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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추 (7)
바람부는 언덕
작년에 옥상에 부추와 쪽파를 심어 놓았는데 어느 정도 자라는 것 같더니 겨울이 되면서 부추는 얼어 죽었는지 모습도 보이지 않고 쪽파는 잎이 다 말라있어 죽었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 지면서 쪽파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가 싶더니 이제는 제법 크게 자랐다. 잘 하면 직접 키운 족파를 맛 볼 수 있을지도.... 부추도 새로운 잎이 나오는게 보이기는 한데 이렇게 나와서 언제 수확을 할수 있는지는...
마트에서 상추 씨앗을 구입해 스티로폼 박스에 파종했었다. 그런데 옥상의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상추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어 상추를 제대로 한 번 따먹지도 못하고 말려 죽여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무더운 여름에 상추 파종을 했는데 씨앗이 발아해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상추의 성장이 빠르다는 청치마 상추 씨앗을 구입을 했었는데 품종 선택도 잘 못된 것 같고 물을 좋아하는 상추의 수분을 스티로폼 상자가 충당하기는 역부족 같다. 옥상에서 채소를 가꾸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는 부추나 고추, 또는 쪽파를 심어 볼까 한다. 상추 키만 크면 머하는지... ㅡㅡ; 잎은 다 녹아내려 먹지를 못하는데... 부추를 몇 포기 얻어와 심었는데 성장이..
봄에 마트에 갔다. 상추 씨앗이 있는 것을 보고 파종을 한 것이 집에서 채소 가꾸기의 시작이다. 처음에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 씨앗을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을 줄 알고 상추 씨앗을 좀 많이 파종했었다. 그런데 대부분 씨앗이 발아를 해서 그냥 뽑아 버리기 아까워 스티로폼 상자를 두 개 더 구해와 심고 그래도 남아 사발면 그릇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은 잘 자라주는데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것과 사발면 그릇에 심은 것은 겨우 생명만 쇠기름을 하다 사발면에 심은 것은 죽어 버렸다.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상추고 거의 포기를 했는데 장마가 오자 생기를 찾아 이제는 집에서 먹을 양은 수확을 하네요. 그리고 부추도 스티로폼 상자 하나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는 자라는 게 눈에 보이..
상추 씨앗을 스티로폼 박스라는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파종을 해서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속아 주었다.그런데 상추가 이제 따 먹어도 될 정도로 자라다 보니 서로 부딧쳐서 잘 자라지 못하는게 있다. 그래서 피트 병에 몇 개를 옴겨 심었습니다 제일 먼저 파종을 한 스티로폼 박스인데 잘 자라고 있다. 상추는 다른 곳에 옴겨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상추 씨앗이 발아를 해서 얼마 동안은 성장이 느리다가 일정 기간 지나면서 부터 왕성하게 성장을 하다 보니 상추는 옴겨 심어면 잘 자란다는 말을 믿고는 옴겨 심다 보니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릴까... 어째던 내가 심은 상추는 옴겨 심은 상추보다 그대로 둔 상추가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처음 파종 한 곳의 상추를 옴겨 심을 여고 마련해 ..
상추 씨앗를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옥상에 두었는데 처음이다 보니 씨앗을 너무 많이 파종을 했었다. 그래서 인지 상추가 너무 소물게 나와 자리가 비좁은 것 같아 속아 주었는데 서로 지탱을 하면서 자라다 보니 상추가 힘이 없어 제대로 서있지를 못 하네요. 그래서 뒤에 심은 놓은 상추도 그대로 두었다가는 안되겠다 심어 뽑아 버리기 씩으로 속아 주었습니다. 이 것은 상추 씨앗이 너무 소물게 나오는 것 같아 앞전에 새싹을 뽑아 다른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 자리를 잡고 조금씩 자라는게 보이네요. 이 스트로폼 박스이 상추들은 옴겨 심는 것보다 그냥 씨앗을 파종는게 더 나을 것 같아 파종을 했는데 옴겨 심은 것보다 더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속아내고 몇 칠 진한 상추의 모습인데 이제는 자리를 잡고 잘 자라..
마트에서 구입한 씨앗을 파종하고 그늘에 3일 정도도 나두었더니 새싹이 한 두개씩 올라 오는게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돈을 주고 구입한 씨앗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씨앗 10개 중에 한 두개 정도 발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올라오는 새싹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너무 많이 발아를 해서 성장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상추 새싹이 좀 더 크면은 옴겨 심을 여고 준비 해준 스트로폼 상자에 새싹을 몇 개 옴겨 심어 보았는데 한 낮이라 그런지 물 뜨로 갔다 온 사이 힘없이 늘어져 있서 그늘로 옴기고 물을 주어 놓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시간이 지났는되도 말라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살아 날 것도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아야 ..
삼일 전에 스티로폼 박스에 부추 뿌리를 심어 놓고 흙으로 살짝 덮어 놓았었는데 뿌추 잎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아직 부추여기서 부추를 뜯어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가긴 하긴 하지만 아직 채소를 길러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부추 잎 사귀가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부추가 좀 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며 음식물 발효 시킨 것을 뿌려 주었습니다. ^^ 고개를 내민 것 중 몇개는 잎 사귀가 많이 자랄네요. 이렇게만 자라주면은 몇 칠안에 속아내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도 구매해서 스트로폼 박스에다 파종을 해놓았는데 벌써 새싹이 올라 오고 있네요. 처음에 이 새싹을 보았을 때는 콩 나물 머리가 섞여 들어 간 줄 알고 새 싹에서 흙을 다 털어내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