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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작년에 화단과 옥상에 고추와 상추 같은 채소를 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추는 어느 정도 따먹었는데 상추는 날이 따뜻해 지니 시들어 잘 자라지도 않고 금방 잎이 억세져서 얼마 따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추를 심지 않을 여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옥상 스트로폼 박스에 씨앗을 파종도 하시고 또 모종도 구입해 오셨서 화단에 심어 놓았습니다. 고추 열 한포기가 구입해서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들어 죽은 한 포기 말고는 잘 자라고... 심지도 않은 감자가 보여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어머님께서 반찬할여고 구입한 감자 중 섞은 부분을 잘라서 화단에 버린 것에서 새싹이 나왔군요. 그래서 그 새싹을 다시 옴겨 심어 감자가 화단에 3 포기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 쪽에 심어져 있는..
작년에 옥상과 화단에 채소를 심었는데 그 중에 고추와 부추가 그런 되로 잘 자라 주어 올해도 심어 보았습니다. 고추는 4월 말에서 말월 초에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부산이라 다른 지방 보다 따뜻해 일요일 날 꽃집에 가서 한 포기에 250원씩 주고 일반 고추 5개 땡초 9개를 구입하여 심어 주었습니다. 오늘 심은 일반 고추와 작년에 심은 부추, 그리고 쪽파, 앞에 있는 세개는 몇 칠전에 심은 상추들 입니다. 상추는 처음에는 잘 자라 주어 보기 좋았어나 너무 빨리 자라 수확은 거의 하지도 못하고 관상으로 그냥 두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 제일 오른쪽에 가지 한 포기와 나머지는 땡초... 가지는 처음으로 심어보는데 잘 자라 주었어면... 2층에 심어 놓은 땡초 9포기와 가지 3 포기... 그..
작년에 옥상에 부추와 쪽파를 심어 놓았는데 어느 정도 자라는 것 같더니 겨울이 되면서 부추는 얼어 죽었는지 모습도 보이지 않고 쪽파는 잎이 다 말라있어 죽었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 지면서 쪽파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가 싶더니 이제는 제법 크게 자랐다. 잘 하면 직접 키운 족파를 맛 볼 수 있을지도.... 부추도 새로운 잎이 나오는게 보이기는 한데 이렇게 나와서 언제 수확을 할수 있는지는...
스티로폼에 상추 씨앗을 뿌려 옥상에서 키워 보았는데 수분 부족인지 때문인지 상추가 다 녹아버려 제대로 수확도 하지 못하고 다 뽑아버리고 그자리에다 쪽파를 심어 놓았다. 날도 많이 시원해 지고해지고 쪽파가 그렇게 수분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지 않아 잘 자라 줄지 알았는데 아직 싹이 나온 것은 1/5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마트에서 상추 씨앗을 구입해 스티로폼 박스에 파종했었다. 그런데 옥상의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상추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어 상추를 제대로 한 번 따먹지도 못하고 말려 죽여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무더운 여름에 상추 파종을 했는데 씨앗이 발아해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상추의 성장이 빠르다는 청치마 상추 씨앗을 구입을 했었는데 품종 선택도 잘 못된 것 같고 물을 좋아하는 상추의 수분을 스티로폼 상자가 충당하기는 역부족 같다. 옥상에서 채소를 가꾸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는 부추나 고추, 또는 쪽파를 심어 볼까 한다. 상추 키만 크면 머하는지... ㅡㅡ; 잎은 다 녹아내려 먹지를 못하는데... 부추를 몇 포기 얻어와 심었는데 성장이..
봄에 마트에 갔다. 상추 씨앗이 있는 것을 보고 파종을 한 것이 집에서 채소 가꾸기의 시작이다. 처음에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 씨앗을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을 줄 알고 상추 씨앗을 좀 많이 파종했었다. 그런데 대부분 씨앗이 발아를 해서 그냥 뽑아 버리기 아까워 스티로폼 상자를 두 개 더 구해와 심고 그래도 남아 사발면 그릇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은 잘 자라주는데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것과 사발면 그릇에 심은 것은 겨우 생명만 쇠기름을 하다 사발면에 심은 것은 죽어 버렸다. 스티로폼 상자에 심은 상추고 거의 포기를 했는데 장마가 오자 생기를 찾아 이제는 집에서 먹을 양은 수확을 하네요. 그리고 부추도 스티로폼 상자 하나에 심어 놓았는데 이제는 자라는 게 눈에 보이..
부추를 몇 뿌리 얻어와 잔 뿌리를 다 제거하고 스트로폼 밧스에 심어 옥상에 나두었습니다. 그렇더니 이제는 흙 밖으로 잎들이 제법 많이 삐져 나왔네요. 이제 부추가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 했어니 얼마 있지 않으면 부추를 베어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음 나온 싹을 베어 주어야지만잘 자란다는 말이 들리네요. 그 말을 듣고 보아서인지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놓은 부추가 나오는 것도 힘이 없는 것 같고 또 잎의 수도 몇 개 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위를 가지고 잎을 다 제거하고는 방에 와서 처음 나오는 부추 잎을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더니 부추는 잎을 특별히 제거해 부어야는 이유는 없고 자꾸 잘라 먹으면 잎의 굵기가 점점 굵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벤 부츠 잎은 사촌도 ..
마트에서 구입한 씨앗을 파종하고 그늘에 3일 정도도 나두었더니 새싹이 한 두개씩 올라 오는게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돈을 주고 구입한 씨앗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씨앗 10개 중에 한 두개 정도 발아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올라오는 새싹이 점점 많아져 이제는 너무 많이 발아를 해서 성장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상추 새싹이 좀 더 크면은 옴겨 심을 여고 준비 해준 스트로폼 상자에 새싹을 몇 개 옴겨 심어 보았는데 한 낮이라 그런지 물 뜨로 갔다 온 사이 힘없이 늘어져 있서 그늘로 옴기고 물을 주어 놓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이정도면 시간이 지났는되도 말라 죽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살아 날 것도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