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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허브 (6)
바람부는 언덕
로즈마리 두 포기를 1층 아저씨가 가져 오셨을 때 한 포기 달라고 해 보았는데 만지면 향기 나는 꽃이라고 주지 않으셨다. 그 때는 한 포기 얼마하지도 않는 흔한 허브 머 그렇게 대단하게 이야기 하시는지 이애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죽을 줄 알았던 로즈마리가 잘 자라고 있네요. 보통 때는 가게 안에 따뜻한 곳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비가 오니 비를 맞추기 위해 내어 놓았는가 봅니다. 나름 정성을 들려 기우 것이 보이네요. 이 로즈마리를 보니 내가 봄에 구입한 로즈마리가 생각이 납니다. 잘 자라고 있었는데 가을 어느 날 보니 로즈마리 화분이 보이지 않는군요. 얼마하지도 않는 로즈마리를 누가 가져지는 않았을 것이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또 로즈마리가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맴도네요.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잡초같이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요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어머님께서 장미 허브를 꺽꽃이 해서 화분을 좀 더 만들어라고 해서 하신다. 장미 허브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장미 허브 화분을 더 만들어라고 하시는 것이지... ㅡㅡ; 그래도 화분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만들어라고 하는 것이라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여유 화분에다 장미 허브를 꺽꽃이 했고는 이유를 여쭈어 보았다. 그렇더니 방안에 누워 계시는더 바람에 실려 오는 장미 허브의 향기가 좋다고 하신다. ^^ 작년 겨울에 장미 허브의 향기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어머님 방에 놓아 드린적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런 이..
수퍼 복문자를 나눔을 한다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받고 보니 가시가 없다는 수퍼 복분자에 가시가 있어 먼가 이상 했다. 수퍼 복분자도 V3, V5 같이 계량 시기에 따라 분류를 하는것 같던데 초기에 나온 것이라 가시가 있나... 아니면 나눔을 해준 분이 복분자를 수퍼 복분자로 잘 못 알고 구입을 했나... 나눔 신청을 할 때 생각했던 것과 좀 달라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서 나중에 시골에 심기 위해 옥상에 심어 놓았다. 처음에 도착을 했던 수퍼 복분자에서 이제는 복분자가 몇개 달렸네요. 그런데 열매가 달린 모습이 눈에 많이 익네요. 수퍼 복분자와 그냥 복분자를 아직 자세히 볼일이 없었지만 이건 복분자 같네요. ^^ 그리고 복분자 옆에 허브도 파종해 놓은 것 같은데 어떤 씨앗을 ..
스피아 민트가 많이 자라서 오늘 가지 정리를 했다. 아래 사진은 몸에 줄기를 꺽꽃이 한 것인데 아직 보기가 좋으나 좀 있어면 키가 크며서 잔가지가 나와서 보기 싫게 된다고 해서 밑에 나와 있는 잔 가지를 정리 해 주었다. 옥상에 있는 스피아 민트인데 뿌리가 있는 것을 심어서 그런지 가지가 엄청 나왔다. 그러나 직사 광선 아래에 있어서 그런지 잎은 아래 것 보다 못 하다. 스피아 민트를 가지 치기를 해주 얻은 수확물이다. 처음에 생각 했던 것보다 양이 작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수확한 허브로 차를 끓여 마실 생각을 하니 설래인다. 스피아민트는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 달리 상쾌하면서도 향기가 있어 인기 많은 차 중 하나로 소화를 촉진하고 위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하네..
퐁퐁부인님에게 스피아 민트를 나눔 받았었는데 처음 받았을 때는 일반 편지 봉두에 배달이 되다보니 뿌리와 줄기가 눌러지고 말라 몇개나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는데 화분이 비좁을 정도로 잘 자라주고 있네요. 이건 허브인지 잡초인지 ... 그리고 뿌리가 없고 줄기만 있는 것은 살면 좋고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화단에 심어 놓았는데 잎은 옥상에 심어 놓은 것보다 더 보기 좋네요. 너무 무성히 자라는 스피아 민트도 정리도 해주고 스비아 민트 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좀 알아 보아야겠습니다.
구포 장에 갔다가 2000원 주고 구입한 로즈마리를 포기를 나누에 다른 화분에 심어 놓았었다. 그런데 왼쪽 컵 라면에 심어져 있는 로즈마리는 입구가 쫍은 사기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물 빠짐이 나빠서 인지 잎이 말라 들어가서 컵 라면에다 다시 옴겨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도 이미 뿌리가 과습으로 상해서인지 입이 계속 말라 가서 말라 들어 가서 포기를 했는데 오늘 보니 잎이 말라 가는게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아 약간은 안심이 되네요. 이 화분은 물 빠짐을 너무 좋게해서 인지 몰라도 어제 물을주었는데도 잎이 뒤로 말려 가있는것으로 보아 모아 물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착각이 덤니다. 아직 로즈마리를 키우기 시작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아직 로즈마리가 물을 달라는 신호를 아직 파악을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