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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처음 디카를 구입 할 때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가 분명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등산 다니며 풍경 사진도 찌고 키우는 초록이 사진도 직어서 올리고 이것 저것 많이 직기는 하는데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 번씩 든다. 눈에 좋아 보여 찍기는 했는데 막상 찍고 보면 특별한게 없다. 사진에 아무른 느낌도 없도 없고 나의 생각이 들어가 있지 않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셔트만 누른 사진 .... 물론 사진을 찍을 때는 보기 좋아서 라든지하는 느낌은 있었겠지만 그 때의 느낌은 오던 간데 없고 누구나 언제나 찍을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내가 왜 사진을 찍었는지 내가 왜 사진을 찍는 다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이제는 화질이 좋은 사진보다는 그 사진을 찍을 때 그 느낌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
을숙도에 철새 사진 찍어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오래 전부터인데 생각만하고 밀고 있다가 138-1번 버스를 타고 화단역에 도착, 그리고 다시 58-2번 버스를 타고 을숙도로 향했다.. 쓰레기 매립장으로 더 친숙한 을숙도... 이름은 친숙하지만 아직 한 번도 가번적이 없어서인지 신경 쓴다고 했는데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버렸내요. 주위 풍경도 둘러 보면 사진 직을 곳을 찾으며 을숙도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여 을숙도인 줄 알았는데 ... 넓게 펼처진 갯벌과 새들이 노는 것으로 것을 사진 찍으며 조금식 이동하다가 운동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을숙도는 여기서 좀 덜어진 곳이라고 하는 군요. 이곳도 갈매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새들이 많이 노는 곳이 있을 것 같았지만 목적지가 을숙도라 을숙도로 향..
사진 찍어로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 싫을 때는 삼락 생태 공원에 자주 갑니다. 이 날도 삼락 생태 공원에 사진을 직어로 갔다가 찍을 만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아 의자에 앉자 그라운드골프를 하는 것을 국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분이 옆에 와서는 이젠 사진을 찍지 않는냐고 말하시며 그라운드 골프를 하는 모습을 찍어 이메일로 좀 보내어 줄 수 있냐고 하시네요. 이제 카메라 조작법을 배우고 잇는 초보라 다른 사람의 사진을 직어 준다는 것 자체가 좀 부담이 되어 이제 사진 직는 것을 배우는 초보라 사진 찍는 연습하고 나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렇더니 기념으로 사용할 사진 몇 장 찍어 이메일로 보내 주면 고맙게다고 하시면서 명함을 주신는 군요. 연세가 있는 분이 어렵게 부탁하시는 것 같고 나도 사진 찍을 대상을 ..
해운대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 토요일날 놀러 갔었죠.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그렇게 다양한 무대 행사를 하지 않아 약간 실망... 야외 무대에서하는 모리의 음악 공연을 듣고는 다음 무대 행사가지의 시간이 많이 많아 있어 부스를 돌며 안내 책자도 받고 사람 고경을 하하다가 다시 야외 무대로 돌아 왔는데도 시간이 아직... 그냥 갈려고 하니 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아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 오픈 토크를 하는 사람들의 포스트가 무대 위로 올라 오네요. 그런데 드레스 차림의 배우 장배지가 눈길을 사로 잡는 군요. 저런 배우를 직접 사진에 담아 볼 수만 있다면 ... 기대를 하고 기다였는데 옷 차림이기대했던 것과 좀 달라 실망했지만 그래도 영화 배우를 직접보고 사진으로 담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
금요일 날 아무른 정보도 없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부산 국제 영화제 구경을 갔다가 아무런 행사도 구경하지 못하고 행사 시간표만 찍어 왔네요. 그 다음 날 무대 행사 시간에 맞추어 해운대에 도착해서 구경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 올려고 하는데 배우 이 병헌씨가 온다고 하는 소리에 기다리기로 결정... 그런데 도착 시간까지는 1시간이 조금 더 남았군요. 다른 무대 행사라도 하면 구경을 하면서 기다릴 것인데 무대 행사 시간은 짧고 빈 시간은 길고... 그렇다고 자리를 비울여고 하니 제일 인기있는 무대 행사라 자리를 비우기만 하면 바로 다른 사람이 와서 앉자 버려 자리도 못 비우고 옆 사람의 투정과 허리 아픈 것을 참고 기다리다 보니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픈 토그가 시작을 하는 군요. 배우 이 병헌씨가 도착을..
집근처에 삼락 생태 공원이 있다보니 심심하면 한 번씩 카메라를 들고 갑니다. 10월 3일 날도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으로 향하다 가경전철 다리 밑에 흐르는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보았는데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 있네요. 연인 또는 가족 끼리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내 처럼 카메라를 들고 와서는 꽃을 열심히 찍는 사람들로 코스모스가 피어 잇는 곳이 붐비내요. ㅎㅎ 꽃만 찍는 것보다는 코스모스 꽃 속에 예쁜 미녀가 있는 모습을 찍고 ... ㅡㅡ; 사진 찍는 연인들을 부르운 눈으로 바라보다 코스모스 꽃과 벌만 열심히 찍다가 왓습니다.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따라 청사포로 갔었다. 청사포로 간 목적은 등대와 바다 풍경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막상 도착을하고 보니 아무른 배경도 없이 풍경만 직기에는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송정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바다에 갈매기가 바람에 제대로 날지 못해 그자리 날기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번들 렌즈로 한 장... 헝거리 망원 렌즈를 꺼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갈매기만 확대해서 찍어 보았자 찍을 때만 재미있지 박상 찍고 나면 갈매기만 있는 사진은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 갈매기보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 ㅡㅡ; 언제쯤이면 카메라 조작법이 익숙해져 구도와 풍경에 집중해 사진을 직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