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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운대 (18)
바람부는 언덕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해운대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 토요일날 놀러 갔었죠.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그렇게 다양한 무대 행사를 하지 않아 약간 실망... 야외 무대에서하는 모리의 음악 공연을 듣고는 다음 무대 행사가지의 시간이 많이 많아 있어 부스를 돌며 안내 책자도 받고 사람 고경을 하하다가 다시 야외 무대로 돌아 왔는데도 시간이 아직... 그냥 갈려고 하니 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아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 오픈 토크를 하는 사람들의 포스트가 무대 위로 올라 오네요. 그런데 드레스 차림의 배우 장배지가 눈길을 사로 잡는 군요. 저런 배우를 직접 사진에 담아 볼 수만 있다면 ... 기대를 하고 기다였는데 옷 차림이기대했던 것과 좀 달라 실망했지만 그래도 영화 배우를 직접보고 사진으로 담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
금요일 날 아무른 정보도 없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부산 국제 영화제 구경을 갔다가 아무런 행사도 구경하지 못하고 행사 시간표만 찍어 왔네요. 그 다음 날 무대 행사 시간에 맞추어 해운대에 도착해서 구경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 올려고 하는데 배우 이 병헌씨가 온다고 하는 소리에 기다리기로 결정... 그런데 도착 시간까지는 1시간이 조금 더 남았군요. 다른 무대 행사라도 하면 구경을 하면서 기다릴 것인데 무대 행사 시간은 짧고 빈 시간은 길고... 그렇다고 자리를 비울여고 하니 제일 인기있는 무대 행사라 자리를 비우기만 하면 바로 다른 사람이 와서 앉자 버려 자리도 못 비우고 옆 사람의 투정과 허리 아픈 것을 참고 기다리다 보니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픈 토그가 시작을 하는 군요. 배우 이 병헌씨가 도착을..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따라 청사포로 갔었다. 청사포로 간 목적은 등대와 바다 풍경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막상 도착을하고 보니 아무른 배경도 없이 풍경만 직기에는 무언가 무족한 것 같아 송정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바다에 갈매기가 바람에 제대로 날지 못해 그자리 날기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번들 렌즈로 한 장... 헝거리 망원 렌즈를 꺼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갈매기만 확대해서 찍어 보았자 찍을 때만 재미있지 박상 찍고 나면 갈매기만 있는 사진은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 갈매기보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 ㅡㅡ; 언제쯤이면 카메라 조작법이 익숙해져 구도와 풍경에 집중해 사진을 직을 수 있을지...
어릴적에 너무 자주 가서일까... 아니면 너무 자주 들은 이름이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생각도 잘 하지 않데 해운대에 자주가게 된다. 이 번 일요일에도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동호회 회원이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추천해 주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와 삼각대를 가지고 ....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 것 같지 않은데 파도가 장난이 아닌네요. 카메라만 없다면 튜브를 빌려 물속에 들어가 저 파도에 몸을 맏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그렇지만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온 터라 마린시티 쪽으로 발길을... 그런데 야경을 찍기 위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해가 길어 5시가..
해동 용궁사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글을 보고는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만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어 미루고먼 있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군요. 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 다시 181번 버스를 타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는데 흐린 날씨인데도 버스에 해동 용궁사로 가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초행길이라고 헤메지는 않을 뜻.... 사람들을 따라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에 도착... 사진을 한 장 찍을 여고 하는데 여성분이 바로 앞에 서있어서 옆으로 한 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로 사는 길에 있는 12 지신상... 자신의 띠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그리고 배를 만지는 사람들... 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해운대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장산에 올라 야경을 찍을 생각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학생 때는 많이 놀러 왔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잘 찾지 않았던 해운대... 오래만에 해운대에 와보니 새롭군요. 그런데 아직 물에 들어 가기는 추운 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불러 모여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갈매기 사진도 찍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 족으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처음에 집에서 나올 때 생각했던 코스보다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 해수욕장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발길을 옴겼습니다. 동백섬 반대 방향에 횟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오다 보면 위로 올라 가는 길이 하..
그래서 인지 장산 정상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앗습니다. 어던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산 정상에 홀로 서있는 나무에 눈길이 자주 가서 사진 한 장... 장산 정상에는 까마귀가 유난히 많았는데 혼자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갔았어면 까마귀 소리가 왠지 불길해 야경을 찍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내려 왔을 것인데 ... 이제는 혼자 산 정상에서 까마귀 소리를 들는데 동무 같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심심한데 까마귀 사진이나... 옆에 나무도 있는데 왜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