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형 튜브 레오파이2와 벤디스 알로하 예로우 수용복 반지 구입...

물어 들어 가면 바로 가라 안는 잠수함...

튜브를 타지 않고는 허리 이상의 물에는 들어 간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수용을 하지 못해 물 속에 들어 가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든 내가 갑자가 먼 바람이 불어서 인지 물 놀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수영복 바지와 레오파이2 튜브를 구입...

처음에는 구명 조끼를 구입 할까 생각 했지만 친구가 구명 조끼는 물 놀이 할 때 불편하다고 해서 튜브를 알아 보다가 구명 조끼와 비슷하게 생겨 선택...  

박스를 개봉해 보니 생각보다 구성품이 좀 단출하군요. (이게 이만원이 넘어...)

튜브의 부피도 그렇게 크지 않고 연결 줄이 전부....

홈플러스에서 미리 구입해 놓은 손 펌프로 바람을 넣어 보앗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펌프질을 했는데도 바람이 들어 가는 느김이 없어 이상했는데 좀 열심히 하다 보니 바람이 들어 가는게 보이네요.

바람이 새지 않나 테스트 삼아 넣기는 했는데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네요.

설명서에 있는 만국 공통 언어인 그림을 보고 연결 고리를 장착해 쉽게 장착은 했는데 두 개의 고리의 방향이 다르네요. 다른 유저의 글에도 이런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내 것만 그런 것 같지 않지만 보기는 좀 싫고 줄 하나 교환 하자니 그렇고 그냥 사용하기로...

어께에 착용해 보니 바람을 너무 넣어서 인지 처음에 팔을 넣을 때 조금 불편 했지만 연결 고리를 연결해 본니 착용감은 그런대로 괜찮네요.

그런대 이것을 착용하고 물 놀이 할려니 시선이 좀 신경 쓰일것 같음. 

그리고 함께 주문한 수영복 바지...

집에 있는 아식스 반바지가 적은량의 물이 묻어면 물방울로 그냥 흘러 버리고 물어 좀 담가 놓았다가 꺼내도 발리 물이 말라 그냥 그것을 수용복으로 할까하다가 구입했는데...

테스트해 보니 아식스 반바지아는 달리 물을 그냥 흡수...

그렇다 보니 물 빠짐도 생각했든 것보다 그렇게 좋지 않군요.  

그래도 수영복 바지라고 팔고 많은 사람들이 입어니 이유가 있겠죠.

이제 주문한 스노클링만 오면 물 놀이 갈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