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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원두 커피 베트남 블루드래곤 로부스타 워시드 G1와 헤이즐넛 향커피를 구입하다. 본문
우연히 핸드 드립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원두 커피를 한 번식 구입합니다.
원두 커피를 구입하면 일주일 안에 소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1Kg을 구입하면 보통 2~3달 정도만에 소비를 하게 됩니다.
원두 커피가 다 떨어져 500g 짜리 두개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구입하지 않은 원두를 찾다가 헤이즐넛 향커피와 베트남 블루드래곤 로부스타 워시드 G1 주문해 보았습니다.
인공적으로 향을 첨가한 원두는 처음이라 커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잘 못 주문을 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먼저 헤이즐넛 향커피를 개봉해 보았는데 달콤한 향기가 코를 유혹하는군요.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와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달콤한 냄새에 빠져 한참을 그 냄새를 맏다가 원두를 유리 병에 옮겼습니다. 그렇더니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와는 다르게 많이 번들거리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블루드래곤 로부스타 워시드 G1는 기존에 구입한 원두보다 조금 더 검다는 것 말고는 아직 특별한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병에 넣어 둔 두 원두의 차이가 느껴지나요....
달콤한 향기를 잊지 못하고 헤이즐넛 향커피를 먼저 타 마셔 보았습니다.
커피 맛이 향기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보다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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