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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상추는 옴겨 심어야 잘 자란다고...

미키온 2011. 4. 30. 23:58
상추 씨앗을 스티로폼 박스라는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파종을 해서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속아 주었다.그런데 상추가 이제 따 먹어도 될 정도로 자라다 보니 서로 부딧쳐서 잘 자라지 못하는게 있다.
그래서 피트 병에 몇 개를 옴겨 심었습니다


제일 먼저 파종을 한 스티로폼 박스인데 잘 자라고 있다.
상추는 다른 곳에 옴겨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상추 씨앗이 발아를 해서 얼마 동안은 성장이 느리다가 일정 기간 지나면서 부터 왕성하게 성장을 하다 보니 상추는 옴겨 심어면 잘 자란다는 말을 믿고는 옴겨 심다 보니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릴까...

어째던 내가 심은 상추는 옴겨 심은 상추보다 그대로 둔 상추가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처음 파종 한 곳의 상추를 옴겨 심을 여고 마련해 놓은 스티로폼 박스인데 옴겨 심는 것보다 씨앗을 파종하는게 더 쉬울 것 같아 파종을 했는데 이제 성장이 시작 할여고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심은 스티로폼 박스에서 상추를 옴겨 심은 것인데 새로 활착을 한다고 성장이 좀 더딘 것 같다.


처음에 보다는 부추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 수확을 할 만큼은 자라지 않았다.
잔 뿌리를 다 잘라서 그런 것일까...


카페 회원 분 중에 피트병에 상추를 심어 놓은 것을 보고는 한 번 따라 해보았는데 잘 자라 주겠죠. ^^


이제는 상추를 스확 할 때가 다 되어 오는 것 같습니다.
직접 길러서 먹는 상추의 맛은 어떨까?
물론 꿀 맛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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