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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미포 철길을 따라 송정까지 걷다. 본문

취미/여행

5월 5일 어린이날 미포 철길을 따라 송정까지 걷다.

미키온 2015. 5. 10. 11:23

어린이 날 해운대에 왔다가 미포 철길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철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철길을 따라 걸으며 데이트 즐기는 젊은 청춘 커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길을 관광지로 만들며 준비한 것이지 몇 몇 볼 걸이도 보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철길 옆으로 펄쳐진 바다이지만....




이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청사포 앞 바다에 있는 등대도 볼 수 있죠.

사진 찍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지나 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맛난 음식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철길의 마지막 종착지는 송정 해수욕장인데 이곳은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한 번식 볼 수 있는 곳이죠..



철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에 젖고 싶다면 한 번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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