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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심어 놓은 상추를 ...

미키온 2011. 4. 20. 22:16
상추 씨앗를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옥상에 두었는데 처음이다 보니 씨앗을 너무 많이 파종을 했었다.
그래서 인지 상추가 너무 소물게 나와 자리가 비좁은 것 같아 속아 주었는데 서로 지탱을 하면서 자라다 보니 상추가 힘이 없어 제대로 서있지를 못 하네요. 그래서 뒤에 심은 놓은 상추도 그대로 두었다가는 안되겠다 심어 뽑아 버리기 씩으로 속아 주었습니다.



이 것은 상추 씨앗이 너무 소물게 나오는 것 같아 앞전에 새싹을 뽑아 다른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 자리를 잡고 조금씩 자라는게 보이네요.


이 스트로폼 박스이 상추들은 옴겨 심는 것보다 그냥 씨앗을 파종는게 더 나을 것 같아 파종을 했는데 옴겨 심은 것보다 더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속아내고 몇 칠 진한 상추의 모습인데 이제는 자리를 잡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좀 더 크면은 한번 더 속아 주어야 겠습니다.



나중에 다른 스티로폼 박스가 생기면 좀 여유를 두고 속아 냈었는데 스티로폼 박스를 하나 더 구해서 상추 상자를 하나 더 만들여고 하니 공간과 흙의 압박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부추도 뿌리를 구해와서 심어 놓았는데 이제는 제법 자란게 보이네요.


처음으로 스티로폼 상자를 이용해서 채소를 가꾸어 보는데 생각보다는 잘 자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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