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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김해 가야 문화 축제에 갔다 왔습니다.

미키온 2012. 4. 6. 11:04

가야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김해로 가기 위해 경전철을 타로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로 가면서 경전철을 타로 가는 입구는 많이 보았지만 타는 건 처음...



가야 문화 축제가 열리는 수로 왕릉역에서 내려 등을 따라 무작정 행사장을 찾아 발길을...



사람들을 따라 오다 보니 무대가 보이네요.

그런데 방송 장비와 의자등 행사 관련 장비들이 보이는데 사람들도 많이 없고 분위기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축제 현장을 잘 못 찾아 왔나...


그래서 또 사람들을 따라 발길을 옴기다 보니 무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이 보여 가보았더니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귀여워~

 


아직 초등하교 입학전 어린이들의 공연... 


 

가야 문화 축제 현장에는 공식적으로 특설 무대와 마당극 무대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사하는 분이 하는 갈설이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 이 곳이 공식 무대보다 관람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때도 있네요.  








가야 문화 축제의 메인 공연이라는 뮤지컬 여의와 황새...

8시 까지 기다린 김에 다 보고 올려고 했는데 날도 쌀쌀하고 시간도 늦어 3분의 1정도 보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느낌은 축제 무대가 생각보다 화려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간이 늦어 질 수록 사람들도 많아지고 무대도 재미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니콘 쿨피스 S5100과 캐논 600D를 가지고 갔다보니 사진을 나누어서 찰영하게 되어 올리지 못한 공연 사진도 있어 다음에 600D로 찍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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