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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텃밭 (8)
바람부는 언덕
봄에 마트에 갔다. 상추 씨앗이 있는 것을 보고 파종을 한 것이 집에서 채소 가꾸기의 시작이다. 처음에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 씨앗을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을 줄 알고 상추 씨앗을 좀 많이 파종했었다. 그런데 대부분 씨앗이 발아를 해서 그냥 뽑아 버리기 아까워 스티로폼 상자를 두 개 더 구해와 심고 그래도 남아 사발면 그릇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은 잘 자라주는데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것과 사발면 그릇에 심은 것은 겨우 생명만 쇠기름을 하다 사발면에 심은 것은 죽어 버렸다.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상추고 거의 포기를 했는데 장마가 오자 생기를 찾아 이제는 집에서 먹을 양은 수확을 하네요. 그리고 부추도 스티로폼 상자 하나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는 자라는 게 눈에 보이..
양산에 사는 친구가 교회 생일이라고 초대를 해서 갔다가 밭에 들러 보았다. 이모에게 밭을 빌려 놓고는 씨앗 몇 개 뿌려 놓고는 거의 가지 않다 보니 뿌려 놓은 씨앗도 몇 개 올라 오지 않았ㄷ. 적무 10개 정도 뿌려 놓았는데 올라 온 것은 2개가 다이고 초울초도 뛰엄 뛰엄 올라 온 것을 벌레가 잎을 다 깔아 먹어서 그냥 다 뽑아 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고무마를 심기 위해서 이모님에게 얻은 고구마 줄기를 얻었는데 뿌리가 없는 줄기만 주신다. 그래서 뿌리가 없는 줄기를 심어도 사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고구마는 생명력이 강해서 줄기를 흙에 묻어 놓어면 뿌리가 내린다고 하셨어 그것을 흙어야 묻어 놓고 왔다. 그리고 밭을 새로운 귀여운 식구가 있네요. 강아지 7마리를 나았다고 키울 생각 있어면 한 마리 가져 가..
국수 호박과 자이언트 호박을 포트에 파종을 했었는데 발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밭에 심어야 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볼일이 있어서 이모 집에 가는 길에 오늘 밭에 심으로 왔습니다. 국수 호박인데 물에 불리지 않고 포트에 파종을 해놓았는데 두 개다 발아를 했네요. 그런데 국수 호박 씨앗을 나눔을 해주어서 받기는 했는데 국수 호박이 어떦게 생겼어면 맛은 어떨지 ... 자이언트 호박의 새싹들인데 국수 호박 보다 늦게 파종을 해서 그런지 이름 처럼 크지는 않네요. ^^ 그리고 화분에서 국수 씨앗에 심어 놓은 씨앗이 발아 한게 보여서 밭에 심기 위해서 포트에 옴겨 심었습니다. 밭에 베트남 옥수수 씨앗을 열개 이상 파종을 했는데 싹이 3개만 보이네요. 지금 겨울초를 심어면 얼마 있지 않아 꽃이 피어서 않된다고 ..
화분과 화단 그리고 포트에 많은 씨앗을 파종을 했었다. 아니 파종을 했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공간만 있어면 씨앗을 묻어 놓았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화분에는 정체 모르 새싹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호박 씨앗도 포함 되어 있다. 호박 씨앗을 물에 불렸다 파종을 할까하다 귀찮기도하고 또 기다리기 싫어 그냥 화분과 포트에 묻어 두고는 물을 덤북 주었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보니 발아를 했있다. 국수 호박 씨앗은 나눔을 해준 분이 예쁜 색깔로 색칠을 해놀아 이름표를 꽂아 두지 않아는데도 껍질만 보아도 알 수가 있어서 좋네요. 총 5개의 국수 호박을 화단과 포트에 파종을 했는데 화단에 파종을 한 것은 아직 발아를 하지 않아 어디에 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런데 포트에 파종..
옥수수를 물에 불려 놓았다가 밭에 심는 다고 해서 물에 불려 화분에 임시로 파종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모님이 밭에 비닐을 덮는다고 오라고 하셨서 밭에 가는 길에 베트남옥수수도 심기 위해 씨앗을 파내 었는데 옥수수 씨앗 몇 개가 발아를 했네요. 옥상에 올려 놓고 거의 신경을 쓰지 못 않았는데 딱딱하던 옥수수 씨앗이 발아를 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밭에 심어면 옥수수를 수확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네요. 화단에도 몇 개 파종을 했는데 그 중 한 개는 벌써 새싹이 나와 있네요. 화단 정리도 좀 하고 밭에 심을 씨앗도 준비를 해서 밭에 도착을 하고 보니 비닐을 덮는 작업을 다 마쳐 가네요. 그래서 도와 드리는 신융을 좀 하고 가지고 간 씨앗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옥수..
마트에서 구입한 씨앗을 파종하고 그늘에 3일 정도도 나두었더니 새싹이 한 두개씩 올라 오는게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돈을 주고 구입한 씨앗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씨앗 10개 중에 한 두개 정도 발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올라오는 새싹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너무 많이 발아를 해서 성장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상추 새싹이 좀 더 크면은 옴겨 심을 여고 준비 해준 스트로폼 상자에 새싹을 몇 개 옴겨 심어 보았는데 한 낮이라 그런지 물 뜨로 갔다 온 사이 힘없이 늘어져 있서 그늘로 옴기고 물을 주어 놓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시간이 지났는되도 말라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살아 날 것도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아야 ..
삼일 전에 스티로폼 박스에 부추 뿌리를 심어 놓고 흙으로 살짝 덮어 놓았었는데 뿌추 잎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아직 부추여기서 부추를 뜯어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가긴 하긴 하지만 아직 채소를 길러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부추 잎 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부추가 좀 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며 음식물 발효 시킨 것을 뿌려 주었습니다. ^^ 고개를 내민 것 중 몇개는 잎 사귀가 많이 자랄네요. 이렇게만 자라주면은 몇 칠안에 속아내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도 구매해서 스트로폼 박스에다 파종을 해놓았는데 벌써 새싹이 올라 오고 있네요. 처음에 이 새싹을 보았을 때는 콩 나물 머리가 섞여 들어 간 줄 알고 새 싹에서 흙을 다 털어내고 살..
이모님이 밭에다 무엇을 심어 보아라고 작은 밭 하나를 주셨서 오늘 밭에 물 빠지는 고랑을 만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밥을 먹을 때 어머님께서 이모님이 저에게 준 밭에 물이 차고 개 털이 날려 그 밭에서 채소를 못 키운다고 다른 곳을 주신 다고 하네요. 처음 이라 밭을 어덯게 가꾸는지 몰라 별로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배수구를 만들고 무엇을 심얼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놓았는데 이제 와서 이 밭의 한 고랑의 1/3보다도 작은 귀퉁이 하나를 때어 준다고 하시면 어쩌란 것인지 ... ㅡㅡ 이렇게 해서 저의 주말 농장은 씨앗도 심어 보지 못하고 끝나고 말 것 같습니다. 밭을 지키고 있는 멍멍이 사총사... 이 멍멍이가 사총사 중에 대장인데 저를 보고 경계를 하는지 자꾸 짓드만 사진을 찍을 여고하니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