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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초록이 일기] 어제 비에 깨끗이 씻었어요. ^^

미키온 2010. 9. 23. 20:55
물꽃이 해두었던 행운목에서 뿌리가 한 개 나와서 화분에 다가 심어 놓은지 이 주일째인데 잎이 자라지도 그렇다고 잎이 시들지도 않고 아무른 변화 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라는게 눈에 보여야지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아직 뿌리를 완전하게 내리지 않아서인지 자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꽃말이 행복과 행운이라고 하던데 이 초록이 이름을 왜 행운목이라고 했을까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장미 허브인데 어제 내린 비로 깨끗이 씻었다고 귀엽네요. ㅎㅎ
캐논 A70으로 찍은 사진인데 진짜 장미 허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디카를 구입하기 위해서 정보를 알아 볼 때 올림푸스는 인물 사진이고 캐논은 풍경이라고 하더니 a70의 색채가 마음에 듭니다.





흑왕자도 비물에 씻었다고 잎에서 윤기가 흐른다.
그런데 이 초록이는 어떻게 하다가 왕자가 되었을까...


줄기가 썩어들어가서 잘로 줄기 부분을 절단한 해마리아도 이제는 잘 자라주고 있는데 새 줄기가 하나 나와 주기를 그렇게 기다렇건만 아직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연히 석류 꺽꽃이에 성공을 해서 다시 시도를 해보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 새잎이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았어는 꺽꽃이(삽목)에 실패를 한 것 같다. ㅡㅡ
꺽꽃이한 석류 가지는 보이지 않고 어제 새로 꺽꽃이를 한 무화과 나무 가지만 보이네요.

꺽꽃이를 해보고 싶어서 시도는 해보았는데 그런데 무화과 나무가 꺽꽃이로 번식을 하나 ...



이 초록이를 꺽꽃이 한지는 두 달이 넘었는데 아직 이 초록이의 이름은 ... ㅡㅡ;
비에 샤워를 했다고 잎에 윤기가 줄줄 흐흐네요.


다른 초록이들은 다음에 시간이 있어면 다시 소개를 하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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