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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샤인 블루베리 (9)
바람부는 언덕
이젠 봄이 가까이 있나보다. 겨울 동안 죽었는지 살아는지 아무런 변화가 없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씩 봄을 맞을 준비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겨울 종안 가지가 마르고 비틀어졌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잘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그 중 선샤인 블루베리는 여기 저기 꽃 방울 보인다.
블루베리가 너무 자라 망설이다가 가지치기를 했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가지를 포트에다 삽목(꺽꽃이)을 할까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블르베리를 삽목하는 밥법도 모르고 나둘 곳도 없어 그냥 화분에 꽃아 놓고는 잊고 있었다. 오늘 물을 주다 삽목 가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살펴 보았더니 생각했던 것처럼 거의 다 말라 죽어 있었다. 그런데 삽목가지 중 아직 초록색이 남아 있는 몇 개에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 특별히 물 관리를 해주지 않았는데도 아직 마르지 않고 생기가 있네. ^^ 물론 뿌리가 나오지 않고 가지에 있는 영양분으로 잎이 나오려고 하는 것이라 활착이 될지 아니면 그대로 말라 죽을지 모르지만 아무렇게나 꽃아 놓은 가지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그..
작년 겨울에 구입한 삽목 1년생 선샤인 블루베리 묘목에서 꽃이 피어 혹시 블루베리 열매를 구경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아무른 변화도 없이 꽃잎들이 비에 따떨어져 이를 줄 알았어면 귀찮아도 붓질을 좀 해 줄 걸하고 후회를 했었다. 그런데 몇 칠 전부터 꽃 잎이 달려 있던 부분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을 하더니 이제는 열매의 모양을 갖추어 가기 시작을 하고 있네요. 블루베리 열매가 여릴여고 하는 것일까... 아님 수정이 되지 않아도 열매의 형태만 갖추다가 떨어지는 것일까. 지금까지 과일은 많이 먹어 보았어도 열매가 달리는 과정을 지켜 본적이 없다보니 시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 궁금도 합니다. 지금의 생각을로는 블루베리 열매가 달릴 것 같은데 ....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한 것인데 ..
식물을 키운지 얼마되지 않아 그냥 흙에다 심어 놓고 물만 잘 주면 잘 자란다 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을 때 인터넷 신문에 부산에는 노스랜드 블루베리가 적합하다는 글을 보고는 블루베리가 먼지도 모르면서 노포동에 블루베리를 구입하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름 모를 아니 이름은 말해 주었지만 그냥 흘러 들어서 기억을 못하는 블루베리 묘목 하나와 유실수 전용 거름을 3000원 주고 구입해 왔습니다. 빨간 나무 줄기와 빨간 단풍이 예뻐 몇 칠동안은 블루베리 묘목을 보는게 즐거움었는데... 빨리 화분에 심고 싶은 마음에 집에 오자 말자 유실수 전용 거름에 화단의 흙을 섞어 심어 놓았는데 나중에 블루베리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블루베리는 산성 흙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블루베리가 잘 자랄수 있도록 산도 조정을 해놓은 ..
블루베리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어 늦 가을에 무작정 노포동으로 가서 이만원 주고 블루베리를 구입하고 분갈이 흙을 한 포를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리고는 분갈이 흙에다에블루베리를 심어 놓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불루베리는 우리 주위에 자라는 일반 식물들과 달리 산성 토양에서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솔잎 부옆 토에 옴겨 심어 놓고는 저온 요구량(휴면기)을 맞추어 주기 위해 겨울의 추위 속에 그대로 나두었습니다. 그런데 영하 5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영하 10도 까지는 견딘다던 블루베리의 가지가 마라 갔습니다. 동해 피해를 입었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병에 걸린 줄알고 마른 것 같은 잔 가지를 다 잘라 주고는 그대로 추위 속에 방치를 했다가 부산에 오래만에 찾아 온 영하 12도라는 추위에 가..
블루베리를 겨울에 구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가지가 말라가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답답 했습니다. 가지가 마르는 병에 걸린 것일까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가지가 마르는 것 일까 ... 이것도 아니면 솔잎 부옆토에 심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처음 키우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마른 가지도 잘라보고 물도 2~3일에 한 번씩 겉 흙이 언제나 촉촉하도록 주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네요. 추위에 강한 줄 알았던 블루베리가 부산에서 냉해 피해를 입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고 물고기도 아닌 블루베리에게 물만 계속 주었지요. ㅡㅡ; 그렇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가지만 탐스럽게 달려 있던 꽃눈이 다 말라버리고 이젠 보기 싫은 마른 가지만 있네요. 제일 처음 ..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오고 있네요. 눈이 오면 반가워야하는데 옥상에 나둔 나무들이 걱정이 되어 옥상으로 올라 가보 았습니다. 천혜향, 진지향, 청견 오렌지 가 눈에 덮여 있네요. 제일 먼저 잎에 쌓여 있는 눈을 털어 낸 후 사진을 찍는데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 됨니다. 감귤류가 월동 온도가 몇도이지... 다시 실내로 들여 놓아을까 생각하다 옥상에서 키우기로 했어니 그냥 나두기로 하고 돌아 서는데 자꾸 신경이 그 쪽으로 가네요. 선샤인 블루베리는 눈에 덮여 보이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 묘목인데 .... 그리고 이틀 전에 심어 놓은 슈퍼 왕 매실 나무와 자두(휴무사)도 눈 속에 묻혀 있네요. 겨울에 심어 놓아 활착이 될지도 의문인데 눈까지 오면은 오쩌란 건지 ... 전 번에는 나무를 구입하고..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 중 크기는 제일 작지만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선샤인 블루베리를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기 위해 뿌리에서 흙이 떨어지지 않게 살짝 빼내었는데 뿌리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변해 있네요. 구입 후 분갈이 할 때 본 기억으로는 흰색 이었는데 ... 블루베리가 물이 마르면 죽는다고 해서 흙에 물이 마르지 않게 3~4일에 물을 주어서 뿌리가 상한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 지금부터 물 주는 것을 물 줄야 겠다. 앞쪽에 세숫대야 처럼 생긴 화분에 선샤인 블루베리를 심었는데 어린 묘목을 너무 큰 화분에 심었는지 블루베리 모습이 잘 보이지 않네요. 식물에 비해서 화분이 너무 커도 관리가 힘들 다고 하던데 ... 겨울에 블루베리를 구입해서 처음부터 솔잎 부옆토로 키울여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