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을 구입 했습니다. ^^

네이버 카페에 놀러 갔다가 유실수 씨앗을 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는 신청을 했다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씨앗이 정해 진게 아니라 랜덤으로 보내어 준다고 해서 어떤 씨앗이 올지 설래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나누어 주는 씨앗 중에서 블루베리 씨앗에 대해서 알아 습니다. 그런데 블루베리 나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노포동에 가서 블루베리를 구입 했습니다.

더 이상 초록이를 싸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

블루베리는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고 해서 화단에 있는 돌을 주워 모아서 화분에 담우고 블루베리를 심기 위해서 함게 구입해온 토양을 화분에 부울여고 하는데 이건 흙은 없고 나무 거름이네요.
다른 흙 섞을 필요 없이 이 토양에 그냥 심어면 된다고 하더니 ...

그래서 포트에서 뺀 블루베리를 화분에 그대로 두고는 뒷산에 흙을 파로 갔습니다. ㅡㅡ;

흙을 파와서 블루베리를 심어 놓고는 인터넷으로 블루베리 심는 범을 알아 보니 그냥 흙에다 심는 것이 아니라 산성의 토양에 심어야 한다고 되었 있네요. ㅎㅎ

원래 계획은 1년생 짜리 몇 그루를 구입해서 심을 여고 했는데 없어서 이만원 주고 내년에 블루베리가 열린다는 것으로 구입해 왔는데 잘 한 일인지 모르 겠습니다.

그런데 구입해 올때 이 블루베리의 종의 이름을 들었는데 생각이 나지가 않네요. ㅎㅎ
열매 크기는 다른 종과 비교해서 중간 정도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