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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미 허브 (6)
바람부는 언덕
우연히 구입하게 된 장미 허브가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잡초같이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요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어머님께서 장미 허브를 꺽꽃이 해서 화분을 좀 더 만들어라고 해서 하신다. 장미 허브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장미 허브 화분을 더 만들어라고 하시는 것이지... ㅡㅡ; 그래도 화분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만들어라고 하는 것이라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여유 화분에다 장미 허브를 꺽꽃이 했고는 이유를 여쭈어 보았다. 그렇더니 방안에 누워 계시는더 바람에 실려 오는 장미 허브의 향기가 좋다고 하신다. ^^ 작년 겨울에 장미 허브의 향기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어머님 방에 놓아 드린적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런 이..
겨울이 되어 장미 허브를 실내에 들여 놓고는 어쩌다가 눈에 보이면 한번씩 물을 주었다. 그렇다보니 거의 흙이 말라 물기가 없을 때 한번씩 물을 주었는데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는데도 아무탈 없이 견더 주었다. 왼쪽 것은 작년 여름에 구입 한 것이고 그 옆에 것은 가지가 너무 나와서 꺽꽃이 한 것인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니면 가지가 너무 많아서 통풍이 잘 않되어서 인지 말라 죽은 잎들이 보이네요. 낙옆이 지듯이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좀보기 싫게 있다가 떨어지는데 무슨 이유 때문일까... 어떤 이유로 잎이 떨어 졌는지는 몰라도 추운 겨울을 견더내 준 것만해도 고마울 뿐이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장미 허브 가지를 정리를 좀 해야 겠다.
비가 내려서 비를 통해서 비가 맞지 않는 곳에 있는 화분들도 비를 맞추기 위해서 화단 옆에 갔다 놓았다. 오래만에 비를 맞는 초록이들 모습을 찍을 여고 하다 귀찮리즘도 발동을 하고 저녁에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서 미루다가 오후 8시가 넘어 서야 디카를 들고 나가서 장미 허브의 모습만 담아 보았습니다. 밤이라 날이 많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초점도 제대로 못 맞추겠는데 디카는 장미 허브의 잎에 묻너 있는 빗 물까지 잡아내네요. 이를 줄 알았어면 그 전부터 장미 허브 줄기에 나오는 새순들의 사진을 접사로 담는 건데... 아래 세 사진은 약간의 설정만 다르게 해서 같은 곳을 찍은 사진인데 노출 시간을 같게 해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flash를 사용한 것인데 특정 부분만 밝게 나올..
전에도 고무 나무와 장미 허브, 아펜도라를 키워 보았지만 가지가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잎이 달린 곳이면 가지가 나올여고 새삭이 나오고 있다. ^^ 초록이들에게는 햇볕이 좋은 영양제인가보다. 물론 바뀐 환경에 맞추어서 물 관리를 해주어야하는데 물 관리를 잘 못해서 거름으로 돌아가 버린 초록이들도 있지만. ㅡㅡ; 장미 허브도 햇볕이 좋은지 여기 저기서 새싹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대로 두면은 가지들이 서로 엉끼어서 자라는데 방해가 될까바 가지들을 잘라 내어서 꺽꽃이하기로 했다. 1000원 주고 구입한 초록이가 자랐어면 얼마나 자날다고 자란는데 방해가 될까바 가지 치기를 한다는 것은 물론 그것은 핑게이지만 ... 장미 허브는 귀여운 잎과 특유의 향기가 매력일랐까. 전에 장..
물꽃이 해두었던 행운목에서 뿌리가 한 개 나와서 화분에 다가 심어 놓은지 이 주일째인데 잎이 자라지도 그렇다고 잎이 시들지도 않고 아무른 변화 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라는게 눈에 보여야지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아직 뿌리를 완전하게 내리지 않아서인지 자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꽃말이 행복과 행운이라고 하던데 이 초록이 이름을 왜 행운목이라고 했을까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장미 허브인데 어제 내린 비로 깨끗이 씻었다고 귀엽네요. ㅎㅎ 캐논 A70으로 찍은 사진인데 진짜 장미 허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디카를 구입하기 위해서 정보를 알아 볼 때 올림푸스는 인물 사진이고 캐논은 풍경이라고 하더니 a70의 색채가 마음에 듭니다. 흑왕자도 비물에 씻었다고 잎에서 윤기가 흐른다. ..
작년에 장미 허브를 구입한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여러 종류의 허브를 구입해서 키워 보았어나 허브가 초보의 손에서 자랄만큼 쉬운 초록이가 아니여서 진짜 허브들은 초보의 손에서 얼마를 견디어 내지 못하고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허브인 장미 허브는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줄기를 꺽어다가 땅에 꽃자만 두어도 살아나서 별로 신경을 써지 않았었는데 올 초에 막바지에 얼어 죽어 버려서 저번 장날에 양산 시장에 갔다가 다시 장미 허브를 구입했니다. 장미 허브를 다시 구입하게 될지 어떻게 알았을까... 1000원을 주고 구입한 장미 허브인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작년에 구입한 것도 처음에는 귀여웠는데 좀 자라니 잎이 크다란게 보기 싫었는데 이 초록이는 자라도 잎이 그대로 였어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