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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14)
바람부는 언덕
오래만에 자전거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하구 둑에서 다대포로 가는 구간은 2년째 가보았지만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별 진척이 없어서 여전히 그대로 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앞에 먼저 가는 사람들이 공사가 진행 중인 길을 피해 길을 건너 길로 가지 않고 공사가 진행 중인 쪽으로 가는 것이 보여 차도로 다대포로 갈여나 생각하고 따라 가보았는데 처음 부분과 끝부분 아직 공사가 진척 사항이 늦고 다른 곳은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추었네요. 그 길을 따라 편하게 다대포 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날이 많이 따뜻해 졌다고는 하지만 바닷가에서 낚시를하는 사람들 말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군요. 바닷 구경을 좀 하다 사진 몇 장 찍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직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다 완공된 것은 아니..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휴가 때 휴운대에 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어릴적 기억 빼고는 해운대에서 수영을 한 기억도 거의 없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 찍으로 간다고 몇 번가었지만 그전에는 해운대에 특별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거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을 듣다보니 주말에는 해운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증이 생겨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더운 것 같지 않고 날도 흐린 것 같아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래서 경비가 조금더 들어도 주말이나 휴일에 해운대에 가라고 했나 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작은 벼변에 불과한 해운대가 머가 좋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는지 모르겠지만 ... 사람 구경은 할..
작년에 다해포 해수욕장에 갔다가 본 맛 조개를 잡으며 노는 가족들의 모습이 떠 올라 일몰 사진도 찍을 겸 338번 버스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 서는데 '수영 금지'라는 깃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라니 이게 먼 말인지... 그것도 한 창 해수욕장을 찾을 시기에 말이에요. 먼일 인가하고 주위를 둘러 보는데 수질 악화로 입욕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는게 보이는 군요. 그런데 입욕을 하지 못 할 정도의 수질 악화이면 얼마나 수질이 나쁘다는 소리인지... 입욕 금지 기간은 19일부터 수질 회복 시기까지라고 적혀 있는데... 19일이면 3일 전인데 올해 안에 해수욕 할 수 있을지 ... 다대포 해수욕장 입욕 금지 공지 바로 가기 작년에는 아이..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 욕장에 놀러 많이 왔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를까... 해수욕장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번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 오늘 사진찍으로 마당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무작정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영만 좀 했어도 저 파라솔들 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을 수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세며 바닷 풍경 구경을 하다가 등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청사포로... 달맞이 길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보고 사진 한 장... 달맞길을 통해 청사포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우겨져 있어 숲을 걸어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래만에 사진을 찍으로 와서..
황령산을 등산하기 위해 62번 버스를 타고 동의대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황령산은 여기가 아니고 전포동까지 다시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는 군요. 다시 버스를 타로 내려 가기도 머 하고 해서 엄광산도 괜찮다는 말을 위안 삼아 동아대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동의대 컴퍼스 안에 들어 가자 벗 꼿들이 한 창... 벗 꽃을 볼려고 황령산에 갈려고 했는데 여기도 벗꽃이 많이 피여 있네요. 엄광산 등산 코스 초입은 동의대 캠퍼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니다. 등산을 시작 할려고 하는데 손에 스마트 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벗 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보기 좋군요. 그래서 인지 아니면 둘레 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산책을 ..
마당히 사진 찍으로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삼략 공원으로 향하는데 언제 피었는지 공원 앞 둑에 벗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몇 칠 사이에 모습이 어렇게 변화다니 봄은 봄인가 봄니다.... 그렇지 않아도 몇 칠 뒤에 진해에 벗꽃 구경을 갈려고 했는데 미리 벗꽃 사진도 좀 찍고 산책도 할 겸 둑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고 움추리고만 있다가 얼마만에 하는 운동이가... 참새도 나무 가지에 앉자서 햇볕을 째고 있고... 동백 꽃도 예쁘게 피어 있는데 이 모습을 모면 즐거운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문득 내가 무엇을 집착하고잇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내가 집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요즘의 행동을 보니 좀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는 군요. 그 원인은 확..
뒷산에 올라 갔다가 매하 꽃이 핀 것을 보고는 원동 매실 축제가 언제인지 보니 일요일이내요. 시간이 늦어서 월요일날 수매원으로 가기위해 원동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사상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래도 열차를 자주 탔는데 1년만인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원동역으로 향하는 기차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나 등산하는 분들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천태산을 잘 때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했어면 더 편화게 갔을 것인데.... 어릴적에는 기차를 타면 서 있는 공간도 부족 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석이 남아 도내요 기차를 타고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은데 벌써 원동역... 기차에 내려 기차를 칙기 위해 순매원으로...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오는데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는 그런대로 날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왜 날씨가 이르는 건지... 오늘은 그냥 집에 있고 내일 태종대로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지만 나온 걸음이라 그냥 8번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태종대에 근처에 오니 햇볕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 8번 버스에서 내려 태종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공원 안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지만 공원 주변의 바다가 보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원 내부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다. 그이유는 공원 주위로 바라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일 것이다. 걷기 싫어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