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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락 생태 공원 (23)
바람부는 언덕
삼락 생태 공원에 놀러 가다가 육교 위를 화분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무슨 행사를 하는지 물어 보았는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삼락공원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금요일 오후에 축제를 보기 위해 삼락 공원으로 ... 그런데 축제를 한다는 곳이 빈 천막과 메인 무대 앞에만 사람들만 앉자 있군요. 잘 목 왔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진 찍는 연습을 위해 카메라를 챈겨와서 그냥 돌아 가기 아쉬워 앉자 있는 분에게 무슨 행사를 하냐고 물어 보았더니 노래 자랑을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언제할지도 모를 노래 자랑을 보기 위해 자리 하나를 잡고 앉자 기다리는데 리어설을 한다고 사람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는 군요. 그런데 노래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
사진 찍어로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 싫을 때는 삼락 생태 공원에 자주 갑니다. 이 날도 삼락 생태 공원에 사진을 직어로 갔다가 찍을 만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아 의자에 앉자 그라운드골프를 하는 것을 국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분이 옆에 와서는 이젠 사진을 찍지 않는냐고 말하시며 그라운드 골프를 하는 모습을 찍어 이메일로 좀 보내어 줄 수 있냐고 하시네요. 이제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고 잇는 초보라 다른 사람의 사진을 직어 준다는 것 자체가 좀 부담이 되어 이제 사진 직는 것을 배우는 초보라 사진 찍는 연습하고 나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렇더니 기념으로 사용할 사진 몇 장 찍어 이메일로 보내 주면 고맙게다고 하시면서 명함을 주신는 군요. 연세가 있는 분이 어렵게 부탁하시는 것 같고 나도 사진 찍을 대상을 ..
집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카메라를 들고 갑니다. 10월 3일 날도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하다 가경전철 다리 밑에 흐르는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보았는데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 있네요. 연인 또는 가족 끼리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내 처럼 카메라를 들고 와서는 꽃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로 코스모스가 피어 잇는 곳이 붐비내요. ㅎㅎ 꽃만 찍는 것보다는 코스모스 꽃 속에 예쁜 미녀가 있는 모습을 찍고 ... ㅡㅡ; 사진 찍는 연인들을 부르운 눈으로 바라보다 코스모스 꽃과 벌만 열심히 찍다가 왓습니다.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 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갑니다. 삼락 생태 공원은 운동 기구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운동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난 운동을 하로 가기 보다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주로 가는데 어제도 연꽃 사진을 찍고는 집으로 돌아 오는데 매미 소리가 요란하네요. 그래서 매미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는데 잘 보이지 않는 군요. 그렇게 몇 나무를 사펴 보다 보니 매미가 한 두 마리씩 보이기 시작을 하는 군요. 매미 소리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얼마만에 보는 매미인지... 오래만에 보아서 그런지 매미가 엄청 커 보입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곤충도 ... 그런데 전 부다 손이 닫지 않은 높은 곳에 올라가 있네요.
처음 연꽃을 찍으로 삼락 생태 공원에 갔을 때 안내하는 분이 7월말~8월 초 쯤이면 연가시에 꽃이 핀다고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연가지에는 연꽃이 피지 않고 처음 보았을 때 처럼 잎만 있어서 연가시 꽃 사진은 찍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연꽃 사진만 찍고 왔네요. 이 번이 연꽃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공원에 간 세번째인데 토종으로 알고 있는 연꽃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뽑내고 있군요. 난 연꽃이 활작 핀 것보다 이제 막 필여고 준비 중인 봉오리와 연꽃이 지고 난 후에 꽃 대만 남아 있는게 왜 더보기 좋은지... 필여고 준비 중인 연꽃 몽오리가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는게 보기 좋아 다른 연꽃에 비해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다른 분들도 이 연꽃이 보기 좋은지 가족 끼리 연꽃 ..
캐논 600D를 구입하기 전에는 집 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어도 거의 가지 않았었죠. 그런데 캐논 600D를 구입하고서 부터는 사진 찍어로 갈 곳이 없어면 삼락 생태 공원에 한 번씩 가겠는 군요. 사상구에 오래 살았다 보니 삼락 생태 공원 주위가 논일 때부터 보아와서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요즘은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마음에 듭네요. 어제도 집에 있다가 1시 쯤 날이 한 창 더울 때 디카를 메고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죠. 가면서도 너무 더워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천천히 걸어 가도 더운데 태양 아래서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먼지, 대단한 사람들 ... ㅎㅎ 삼락 생태 공원에 오면 거의 코스..
연꽃이라고하면 어릴적 시골에서 추수가 끝나고 논옆 배수로에서 연근을 채취하던 것이 생각남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인지 지금까지 연잎이라고하면 그 때 본 연잎을 생각했었는데 삼락공원에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연잎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잎이 온통 주름 투성이 사진이 연잎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이 연잎을 찍으로 많은 사진사 분들이 온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두 명 밖에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연꽃이 피 사진도 보여 주던데 연꽃은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삼락 생태 공원에 연꽃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질 못했었다. 아니 보긴 보았는데 어릴적에 본 연꽃 잎은 크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손 바닥만한 작은 잎이 연꽃 잎이지 아닌면 다른 물 풀인지 몰랐다고 해야할까... 그러다 다른 분이 삼락 생태 공원에서 연꽃을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는 연꽃을 찍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갔죠. 연꽃이 어디 있을까... 오늘은 삼락 생태 공원을 다 돌아 다녀서라도 연꽃 있는 곳을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서는데 좀 떨어진 거리에서 어떤 분이 나를 보고는 무엇이라 말을 하는 군요. 먼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아 그냥 지나쳐 갈려고 하는데 내 옆에 있던 분이 그 분을 가르키면서 삼락 생태 공원 안내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연꽃이 피어 있는 곳을 찾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