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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원두 커피 (6)
바람부는 언덕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으면서 커피 원두를 하나씩 구입해 가며 나의 입 맛에 맞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탄자니아 음베야 AA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커피의 맛은 원두가 90% 정도 자우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커피 맛의 차이를 그렇게 까지 느낄 수가 없어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1Kg씩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1Kg씩 구입하면 밀폐된 병에 넣어 두고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고 있습니다. 처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을 때는 핸드밀로 분쇄하고 온도계로 물 온도도 맞추고 나름대로 신경을 믾이 셨는데 지금은 전동 그라인더로 갈아 물의 온도도 대충 짐작으로 내려 마시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름대로 나만의 커피맛을 찾은 것 같습니다. 내가 탄지니아 음베아 AA로 내린 커피 맛은 처음 핸드 ..
인터넷 검색하다 핸드 드립에 글을 우연히 보고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으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다는 칼리타 핸드 드립 세트로 나름 잘 내려 볼려고 했지만 커피 맛은 변함 없이 사약처럼 쓰고 탄 뒷맛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리오 드립 세트를 구입해 드립해 보았는데 칼리타 드립퍼로 내릴 때와는 달리 탄맛도 느껴지지 않고 커피 맛도 내입에 맞아 하리오 드립퍼가 내에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칠전 우연히 칼리타 드리퍼로 드립하는 글을 하나 보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드립 방법과 조금 다르군요. 뜸을 들이는 것은 칼리타와 하리오 드립퍼가 별차이 없지만, 칼리파 드립퍼는 하리오 드립퍼와 달리 물이 정체되면 좀 기다렸다가 물이 완전히 다 빠지기 전에 다시 드립..
커피를 거의 마시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이 생겨 칼리타 드립퍼와 기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 원두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원두 커피는 처음이라 칼리타 드리퍼로 내린 쓴 커피에 설탕을 가득 넣어 초콜릿 맛과 비슷한 달달한 그 맛을 원두 커피로 알고 마시다 조금씩 커피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내린 커피가 너무 쓴 것과 탄 맛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 맛을 어떻게 해 보기 위해 나름 노력해 보았지만 핸드 드립을 배운 것도 아니고 지식도 부족하다 보니 그 맛에서 별 차이가 없어 칼리타 드립퍼로 핸드 드립을 배울 생각을 버리고 하리오 V60 드립퍼를 구입했습니다. 드립 시간이 빠르고 쉽다는 하리오 드립퍼 맛은 어떨지.... 칼리타 드립퍼는 여과지가 밀착이 되었는데 ..
우연히 핸드 드립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원두 커피를 한 번식 구입합니다. 원두 커피를 구입하면 일주일 안에 소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1Kg을 구입하면 보통 2~3달 정도만에 소비를 하게 됩니다. 원두 커피가 다 떨어져 500g 짜리 두개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구입하지 않은 원두를 찾다가 헤이즐넛 향커피와 베트남 블루드래곤 로부스타 워시드 G1 주문해 보았습니다. 인공적으로 향을 첨가한 원두는 처음이라 커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잘 못 주문을 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먼저 헤이즐넛 향커피를 개봉해 보았는데 달콤한 향기가 코를 유혹하는군요.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와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달콤한 냄새에 빠져 한참을 그 냄새를 맏다가 원두를 유리 병에 옮겼습니다. 그렇더니 지금까지 구입한 원두..
핸드 드립에 관심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드립 세트에도 흥미가 당겨 알아 보다가 핸드 드립 세트가 아니고 차 포트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사마도요 티포트 A-12와 S-46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하다 차를 우려는 방식이 틀려 두 개다 구입했습니다. 제품 박스와 제품 자체에 뽁뽁이로 감싸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사마도요 A-14 900ml와 S-46 1200ml의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0ml 짜리 제품은 크기가 많이 커 보기 싫을 줄 알았는데 크기도 적당한게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많은 용량의 차를 끓일 수 있다는 것과 거름망이 튼튼하다는 점 때문에 구입한 제품.... 그런데 티 포트 입구가 좁아 세척을 할 때 ..
직접 핸드 드립한 커피를의 맛은 어떨지 기대하며 마서 보았는데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 생각한 것하고는 달리 커피 맛은 사약 수준이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 이것이 제대로 된 커피 맛인지 아니면 드립을 잘 못한 것이지 알 수도 없다. 그래도 설탕을 덤북 넘어 마시면 내가 직접 내린 커피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마셔 본 어느 커피보다 맛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한 입 먹어 보고는 마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핸드 드립에 관한 글을 보며 유추해 보기로 했다. 제일 큰 문제는 커피에 관한 자식이 없고 핸드 드립의 방법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커피 입자가 작으면 추출된 커피 맛이 쓰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을 비교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