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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한 수리남 체리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미키온 2011. 5. 11. 11:55
카페 회원 분 중에 발렌타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이 수리남 체리 씨앗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카페 회원 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도 수리남 체리에 씨앗을 나눔을 받게 되었는데(4/16) 그 중에 하나가 뿌리가 나올여고 하고 있어 어쩌면 제일 빨리 발아 소식을 오릴 수 있게 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주변에 있을 흙을 이용하는 편이라 구입해 놓은 배양토에 심지 않고 화분의 흙에다가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주 정도면 발아를 해서 싹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던 수리남 체리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궁금증을 참지 못 하고 화분을 파보았습니다.(5/11)

그렇더니 처음에 나눔을 받을 때 뿌리가 나올여고 하던 것은 아래 사진과 같이 길다른 뿌리를 내리고 있고 나머지 두개는 이제 뿌리가 나올 여고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지 그것을 못 참고 화분을 파본 것을 후회를 하면서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심는다고 심었는데 별 무리 탈 없겠죠. 그리고 좀 더 따뜻하게 해주면 더 빨리 새싹을 보여 줄까 심어서 비닐을 덮어 주었는데 도리어 곰팡이가 피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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