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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록이 일기 (173)
바람부는 언덕
유실수에 빠져 이름만 듣고 구입을 했는데 택배가 막상 화분에 심어 보니 그렇게 예쁜 초록이가 아니라 잊고 있었던 초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낸 산앵두(이스라지)에서 꽃이 피더니 빨간 열매가 예쁘게 달렸네요. (꽃은 지저분한게 그렇게 예쁘지 않은 것 같음) 어릴적 시골에서 따먹던 앵두와는 다르지만 앵두가 익어 가는 것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유실수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 반 정도되었다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식 열매를 맺어 주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군요. 열매만 보고 키운다면 열린 열매에 비해 수도물과 그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되었지만 열매보다 이렇게 열매가 열리는 모습 때문에 오늘도 초록이에게 물을 ....
홥단에 심어 놓은 수박이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너무 잘 자라 걱정이가. 이르다 줄기가 1 층까지 벗어 가는 건 아닌지... 처음 심을 때는 수박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그냥 재미로 심어 보았는데 수박에 꽃도 피고 수박이 열릴 여고 작은 열매가 다린 것을 보자 어쩌면 직접 재배한 수박을 목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도 머리를 스쳐 지나 간다. 이 열매가 잘 자라 수박 모양을 같추게 되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다.
고추를 화단에 심어면서 오이 두 포기를 꽃집에서 구입해서 심어 놓았습니다. 오이를 구입할 때 꽃 집 주인이 다른 종류로 하포기씩 가져 가라고 해서 서로 다른 종을 가져와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오이에 줄 무뉘가 있는 것은 없는 것보다 두 배정도 더 빨리 성장한 하는 것 같습니다. 향 나무를 따라 커 주기를 바렸는데 향 나무를 싫어하는지 자꾸 반대로만 자랄여고 해서 대나무로 지지대를 해 주었습니다. 오이에 줄 무뉘가 있는 것은 얼마 있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기와 잎 사이에서 오이가 열릴여고 작은 열매가 나오는데 이렇게 많이 오이가 나오는 줄 알았다면 고추를 줄이고 오이를 몇 포기더 심었을 것인데... 상대적으로 잘 크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줄 무뉘가 없는 오이도 열매가 하나..
재 작년 12월달에 구아바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때는 구아바 열매를 따 먹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생가보다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키우기 쉽다고 해서 구입을 했었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꽃이 피었네요. 구아바 묘목에 열매 같은 몽오리가 열려 있어 언제 꽃이 피었다지고 이렇게 열매가 열렸는지 궁금했었는데 어제 보니 쫓이 피어 있네요. 이제는 꽃이 제법 많이 피었는데 꽃이 예쁘다기보다는 조금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구아바는 자가 수정이 잘되는 편이라고 하지만 붓으로 분질러 주면 좋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작은 나무에 너무 많은 꽃이 필여고 준비 중이라 수분율을 높이기 위해 붓으로 인공 수정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어야 할지 생각 중입니다.
어머님이 화단에 고추 좀 심어라고 하셨서 꽃집에 가서 한 포기 250원씩 주고 고추를 사다 심었었다. 그 중에 한 포기는 아무른 이유도 모른째 몇 칠만에 말라 주고 나무지는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고추를 처음 심었을 때는 잔 가지가 많이 나오면 좋은 줄알고 그냥 그대로 나두었었는데 이모님이 잔 가지가 눈에 보이면 다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거를 해 주어 수형이 그런 되로 보기 좋다. 고추 사이에 상추도 심어 놓았는데 오늘까지 해서 두 번 수확을 했는데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수확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몇 포기는 고추를 심고 나서 공간이 있어 몇 칠 뒤에 사다 심어 놓았는데 자란게 많이 차이가난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 고추... 두개를 나란히 놓았을 때 처음에 심은 고추에 나중에 사다 심..
삽목 가지를 나눔을 해서 받은 블랙 커런트, 슈퍼 화이트 오디, 왕 보리수와 가지치기를 하다 나온 칼슘 나무 가지를 삽목을 했다. 나눔을 해준 분이 삽목이 잘 되도록 해서 보내었을 것인데 가지 길이와 잎이 나와 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잘라내어 버리고는 다시 삽목을 했다. 어느 정도 물이 올라뿌리가 나올여고 하는 것을 아직 삽목에 대한 경험도 없어면서 손을 된 것은 아니지... 왼쪽 부터 칼슘 나무, 블랙 커런트, 슈퍼 화이트 오디, 왕 보리수 입니다. 새로 구입한 니콘 쿨픽스 S5100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다른 분이 올린 사진은 색감도 좋고 접사도 잘 되는 것 같던데 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을 설정을 바꾸어 가면서 찍어보았도 그런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혹시 다른 사진기로 직어 놓고 니콘 쿨..
보라 사랑초 뿌리를 작년 여름에 아는 분이 나눔을 해주어 키우게 되었지만 잎이 업ㅅ다보니 별로 관심을 끌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화분에 심은채로 밖에서 울동을 시켰는데 얼어 죽지 않고 이렇게 예쁜 꽂을 보여 주네요. 보라 사랑초의 꽃도 예쁘지만 화분에 나비가 앉자 있는 것 같이 잎을 모우고 있는 귀여운 모습니 더 사랑 스로운 초록이 입니다. ^^ 그리고 어디서 씨앗이 날아 왔는지 군자란 화분에도 초록 사랑초(클로바?)가 자라고 있는데 분흥색 꽃이 보라 사랑초 보다 더 예쁘네요. 이 밖에도 화분 여기 저기서 사랑초(클로바?)가 나오고 있는데 몇 개만 두고는 나머지는 거름으로 하기 위해서 뽑아 화분위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ㅡㅡ; 사랑초 = 잡초 같아요. ^^
카페 회원 분 중에 발렌타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이 수리남 체리 씨앗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카페 회원 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도 수리남 체리에 씨앗을 나눔을 받게 되었는데(4/16) 그 중에 하나가 뿌리가 나올여고 하고 있어 어쩌면 제일 빨리 발아 소식을 오릴 수 있게 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주변에 있을 흙을 이용하는 편이라 구입해 놓은 배양토에 심지 않고 화분의 흙에다가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주 정도면 발아를 해서 싹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던 수리남 체리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궁금증을 참지 못 하고 화분을 파보았습니다.(5/11) 그렇더니 처음에 나눔을 받을 때 뿌리가 나올여고 하던 것은 아래 사진과 같이 길다른 뿌리를 내리고 있고 나머지 두개는 이제 뿌리가 나올 여고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