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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락 생태 공원 (23)
바람부는 언덕
새를 찍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로 나갔다 새가 보이면 사진에 담아 볼려고 하는데 이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새를 전문적으로 찍어시는 분들처럼 노하우와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새를 찍어 볼까하고 구입한 캐논의 항거리 렌즈 EF-75-300mm f/4-5.6 III는 구입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망원이 아리라서(그것도 200mm가 넘어 가면 하질이... ㅡㅡ;) 사진을 찍을 여고 가가이 다가 가면 조금 앞으로 도망가고... 길을 가다 바로 앞에 참새가 한 마리 앉자있어 사진을 찍기 위해 초점과 구도를 잡는데 느김이 이상해서 셔트를 눌렀는데 역시나 다른 포즈를 취하기 위해 자리 이동을 ... 그리고 검은색의 새들은 찍어 놓고 보면 이건 눈에서 부리까지 다 검은색으로 나..
오래만에 다대포에 가서 일몰 사진을 찍어 볼까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캐논 600D를 메고 집 근처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다. 삼락생태 공원에 있는 게이트볼장... 한 번 이용해보고 싶어도 장비도 없지만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 뿐이라 ... 그런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진짜 오늘 비가 오는 것은 맞겠지... 캐논의 색감이 좋다고 하든데 지나가다 그냥 찍어 보았는데 눈으로 보았던 것다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모기와 뱀이 무서워 들어 갈 용기가 나지는 않지만 갈대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모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같다. 처음에 삼락 생태 공원에 왔을 때는 헬스 기구와 운동장 몇 개 있는데 왜 생태 공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잘..
요즘 벡시코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모터쇼, 그리고 동호회 사진 찰영회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등산을 간지도 두 달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디 가까운 산이라도 가볼까하다 날이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지 않아 카메라를 들고 집 가까이에 있는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을 지날 때면 강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보기 싫었는데 여름이라고 개구리 밥(맞나...)이 물 위에 떠 있는게 보기 좋아 한 장... 집에서 나올 때는 걸어서 구포역까지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볼까했는데 아직 삼락 공원에 도착을 하지도 못 했는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그래도 나온 걸음이라 4대강 공사 때문에 낙동강에 가본지도 오래 되어 낙동강이나 보고 갈 생각으로 발걸음을 옴기다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
오래만에 삼락 공원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도 보고 새로 구입한 외장형 후레쉬의 건전지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해 볼겸 집을 나섰죠. 그런데 삼락 공원을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이 더워 만사가 귀찬아져 향하는데 연못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이네요. 그래서 무엇을 찍고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연꽃(수련)이 보이는 군요. 어릴적 시골에서 본 연꽃 잎은 삼락 공원 연못에 있는 것보다 더 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꽃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가... 연꽃은 예쁜데 먼 벌레가 잎에 이리 많이 붙어 있는지.... 벌레를 유인해서 잡아 먹는 식충이 식물은 아니겠죠. 다음에 시간을 내어 삼락 공원에 피어 있는 연꽃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오래만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할겸 삼락 생태 공원에 갔습니다. 무엇을 찍을까 둘러 보다가 보니 물 잠자리가 날아 다니는게 보여 사진을 찍게 되었죠. 그런데 사진을 몇 장 찍다가 보니 잠자리가 물 속으로 잠기는 것이 보여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알을 다 놓고는 힘이 빠져 생을 마감하는가 봅니다. 캐논 600D에 EF-75-300mm f/4-5.6 IIIf를 마운트해서 찍어 보았는데 거리가 가까워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실망.... 알을 놓고 있는 암 잠자리가 처음 찍은 사진 보다 더 물에 잠긴 것 같군요. 암 잠자리가 알을 놓고 있는데 다른 잠자리가 날아와 방해를 하자 숫 잠자리가 방어를... 방해꾼은 쫒아 냈지만 암 잠자리는 완전히 물에 잠기고 숫 잠자리도 힘 없이 물 속으..
삼락 생태공원이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보니 한 번씩 놀러 가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게 다 오곤했습니다. 그러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삼락 체육 공원의 둘러 보았는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곳들이 많네요. 육교를 건너 앞으로 직진을 하다보니 작은 연못에 앉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군요.그런데 저기서 하루에 몇 마리나 잡을지... 이 길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때 많이 걸었던 곳 ...주민 등록증이나 학생증이 있어면 삼락생태 고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갈대숲 사이에 작은 연못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냥 지나치다가 처음으로 들어와 보았는데 예쁜 잎들이 물에 떠있네요. 어떤 식물이지 몰라도 잎이 너무 예뻐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느지... 잠자리가 있..
오래만에 삼락 생태 공원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육교를 지나 가는데 삼락 생태 공원 앞 둑에 벚 꽃이 한창이네요.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까지 갔다가 왔는데... 봄이라 운동을 하기 위해 나운 사람들인지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나왔는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해 한참을 기다려 사진 한 장... 삼락 생태 공원의 새들... 이제 봄인가 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도 학교 같은 곳에서 운동 연습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대 부분 이었는데 평일에도 개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연날리기 하는 사람들로 삼락 공원에 활기가 넘치네요. 가까이 산다면 삼락 생태 공원에 벗 꽃 구경도하고 운동도 하로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