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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초록이 키우기 (420)
바람부는 언덕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해 물 관리에 신경을 쎠야 한다고들 많이 말하지요. 그런데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션사인 블루베리는 다른 초록이보다 특별히 물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 주어 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록이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 션사인 블리베리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까하고 옥상에 올라 갔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록색으로 화분을 덥고 있던 선샤인 블루베리의 잎이 다 말라 죽어 있네요. 분명히 얼마 전에 보았을 때는 잘 자라고 있었고 비가 와서 물 부족은 아니였을 것인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지... ㅡㅡ; 그래서 완전히 다 말라 죽었나 보기 위해 가지를 하나 꺽어 보았죠, 그렇더니 아직 살아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지에 아직 생기가 있어 보이는 군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옥상에 있는 초록이들..
우연히 나무 토마토에 대해 알게 되어 가지고 싶었는데 동호회 회원 ㅈㅇ 한 분이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 신청을 했다가 작년 봄에 나눔을 받았었죠. 그런데 그 해 여름에 않아 꽃이 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열매를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꽃이 지고는 그 다음 소식이 없네요. 그렇게 다시 봄이 오고 또 꽃이 피는 군요. 그래서 이 번에는 열매를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도 얼마 가지 않아 꽃이 지고는 그 부분이 말라 떨어져 가가버리네요. 나에게는 나무 토마토의 열매를 볼 행운이 없는가 보다 생각을 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물을 주다가 우연히 보게된 나무 토마토... 주황색 열매가 열려 있군요. 저 번에 꽃이 피었던 자리는 아닌 것 같은데 언제 꽃이 피고 열매가 되었는지... 나무 토마토..
집에 삽목해 놓은 무화과 묘목이 있지만 삽목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잘 뿌리를 내릴지 그리고 열매는 잘 열릴지 의문이라 꽃 집에서 파는 무화과 묘목을 볼 때는 구민이 되었다. 그냥 열매가 열려 있는 초록이로 깔금하게 구입하고 말아... 그래도 삽목을 하고 뿌리가 내리기를 기다린 시간이 있어 참았는데 삽목 1년이 지난 올해 무화과 열매가 열려 기쁘게 해준다. 그것도 꽃집에서 본 무화과 묘목보다 더 많은 열매가 열려 처음에는 이 열매가 잘 클지 걱정이 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삽수를 채취한 무화과 나무는 이렇게 무화과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았는것 같았는데 ... 무화과 이름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아직 먹어 보지는 못한 과일 그렇지만 삽목 1년째인 나무에 많은 열매가 열린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작년 겨울에 들여 놓은 구아바에서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구아바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다 익은 구아바 열매는 어떻게 생겼을까... 탱자와 비슷할까... 아직 몇 개나 다 익은 열매로 자랄지 모르는 구아바 열매를 보면 궁금한게 많다. 아직 다 익은 구아바 열매를 보지도 못했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보편화 되지 않고 이름만 널리 알려진 과일은 별로 맛이 없거나 아니면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ㅎㅎ 그래서 구아바도 별로 먹을 것이 없는 과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착각인가... 구아바 열매의 맛이 어떻건 열매가 자라는 것만 보아도 즐겁다. 그것이 식물을 키우는 사람의 마음이 아릴까... 그리고 작년 여름에 나눔 받은 구아바에도 열매가 두개 열렬는데 제법 크다... 나눔을..
유실수에 한 참 빠져 있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블루베리의 상태를 살펴 보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환경에 적을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키우자는 쪽으로 바뀌어 물도 거의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블루베리가 죽지도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진짜로 블루베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물에 잘 견디는 것일까... 아니면 게으름 때문에 뽑아 주지 못한 잡초가 수분 공급원이 되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물을 어쩌다 생각 나면 한 번씩 주었는데도 말라 죽지 않고 열매 4개가 탐스럼게 익어 가고 있네요. 그런데 직접 키운 블루베리 맛은 어떨까... 작년에 한개 열린 것은 아무맛도 느낄 수 없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니겠지... 열매를 따 먹고 따 먹지 않고를 ..
유실수에 빠져 이름만 듣고 구입을 했는데 택배가 막상 화분에 심어 보니 그렇게 예쁜 초록이가 아니라 잊고 있었던 초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낸 산앵두(이스라지)에서 꽃이 피더니 빨간 열매가 예쁘게 달렸네요. (꽃은 지저분한게 그렇게 예쁘지 않은 것 같음) 어릴적 시골에서 따먹던 앵두와는 다르지만 앵두가 익어 가는 것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유실수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 반 정도되었다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식 열매를 맺어 주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군요. 열매만 보고 키운다면 열린 열매에 비해 수도물과 그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되었지만 열매보다 이렇게 열매가 열리는 모습 때문에 오늘도 초록이에게 물을 ....
홥단에 심어 놓은 수박이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너무 잘 자라 걱정이가. 이르다 줄기가 1 층까지 벗어 가는 건 아닌지... 처음 심을 때는 수박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그냥 재미로 심어 보았는데 수박에 꽃도 피고 수박이 열릴 여고 작은 열매가 다린 것을 보자 어쩌면 직접 재배한 수박을 목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도 머리를 스쳐 지나 간다. 이 열매가 잘 자라 수박 모양을 같추게 되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다.
고추를 화단에 심어면서 오이 두 포기를 꽃집에서 구입해서 심어 놓았습니다. 오이를 구입할 때 꽃 집 주인이 다른 종류로 하포기씩 가져 가라고 해서 서로 다른 종을 가져와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오이에 줄 무뉘가 있는 것은 없는 것보다 두 배정도 더 빨리 성장한 하는 것 같습니다. 향 나무를 따라 커 주기를 바렸는데 향 나무를 싫어하는지 자꾸 반대로만 자랄여고 해서 대나무로 지지대를 해 주었습니다. 오이에 줄 무뉘가 있는 것은 얼마 있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기와 잎 사이에서 오이가 열릴여고 작은 열매가 나오는데 이렇게 많이 오이가 나오는 줄 알았다면 고추를 줄이고 오이를 몇 포기더 심었을 것인데... 상대적으로 잘 크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줄 무뉘가 없는 오이도 열매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