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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추 (9)
바람부는 언덕
어머님은 고추가 열리면 시장에서 사 먹는 것이 났다고 따 먹지도 않으시면서 매년 봄마다 고추를 심습니다. 올해도 땡초 두 포기와 일반 코추 3포기를 심었습니다. 땡초가 먼저 열렸네요. 얼마 있지 않으면 따 먹어도 될 뜻.... 일반 고추를 심은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아직 고추가 열리지는 않았네요.
화분에 고추가 하나 둘씩 열리기 더니 이제는 제법 자랄습니다. 그래서 첫 수확을 할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면 따 먹는다고 나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달렸는데 이젠 천원치만 구입해도 많다고 하시며 몇 개 되지도 않는 따서 머하겠야며 내년에는 방울 토마토를 심어야 겠다고 하시네요. 화분 두개에 방울 토마토를 심는다고 얼마나 열닌다고.... 그래서 그냥 고추 몇 개를 따다 식탁 위에 울려 놓았는데 별 다른 말씀은 없어 시네요. 어머니은 앞에 살던 집에서도 그렇고 채소를 키워서 먹기 위해 키우는 것보다 화초처럼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 같아요.
이사한 곳은 야채를 재배할 만한 공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앞에 살던 사람이 나두고 간 큰 화분이 두개있어 5월 6일 날 1000원에 고추 모종 7개를 사와 심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에 근처 꽃집에서는 고추 모종 한개에 250원~300원 정도 했는데 이곳은 엄청 저렴하네요. 이곳에서 야채를 재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 비료도 거름도 준비된 것이 없어 그냥 있는 화분에 대충 고추를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자라주고는 있는데 왠지 힘도 없고 고추 줄기에 검은 줄이 보이는 것이 꼭 죽을 것만 같네요. 고추 몇 개나 따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꽃이 핀 것이 땡초 1000원치 이상은 따먹을 것 같습니다. 앞 집에 살 때도 화분과 화단에 고추를 심었는데 어머님이 어린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고추..
화단과 화분에 고추를 심어 놓았는데 이제 고추가 열리기 시작하는 군요. 어머님께서 고추가 열리는게 부실하다고 비료를 좀 해야 겟다고 하셨어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서 비료를 구입... 복합과 요소 둘 중에 어느 것을 줄가하고 물어서 고추에 주는 것을 달라고 했더니 두개다 주어도 되지만 요소는 많이 주게되면 고추가 죽는 다고 조그만 주어야 한다고 한다. 요소 비료를 구입해 집에 와 화단에 비료를 ... 전에 복합 비료를 구입해 왔을 때 어머님께서 비료를 남기지 않고 골고루 준다고 너무 많이 주어 대부분의 비료가 죽어 버린 기억이 있고 꽃집에서 비료를 약간만 해라고 주의를 준 것도 있어 요소 비료를 고추옆에 약간식 뿌려 주었다. 비료를 하고 나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작게 부려 준 것 같다. 어머님이 보셨어면 ..
유실수를 화분에 키우다가 얼려 죽이고 물 주기 귀찮아 말려 죽이고 하다 보니 빈 화분만 남았네요. 그래서 화분에 야채를 심어 보았는데 다른 야채는 잘 안되는데 고추만 잘 자라서 인번에는 고추를 중점적을로 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가서 16000원에 거름 두포를 구입해 화단과 화분 흙과 2:1 정도로 섞고는 바로 고추를 심어면 거름의 독한 기운 때운데 고추가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나두 었습니다.(비를 한 번 맞추어 주면 좋음) 그리고 5월 중순 쯤 고추 모종을 구입해 와서 화단과 화분에 심었는데 처음에 고추를 심을 때 아무른 준비 없이 거름도 하지 않고 심을 때보다 눈에 보이게 잘 자라는 군요. 고추를 심고 남은 곳에 방울이 2 포기와 가재 두 포기 그리고 파를 심었..
어머님이 화단에 고추 좀 심어라고 하셨서 꽃집에 가서 한 포기 250원씩 주고 고추를 사다 심었었다. 그 중에 한 포기는 아무른 이유도 모른째 몇 칠만에 말라 주고 나무지는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고추를 처음 심었을 때는 잔 가지가 많이 나오면 좋은 줄알고 그냥 그대로 나두었었는데 이모님이 잔 가지가 눈에 보이면 다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거를 해 주어 수형이 그런 되로 보기 좋다. 고추 사이에 상추도 심어 놓았는데 오늘까지 해서 두 번 수확을 했는데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수확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몇 포기는 고추를 심고 나서 공간이 있어 몇 칠 뒤에 사다 심어 놓았는데 자란게 많이 차이가난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 고추... 두개를 나란히 놓았을 때 처음에 심은 고추에 나중에 사다 심..
작년에 화단과 옥상에 고추와 상추 같은 채소를 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추는 어느 정도 따먹었는데 상추는 날이 따뜻해 지니 시들어 잘 자라지도 않고 금방 잎이 억세져서 얼마 따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추를 심지 않을 여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옥상 스트로폼 박스에 씨앗을 파종도 하시고 또 모종도 구입해 오셨서 화단에 심어 놓았습니다. 고추 열 한포기가 구입해서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들어 죽은 한 포기 말고는 잘 자라고... 심지도 않은 감자가 보여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어머님께서 반찬할여고 구입한 감자 중 섞은 부분을 잘라서 화단에 버린 것에서 새싹이 나왔군요. 그래서 그 새싹을 다시 옴겨 심어 감자가 화단에 3 포기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 쪽에 심어져 있는..
작년에 옥상과 화단에 채소를 심었는데 그 중에 고추와 부추가 그런 되로 잘 자라 주어 올해도 심어 보았습니다. 고추는 4월 말에서 말월 초에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부산이라 다른 지방 보다 따뜻해 일요일 날 꽃집에 가서 한 포기에 250원씩 주고 일반 고추 5개 땡초 9개를 구입하여 심어 주었습니다. 오늘 심은 일반 고추와 작년에 심은 부추, 그리고 쪽파, 앞에 있는 세개는 몇 칠전에 심은 상추들 입니다. 상추는 처음에는 잘 자라 주어 보기 좋았어나 너무 빨리 자라 수확은 거의 하지도 못하고 관상으로 그냥 두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 제일 오른쪽에 가지 한 포기와 나머지는 땡초... 가지는 처음으로 심어보는데 잘 자라 주었어면... 2층에 심어 놓은 땡초 9포기와 가지 3 포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