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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유로운글/일상 이야기 (38)
바람부는 언덕
봄에 이모님이 밭에 생강과 야콘을 심는데 도아 달라고 해서 가서 도와 드렸었는데 오늘 캔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밭이라고 해서 큼 것이 아니고 조그만 덧 밭이데 야콘 한 고랑, 생강 한 고랑씩 심어 놓았는데 생강은 아직 뿌리가 잘아서 다음에 캐기로 하고 야콘만 캐어 왔습니다. 야콘 잎을 낮으로 베어내고 야콘을 캐는데 어릴적에 캐어 본 고구마보다 캐기가 더 까다론 운것 같네요. 잡아 땡기면 뽑힐 것 같아서 살짝 잡아 땡겨 보았더는 아찍 흙에 묻혀져 있는 뿌리가 그냥 갈라서 버리네요. ^^ 야콘을 다 수확하고 박스에 주워 담다가 무우를 보니 어릴적 겨울에 삼촌 나무하는데 따라 다니면서 무우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한 뿌리 캐어서 먹어 보았는데 무우가 맴지도 않고 맛있네요. ㅎㅎ 야콘 라면 박스로 네 박스 정도 ..
컴퓨터 앞에 앉자 있는데 옆에 무언가 지나 갔다. 나방인가... 자세히 보니 말벌 한 마리가 방안에 들어 왔있는 것이다. 손님 치고는 좀 무서운 손님이 찾아 왔다. 해고지만 안하면 나에게 벌 침을 선물로 주지 않겠지 ... 창문에 앉자 있는 벌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데 벌이 나에게로 날아 온다. 나에게 벌침을 선물로 주여고 날아 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냥 네 옆을 지나서 형광등 있는 쪽으로 간다. 그럼 그렇지 나 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몰라 볼일 없지 ... ㅡㅡ; 오늘 찾아 온 손님은 알아서 방에서 나갈 때 까지 기다릴여고 하니 좀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또 밤에 자다가 잘 못 건들여서 벌 침을 선물로 받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죽이지 않고 쫓자 낼 방법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저녁을 먹..
어제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 신청을 현드폰 결제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 은행으로 갔습니다. 창구 직원이 어떻게 왔는 왔는지 묻어서 예약 가입을 하고 받은 휴대폰을 문자를 보여 주면서 통장을 만들여고 왔다고 했다. 휴대폰을 문자를 보지도 않고 하는 말 아 신라면 이벤트에 등록과고 오셨구나라고 하며 서류를 작성 해달라면서 용지를 준다. ㅡㅡ; 내가 신 라면에 당첨 된 줄 어떻게 알았지 ... 혹시 상품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다 신 라면 주는 것 아냐. ㅎㅎ; 다시 휴대폰 문자를 보여 주면서 인터넷으로 예약 가입하고 통장 만들여고 왔다고 했다. 그렇더니 용지에 이름하고 주민 등록 번호를 달라면서 용지를 준다. 인테넷으로 예약 가입도 서류는 작성 해야 하는 구나... ㅡㅡ; 체크 카드와 통장을 만들고 갈여고..
소니 파워샷 A700을 구입 한지 몇 년지 지나다 보니 잘 사용을 하지 않았는되 충전지 수명이 다되었는지 완충을 해도 사진 몇 장 찍지 못 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니 휴대폰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아니 A700의 수동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만 찍는 저에게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게 더 편하고 잘 나왔죠. ^^ 그래서 A700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휴대폰은 사진을 찍었는데 어느 날 주변 장치까지 6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제 되로 사용을 해보지도 않고 책상 서랍 속에 넣어 두기만 한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충전지와 충전기를 구입 했습니다. 구입 할 때는 몇 칠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고른 것인데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부터 책상 서랍 넣어 두었다가 이제 좀 사용해 볼여고 ..
집에 오는 길에 육교 계단에 도마뱀 있어서 이런 곳에 도마뱀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도 도망을 갈지 않고 그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아직 사람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을 많이 보아서 면역이 된 것인지 ... 귀여운데 잡아다가 집에서 키울까. ㅡㅡ; 동물을 집에서 키울만큼은 사랑을 하지 않아서 사진 몇 장 찍고 지화철을 타로 ... 그런데 위에 사진의 동물 도마뱀이 맞죠. ㅡㅡ;
어머님 오래만에 닭 똥집을 사가지고 오셨서 요리를 해주셨다. 한 번씩 먹는 별식으로 씹을 때 쫄깃한 느낌이 좋아 먹는 음식이으로 요리를 하면 혼자서 거의 다 먹는 나만을 위한 요리랄까 ^^; 그런데 구워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나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물에 삼아서 주신다. ㅡㅡ; 닭 똥집을 불에 구워서 먹어 본 지가 언제지 기억이 ... 장마라고 하더니 오늘 따라 유난히 많이 내리는 비 소리를 들어면서 질긴 닭 똥집을 혼자서 배 부르도록 씹어서 먹다가 생각나서 휴대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