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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누가 키우기 쉽다고 했지 ...

미키온 2011. 4. 2. 18:56
구포 장에 갔다가 2000원 주고 구입한 로즈마리를 포기를 나누에 다른 화분에 심어 놓았었다.
그런데 왼쪽 컵 라면에 심어져 있는 로즈마리는 입구가 쫍은 사기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물 빠짐이 나빠서 인지 잎이 말라 들어가서 컵 라면에다 다시 옴겨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도 이미 뿌리가 과습으로 상해서인지 입이 계속 말라 가서 말라 들어 가서 포기를 했는데 오늘 보니 잎이 말라 가는게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아 약간은 안심이 되네요.   


이 화분은 물 빠짐을 너무 좋게해서 인지 몰라도 어제 물을주었는데도 잎이 뒤로 말려 가있는것으로 보아 모아 물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착각이 덤니다. 아직 로즈마리를 키우기 시작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아직 로즈마리가 물을 달라는 신호를 아직 파악을못하겠습니다. ㅡㅡ; 


위에 있는 로즈마리와 크기가 비슷했어나 물 관리를 잘 못해서 한 순간에 이렇게 변해 버렸네요. ㅡㅡ;
로즈마리가 허브 중에서 제일 키우기 쉽다는 분도 있고 로즈마리 키우는게 어렵다는 분도 있는게 한 순간물관리를잘 못 했다고 이렇게 변해 버리는 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로즈마리가 아무런 달 없이 잘 자라 주었어면 하는데 주인이 식물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 보니 걱정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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