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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가덕도를 몇 번 가보았지만 그냥 부산에서 가까운 섬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일제 시대 때 사용하던 일본군 포태 진지가 있다고 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무작정 가덕도로 떠나 보았습니다. 하단 지하철역 520번 버스를 타고 성북 마을에 내리기는 했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난감했는데 저 멀리 사람이 지나 가는 것이 보여 뛰어가 일본군 포대 진지가 있는 곳으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니 산 족으로 난 길을 가르 키며 저런 언덕을 두 개 넘으면 마을이 보이는데 그 마을에 포대 진지는 모르겠고 일제 시대 때 집이 있다고 하는 군요. 가르쳐 준 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 왔는데 앞에 등산객이 보여 다시 길을 물어니 여기 사람이 아니라 모르겠다며 산 위에서 산 불 감시하는 분이 여기 토..
벡스코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지만 가는 도중에 마음이 바뀌어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해운대에 도착을하고 보니 생각했었던 것처럼 어린이 날 행사는 없었지만 해운대는 벌써 여름이 찾아 온 것처럼 보이는군요. 얼마 전에만 해도 모래 보충 작업을 한다고 해운대 백사장에는 공사가 한 창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벌써부터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해운대 앞 바다도 이제는 시야가 확인 것이 여름 준비가 끝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해운대에 오면 우리 나라 사람들보다 더 자연스로운 모습으로 해변에서 일광욕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외국인들을 보면 내가 외국들이 사는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해운대. 오랜 세월을 보아와 ..
오래만에 자전거를 타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하구 둑에서 다대포로 가는 구간은 2년째 가보았지만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별 진척이 없어서 여전히 그대로 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앞에 먼저 가는 사람들이 공사가 진행 중인 길을 피해 길을 건너 길로 가지 않고 공사가 진행 중인 쪽으로 가는 것이 보여 차도로 다대포로 갈여나 생각하고 따라 가보았는데 처음 부분과 끝부분 아직 공사가 진척 사항이 늦고 다른 곳은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추었네요. 그 길을 따라 편하게 다대포 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날이 많이 따뜻해 졌다고는 하지만 바닷가에서 낚시를하는 사람들 말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군요. 바닷 구경을 좀 하다 사진 몇 장 찍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직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다 완공된 것은 아니..
해운대 미포 -> 청사포 -> 송정 구간이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어 사람들에게 개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만에 해운대 바다 구경도 할 겸 해운대에 갈다가 이 철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이 구간을 산책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어릴적 기차 길 옆에 살 때는 기차 길도 놀이터였죠. 그 때는 기차 길에 못을 놓아 두고는 기차가 레일에 귀를 데고 있다 진동 소리가 들리면 피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차 길을 걸으니 그 대의 추억이 머리 속에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면 그 차길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걷으니 저절로 감성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기차 길 위 목책에 발걸음을 맞추어 걷다 보니 작은 터..
해운대 모래 축제 구경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운대에 다와 가는데 차가 밀려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지 않았든 것 같은데 .... 버스에 사람들이 2시 까지 가야는데 하는 말을 들어 보았어는 먼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 온다면 내가 모를 일이 없는데 ... 15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버스를 타고 한 참만에 해운대에 도착...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구경 할려는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던 특정 장소에서 하는 무대를 구경하는 것 같지는 ...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직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는데 옆에서 비행기가 올 대가 되었..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오는데 날씨가 흐리다. 아침에는 그런대로 날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왜 날씨가 이르는 건지... 오늘은 그냥 집에 있고 내일 태종대로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지만 나온 걸음이라 그냥 8번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태종대에 근처에 오니 햇볕이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 8번 버스에서 내려 태종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공원 안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지만 공원 주변의 바다가 보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원 내부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렇다 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다. 그이유는 공원 주위로 바라 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일 것이다. 걷기 싫어하는 분..
겨울 활동이 부족한 게절이라 그런지 산에도 한 번 간 것이 마지막.... 그래서 등산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생각만하다 보니 아침이 되어 마당히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나지 않아 해운대로 향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많이도 왔는데 커면서 해운대에 가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와보니 해운대만의 매력이 있어 요즘은 혼자서 한 번씩 온게 된다. 해운대에 오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게 바다와 갈매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들이 피해서 다릴 만큼 사람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만 있어면 갈매기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해운대... 그래서 인지 새우깡이 인기 상품이다... 해운대에 오면 갈매기들과 친구되어 사진 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갈매..
해동 용궁사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글을 보고는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만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고 정신이 없어 미루고먼 있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군요. 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 31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 다시 181번 버스를 타고 해동 용궁사로 향하는데 흐린 날씨인데도 버스에 해동 용궁사로 가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초행길이라고 헤메지는 않을 뜻.... 사람들을 따라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에 도착... 사진을 한 장 찍을 여고 하는데 여성분이 바로 앞에 서있어서 옆으로 한 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로 사는 길에 있는 12 지신상... 자신의 띠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그리고 배를 만지는 사람들... 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