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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과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고추와 수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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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과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고추와 수박...

미키온 2012. 5. 31. 22:24

어머님이 화단에 고추 좀 심어라고 하셨서 꽃집에 가서 한 포기 250원씩 주고 고추를 사다 심었었다. 그 중에 한 포기는 아무른 이유도 모른째 몇 칠만에 말라 주고 나무지는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고추를 처음 심었을 때는 잔 가지가 많이 나오면 좋은 줄알고 그냥 그대로 나두었었는데 이모님이 잔 가지가 눈에 보이면 다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거를 해 주어 수형이 그런 되로 보기 좋다.


고추 사이에 상추도 심어 놓았는데 오늘까지 해서 두 번 수확을 했는데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수확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몇 포기는 고추를 심고 나서 공간이 있어 몇 칠 뒤에 사다 심어 놓았는데 자란게 많이 차이가난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 고추...



두개를 나란히 놓았을 때 처음에 심은 고추에 나중에 사다 심은 것 차이가 확연히 난다.  



고추를 사다 심은 것을 보고 동생이 딸기와 수박을 사 와서 화단에 심었는데 딸기 두 포기 중에 한 그루는 어디 있는지 모이지 않고 한 포기도 수박 줄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수박이 잘 자라 주어 고맙기는 한데 수박이 열리면 어떻게 관리를 하지...




그리고 옥상에도 고추 몇 포기와 수박 한 포기를 심어 놓았다.

그런대로 잘 자라 주고 있기는 한데 물이 부족해서 인지 고추 나무에 작은 벨레가 많이 자라고 있어 오늘 물을 주면서 씻어 주기는 했는데 걱정이다.



벌레를 다 씻어 주고 물을 주었더니 생기를 찾아 보기 좋다.



작년에 고추를 많이 따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반찬을 할 정도는 되었는데 이번에는 작년보다 몇 포기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그리고 직접 수박을 수확해서 먹을 수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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