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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혜향 (6)
바람부는 언덕
화분을 살펴보다 감짝 놀랐다. 먼 잎이 이렇게 큰게 있지하고 자세히 보니 배추 벌레가 천혜향 잎을 다 갈아 먹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물 줄 때까지는 없었는데 어디서 왔지... 이 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맞지... 벌레를 때어 다른 곳에 버려 아니면 그대로 두어... 그대로 두었다가는 천혜향 잎이 남아 나지 않을지 같아 옆에 청견 오렌지로 옮겨 놓았다. 짠돌이다 보니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을 키르다 보니 많은 벌레들이 찾아 오네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식물을 기르는 재미 아릴까요. ^^
작년 겨울에 구입한 천혜향과 진지향에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꽃과 열매가 열렸있다. 옥상이라 벌이 날아 오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수정이 된 것일까. 수정이 되지 않아도 열매가 열리다가 떨어지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는데 천혜향 꽃을 보먄서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은 것 같네요. 천혜향 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감귤 나무에 꽃이 피면은 꽃 향기가 온 집안을 진동을 한다고 하던데 한 송이 뿐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코가 않좋은지 별다른 냄새를 맏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진지향에는 작은 열매가 세개가 열렸는데 하나은 떨어지고 지금은 두 개가 남아 있는데 이것이 크서 진지향 맛을 모여 줄지는 의문입니다. 옥상에 있는 진지향이 어떻게 수정을 했는지 해답을 주는 사진인데 천혜향 꽃 봉오리에 5~마리의 ..
오렌지를 먹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오렌지 껍질이 양분이 많다고 화분에 올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되다고 하셨서 오렌지 껍질을 주면은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 보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는데 오렌지 껍질을 거름으로 주었다는 글은 없이지 않네요. 왜 이렇게 좋은 오렌지 껒질을 거름으로 준 사람은 아무도 없지 ... ㅡㅡ; 어머님 친구 분 중에서 누군가 오렌지 껍질을 화분에 올려 놓은 분이 있는가 보네요. 오렌지 껍질이 어떤 이유로 거름에 좋은지 모르지만 거름이 될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가위로 오렌지 껍질을 잘게 짤라 화분위에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발효를 시키지 않았는데 거름이 될여고 하면은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옥상에 화분을 올려 놓으면 수분이 빨리 증발한다고 하니 수분 증발을..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오고 있네요. 눈이 오면 반가워야하는데 옥상에 나둔 나무들이 걱정이 되어 옥상으로 올라 가보 았습니다. 천혜향, 진지향, 청견 오렌지 가 눈에 덮여 있네요. 제일 먼저 잎에 쌓여 있는 눈을 털어 낸 후 사진을 찍는데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 됨니다. 감귤류가 월동 온도가 몇도이지... 다시 실내로 들여 놓아을까 생각하다 옥상에서 키우기로 했어니 그냥 나두기로 하고 돌아 서는데 자꾸 신경이 그 쪽으로 가네요. 선샤인 블루베리는 눈에 덮여 보이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 묘목인데 .... 그리고 이틀 전에 심어 놓은 슈퍼 왕 매실 나무와 자두(휴무사)도 눈 속에 묻혀 있네요. 겨울에 심어 놓아 활착이 될지도 의문인데 눈까지 오면은 오쩌란 건지 ... 전 번에는 나무를 구입하고..
블루베리를 분갈이 하면서 천혜향과 구아바도 분갈이 해주다. 블루베리가 심어져 있던 화분에 레몬 나무를 옴겨 심기 위해 조심해서 레몬 나무를 화분에서 빼내었는데 그만 레몬 나무 뿌리에 붙어 있던 흙들이 다 떨어져 버렸리네요. 따뜻한 날 나두고 추운 날 갑자기 먼 분갈이를 한다고 ... 이제 한창 추운 겨울은 지났다고 하지만 또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활착이 되지 않아 레몬 나무가 고사를 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어 옥상에 올려 놓은 레몬 나무를 들고 방으로 향앴다. 그런데 먼 화분이 이\렇게 무거운지 다음 겨울 부터는 그냥 옥상에서 월동을 시켜야 겠다. 레몬 나무 있던 자리에는 천혜향을 옴겨 심었는데 뿌리에 흙이 붙어 있는 그대로 옴겨 심었다. 그래서 그냥 옥상에 나두었는데 분갈이를 다하고 손을 씻고 밖..
유실수에 관심이 생겨서 석류, 블루베리, 초코베리, 올리브, 구아바 등을 구입 했었다. 아직 구입한 초록이들의 특성도 파악을 하지 못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방치를 하고 있는 수준인데 또 지름신이 강림을 했다. ㅡㅡ; 그래서 진주 농원에서 진지향, 레몬, 천혜향, 청견 오렌지 이렇게 초록이 네 그루를 구입을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작업을 하지 못해서 인지 그 다음 날 저녁에 배송을 했다고 정보가 나오네요. 이틀 뒤인 어제 택배가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신문지가 틈새로 보이는 박스를 하나 주고 간다. 얼마나 보온을 했길래 이렇게 두툼하지 ... 박스를 개봉해보니 신문지로 초록이들을 둘러 싸인 초록이들이 보이네요. 자라던 곳의 흙을 비닐에 싸서 보내어 뿌리 활착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으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