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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과습 (5)
바람부는 언덕
작년 여름에 꽃집 앞을 지나오다 석류 나무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7000원 주고 한 그루 구입을 햇었다. 그런데 작년까지 잘 자라던 석류가 봄이 되었는데도 잎이 나오지 않아 궁금해서 뽑아 보았더니 냉해를 입어 뿌리가 상했는지 아니면 과습으로 때문인지 잔 뿌리는 다 죽고 굵은 뿌리 몇 개에만 생기가 있었다. 그래서 좀 더넓은 곳으로 옴겨 심어 놓고는 물을 주는 것을 절제를 하고 기다렸는데도 몇 달이 지나도록 별다른 소식이 없어 죽었어면 뽑아 버리고 다른 나무를 심을 여고 가지를 잘 라보니 가지에 생기가 있어 잊은 듯이 기다리기를 몇 번 ... 어제 물을 주다가 혹시나 해서 석류 나무를 살펴 보았는데 작은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새싹이 나왔다고 해도 이제 사진으로 찍어야 보일 정도이지만 그..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지는 1년 6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도 물 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물을 주지 않으면 식물이 죽을 것 같아 매일 흙을 살피고 흙이 조금 말라 보이면 물을 주었는데 이제는 식물을 기른른지 좀 되었다고 식물이 물을 주지 않아 죽이는 경우보다는 물을 많이 주어서 죽이는게 더 많다는 것을 직접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여름에 잘 자라는 것 같은 나무도 겨울이 지나고 범이 되어 분갈이를 할여고 보면은 처음에 구입 했을 때 보다 뿌리가 더 작아진 경우가 많다. 식물이 물 때문에 죽지는 않았지만 물이 무슨 보약이라도 댄다고 화붐에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물을 주다 보니 죽지는 않았지만 도리어 뿌리가 점점 작아 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과습으로 ..
겨울에 올리브 나무를 구입해서 실내에서 키우다 2월 쯤에 날이 밖에 내놓았는데 잎이 다 뜰어 졌었다. 작대기만 남은 올리브 나무를 보며서 너무 빨리 밖에 내놓은 것을 후회하다 봄이되어 새로운 잎이 나올여고 하는 것을 보고는 안심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올리브 나무가 어마나 자랄는지 보았는데 새로 나오던 잎들이 다 말라 죽어 있는 것이 아니가... 그래서 줄기를 손톱으로 끌어 보았는데 줄기에는 생기가 있네요. ^^ 요즘 비가 자주 내린 비 때문에 뿌리가 상했을 것 같아 올리브 나무를 화분에서 뽐아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가는 뿌리 몇개가 수분에 상해서 생영력이 없는 것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굵은 뿌리는 괜찮은 것 갔습니다. 저 번에 분갈이를 할 때 물 빠짐을 좋게 한다고 모래를 많이 썩었었는데 이렇게 수분..
국제원예종묘에서 미라클 후르츠를 구입해서 실내에서 10일 정도 키우다 밖에 내놓았는데 몇 칠이 지나자 잎의 색이 연해지는가 싶드니 갈색으로 변하는 잎이 생겼난다. 미라클 후루츠를 심어 놓은 자시 화분이 입구가 좁은 것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그 곳에 심었 던 초록이를 과습으로 보내 기억이 있어서 미라클 후르츠를 뽑아 보았다. 그렇더니 물을 준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 흙에 물기를 많이 포함해 있고 잔 뿌리에 생기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솔잎 부옆토에 약간 섞어서 가지고 있는 화분 중에서 입구가 제일 넓은 프라스틱 화분에 다시 옵겨 심고 갈색으로 변한 잎은 가위로 갈라 주고 가지도 좀 정리를 했습니다. 분갈이 한지 이주 정도되었어면 이제 서서히 적응을 해갈 시기 같은데 다시 분갈..
쌀 뜬물 발해액을 지나치게 뿌려 올리브 나무 잎이 말라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올리브 나무의 잎이 다 뜰어져 이제 잎이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살 뜬물 발효액이 원인이라면 시간이 이렇게지나고 나서 잎이 이렇게 힘 없이 뜰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먼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아 올리브 나무를 살짝 당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화분에서 너무 싶게 뽑힐여고 하네요. 이건 뿌리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ㅡㅡ; 분갈이 한지 두 달이 넘었어면 지금 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인데 왜 이렇게 싶게 뽑힐여고 하지 ... 화분을 업고 보니 뿌리가 올리브 나무를 처음 구입 했을 때보다 더 작아 진것 같네요. 그리고 잔 뿌리의 색깔도 갈색으로 변해 있어 뿌리 하나를 잡아 ..