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초록이 일기
- 부산 국제 모터쇼
- 코믹월드
- 다육이
- 삼락 생태 공원
- 모터쇼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74회 코믹월드
- 등산
- 유실수 키우기
- 부산코사모찰영회
- ef-s 18-55mm
- 새싹
- 캐논 600D
- 사진
- 코사모
- 부산
- 파종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발아
- 코스프레
- 블루베리
- 해운대
- 초록이
- 분갈이
- 레이싱 모델
- 벡스코
- EF-75-300mm f/4-5.6 III
- 삽목
- 레이싱걸
- Today
- Total
목록취미 (547)
바람부는 언덕
작년 여름까지는 산에 한 달에 한 두번씩은 올라 갔는데 요즘은 뒤산인 삼각봉에 두 세번 오른 것 말고는 산에 가지 않아 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높은 백양산에 올라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삼각봉에 올라서 신라대를 바라보며 사진 한방 ... 저 산봉오리가 백양산이니 얼마 가지 않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쉬엄 쉬엄 올라 왔는데... 백양산이 아니라 유두봉이네요. 이 코스를 타지 얼마나 되었다고 백양산을 착각을 하다니 ... ㅎㅎ 어떻게 해서 백양산까지는 왔는데 오래만에 산을 타서 그런지 속도가 나지 않지도 않고 산을 내려 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몇 번을 미끌름을 탔는지 ... 백양산에서 유두봉 쪽을 바라 보며 한 장 이제 산 타기 좋은 날씨라 산을 타 볼여고 준비 운동 삼아 백양산에 올라 와보았는..
블루베리를 겨울에 구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가지가 말라가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답답 했습니다. 가지가 마르는 병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가지가 마르는 것 일까 ... 이것도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처음 키우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마른 가지도 잘라보고 물도 2~3일에 한 번씩 겉 흙이 언제나 촉촉하도록 주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네요. 추위에 강한 줄 알았던 블루베리가 부산에서 냉해 피해를 입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고 물고기도 아닌 블루베리에게 물만 계속 주었지요. ㅡㅡ; 그렇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가지만 탐스럽게 달려 있던 꽃눈이 다 말라버리고 이젠 보기 싫은 마른 가지만 있네요. 제일 처음 ..
오렌지를 먹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오렌지 껍질이 양분이 많다고 화분에 올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되다고 하셨서 오렌지 껍질을 주면은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 보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는데 오렌지 껍질을 거름으로 주었다는 글은 없이지 않네요. 왜 이렇게 좋은 오렌지 껒질을 거름으로 준 사람은 아무도 없지 ... ㅡㅡ; 어머님 친구 분 중에서 누군가 오렌지 껍질을 화분에 올려 놓은 분이 있는가 보네요. 오렌지 껍질이 어떤 이유로 거름에 좋은지 모르지만 거름이 될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가위로 오렌지 껍질을 잘게 짤라 화분위에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발효를 시키지 않았는데 거름이 될여고 하면은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옥상에 화분을 올려 놓으면 수분이 빨리 증발한다고 하니 수분 증발을..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계기가 되어 허브를 여러 종류 구입해어 키우게 되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 다 죽어 버렸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쎴는데 왜 죽었는지 몰라 좀 더 식물에 대해서 알게 되면은 다시 키워 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몇 칠전 구포장에 갔다 허브를 다시 구입 하게 되었네요.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 한후로 1년 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햇볕 잘드는 곳에서 물만 주면은 아라서 자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로즈마리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로즈마리는 햇볕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지만 한다고 하네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게 되면은 흰가루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건..
날이 따뜻해진 것 같아 레몬 나무를 옥상에 올려 놓았는데 그 다음 날가보니 잎이 많이 마른 것 같아 다시 실내에 들여 놓았는데 그 다음 날보니 잎이 보일 정도로 말라 있는게 아닌가! 추위를 좀 피해라고 실내로 들여 놓은게 도리어 레몬 나무에게 스트레스가 대어 일시적으로 몸살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추위 때문에 낙옆이 지는 현상일까... 더 추울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왜 이러는 것 일까 분갈이 하다 레몬 나무의 뿌리의 흙어 다 떨어 진 것이 원인 일까 아니면 홍삼 액기스 내고 남은 찌거기를 준 것 때문 일까. 이 것도 아니면 뿌리 활착을 위해 물을 자주 준 것 때문 일까... 아무 것도 모르면서 겨울에 유실수 몇 그루를 구입해서 키울여고 하다 보니 싶지가 않네요. 봄까지 몇 그루나 살아 남을지 ... 레몬 ..
홍삼액을 만들다 남은 찌꺼기를 주기 위해 옥상에 올라 갔다 날이 따뜻해지면은 어떤 가지를 정리를 해야 할까 보고 있는데 꽃 같은 것이 보이네요. 꽃이 피면은 가지 정리를 해주기 힘들 것인데 발리 가지 정리를 해주어야지 .... 벌써 꽃이 피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지 정리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인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가위가지고 다시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사진기로 확대를 해서 보니 잎인 줄 알겠는데 눈으로 볼 때는 노란 것이 꽃인 줄 알았네요. ㅡㅡ; 가지가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잔 가지가 너무 나와 복잡하네요. 가지 정리를 한 모습입니다. 가지를 정리 한다고 하는데 너무 붙어 있어 잘르기도 힘들고 옆에 가지에 상처가 생겼네요. 잎을 꽃으로 착각을 해서 오늘 가지 정리를 했는데 지금 가지..
파파야를 사먹고 씨앗을 심어 발아를 했시켰다는 글을 보고는 글을 보고는 파파야 씨앗 발아에 도전해보기 위해 마트에서 파파야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파파야를 먹고 남은 씨앗을 파종을 하기 위해 봄까지 기다리다참지 못하고 포트에 씨앗 몇 개를 파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발아가 될 것이라고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파파야 씨앗에서 새싹이 나와네요. 그래서 파파야 발아 후에 어떻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발아는 잘 되는 편인데 커다가 말라 죽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습도 유지를 잘 해 주어야 한다는 글이 보여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부엌에서 비닐 봉지를 가져다가 쉬워 주고 2~3일에 한 번씩 분무해 주었더니 이렇게 본 잎이 나왔네요. ^^ 이제 추운 겨울도 ..
직접 만든 쌀뜬물 발효액을 실험하기 위해 기르고 있는 식물들에게 0:0으로 희석을 해서 식물들에게 뿌렸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질화가 되어있는 것은 그렇게 큰 피해가 없는데 아직 어린 비파 나무가 크 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심어 가을에 발아 한 것 비파나무가 거의 다 죽기가 말라 죽어 버렸네요. 비파 씨앗이 발아 되기를 기다린 시간이 얼마이고 그 새싹이 잘 자라는지 보기 위해 들여다 본게 몇 번인가를 생각하면은 가슴이 아프지만 내가 저질런 일이니 오쩌겠습니까... 이 것은 작년 여름에 작은 포트에 심겨진 것을 분양 받은 묘목으로 목질화가 진행 중이라 그런지 다행이 성장에 그렇게 지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이 묘목은 잎과 그리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줄기 반쪽편은 갈색으로 변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