도 돈이 아깝지 않았는데 새싹이 나오는 것을 보니 겨울에 얼어 죽이지 않고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