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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부추를 삭발 했습니다.

미키온 2011. 4. 7. 18:22
부추를 몇 뿌리 얻어와 잔 뿌리를 다 제거하고 스트로폼 밧스에 심어 옥상에 나두었습니다.
그렇더니 이제는 흙 밖으로 잎들이 제법 많이 삐져 나왔네요.
이제 부추가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 했어니 얼마 있지 않으면 부추를 베어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음 나온 싹을 베어 주어야지만잘 자란다는 말이 들리네요.

그 말을 듣고 보아서인지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놓은 부추가 나오는 것도 힘이 없는 것 같고 또 잎의 수도 몇 개 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위를 가지고 잎을 다 제거하고는 방에 와서 처음 나오는 부추 잎을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더니 부추는 잎을 특별히 제거해 부어야는 이유는 없고 자꾸 잘라 먹으면 잎의 굵기가 점점 굵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벤 부츠 잎은 사촌도 주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하면서 처음에 나온 잎을 베어 주어야 잘 자란다고 하나 봄니다. 아직 얼마 크지도 않은 잎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성급하게 베어 베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더 네요.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 씨앗을 파종한지 15일 정도 딘 것 같은데 이제는 새싹이 보기 좋게 자라 주었네요.


위의 스티로폼 상자에 새싹이 너무 밀접해 있는 것 같아서 몇 개 뽑아서 심어 보았는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것 같기는 한데 위에 것에 비해서 많이 작네요.



이 스트로폼 박스도 상추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면 옴겨 심을 여고 준비해 준 것인데 옴겨 심는 것보다 그냥 파종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파종을 했는데 이제 새싹이 나오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 올해부터 봄부터 옥상에 식물을 기르기 위해 화분 몇 개와 스티로폼 박스를 심어 보기 시작을 했는데 아직 처음이라 보니 어떻게 하면 좀 더 가볍운 흙을 어떻게 충당을 할지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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