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2회 부산코사모찰영회] 흑집사 한나 아나펠로즈 코스프레 짤방용 사진 본문

사진/코스프레 사진

[2회 부산코사모찰영회] 흑집사 한나 아나펠로즈 코스프레 짤방용 사진

미키온 2012. 6. 19. 11:04

코스프레이명 : 흑집사 한나 아나펠로즈

코스튬 플레이어 : 소름님


주비해 온 포즈를 다 직은 것 같아 다른 찍고 싶은 포즈가 있어면 취해 달라고 이야기 했죠.

 

그런데 한나 코스프레할 때는 표정 연기를 부탁해도 잘 들어 주지 않더니 앞에 와는 표정도 그렇고 분위기가 180도 바뀌네요.



서로 처음이다 보니 서먹해하도하고 흑집사 한나에 대한 캐릭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 그런지 행동 하나에 조심 스러운 것 같드니 이제 사진 찰영을 즐기는 것 같군요.




코스프레이어와 처음 만나서 서먹 서먹하기도 하고 또 사진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사진이 잘 못 나오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는 것 처럼 코스프레하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가 봅니다. 



다음부터는 무작정 코스프레 포즈부터 요구하지 않고 캐릭에 대한 이야기도 좀 나누고 원하면 자유로운 포즈 사진 찰영부터 해서 분위기 부터 좀 가볍게 만든 다음 준비해 온 코스프레 사진 찰영을 해 보아야 겠네요.    



코스프레 사진 찰영이 지금까지 찍어 온  인물 사진과는 달리 포즈 하나 하나에 머가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동호회에 사진 찍는 법을 물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는 답변이 제일 많았는데 이사진을 보니 맞는 말 같군요. 



누구에게 돈을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자신의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온 것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고 사진 찰영에 임해야 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