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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새싹을 다른 곳에 옴겨 심어 보았습니다.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상추 새싹을 다른 곳에 옴겨 심어 보았습니다.

미키온 2011. 4. 2. 23:15
마트에서 구입한 씨앗을 파종하고 그늘에 3일 정도도 나두었더니 새싹이 한 두개씩 올라 오는게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돈을 주고 구입한 씨앗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씨앗 10개 중에 한 두개 정도 발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올라오는 새싹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너무 많이 발아를 해서 성장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상추 새싹이 좀 더 크면은 옴겨 심을 여고 준비 해준 스트로폼 상자에 새싹을 몇 개 옴겨 심어 보았는데 한 낮이라 그런지 물 뜨로 갔다 온 사이 힘없이 늘어져 있서 그늘로 옴기고 물을 주어 놓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시간이 지났는되도 말라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살아 날 것도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아야 하겠죠. ^^




부추도 스트로폼 박스에 옴겨 심은지 10일 정도 지났다고 잎이 흙 밖으로 올라 온게 많이 보이는데 물을 조금씩 아침 저녁으로 주는데 너무 자주 주는 것이 아닌지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농사일 아니 이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초보가 보기에는 부추와 상추는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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